CCTV에서 제작했던 95부작 삼국지 같은 경우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위촉오를 관통한 사극이였다면
무신 조자룡은 조운 자룡을 주인공으로 내세웠고 액션에서 좀더 무협적인 느낌이 드는데 조운이 제갈량의
북벌 때까지 생존해있었기 때문에 60부작으로 웬만한 삼국지 스토리는 들어갈 것 같네요
하후경의(夏侯轻衣)라고 위나라 하후일족으로 가상의 인물입니다
첨엔 조조의 수신배검장으로 청공검을 갖고 있던 하후은의 딸인가 했는데
설정에는 하후걸의 딸이라고 나왔다는데 어차피 하후은이든 하후걸이든
하후경의든 다 가상의 인물이고 감독 자체도 여기 나오는 여포 황충이나
모든 캐릭터를 삼국지로 보면 안되고 드라마로 보라고 했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