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에 The boys가 뮤비 공개후 만 하루만에 200만뷰를 찍고 국내 유툽의 역사를 썼었죠.
그도 그럴것이 한류와 소시를 좋아하는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린 정규 3집의 타이틀이니 말입니다.
그러다 4집 I got a boy는 이를 갱신, 만 하루만에 400만뷰로 The boys의 두배를 찍었습니다.
유툽 대상까지 거머진 아갓보는 소녀시대가 글로벌하게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한 시기라고 볼 수 있죠.
현재 Catch me if you can은 공개된 지 13시간만에 180만뷰를 찍은 상태네요...대단하다고 밖에 할말이.....
캐치미는 처음부터 일본활동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싱글곡이고,
한국어 버전은 음방 활동조차 하지 않음은 물론 오프앨범도 발매되지 않는 서비스 곡입니다.
일각에서 어떻네 저떻네 말은 하고 있지만, 뭐가 어찌됐건 글로벌한 영향력을 과시하기엔
시기 적절하고 안성맞춤인 선곡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