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 많이 내렸어요.
조기 퇴근 후 오후 1시에 도착, 비 내리는 부산시민회관을 찍어 봤습니다.
오늘로 부산 바람사 막냉이는 공연이 끝이 나는군요.
공연전까지 7시간을 기다려야 됩니다.
지인 분들과 합류....다리를 지나다 한 컷...
커튼 콜
흰 옷이 잘 어울리는 막냉이의 퇴근길..
오늘도 어김 없이 길막하는 외국팬들이 있더군요.(철이 언제 들런지..)
이것으로 이틀간의 부산 바람사 원정이 끝이 나네요.
4월엔 인천이 저를 기다리고 있겠지요.
또 보자 막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