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MBC

일요일 2시 공연 Today's cast

커튼 콜(7시 막공입니다. 사진 순서가 잘못 되었네요)

7시 막공 Today's cast

커튼 콜(2시 공연)

막공답게 더블캐스팅 전 출연진이 나와서 엔딩을 장식했습니다.(바다는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어요)

막냉이의 퇴근길(피곤한 관계로 얼굴 못 가려 드린 분들 죄송합니다.)

팬들이 준비한 막공 이벤트~

막냉아 너무 잘했어

부산에서 또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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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일 양일간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쑨데 공개방송에 초대되어 간 상암 MBC는 주차 문제부터 힘들더군요...외부인은 주차가 안된다고 하고,

설상가상 근처에 마땅한 주차장도 없었어요

눈 감고 길가에다 불법주차를 했는데 당장 딱지를 끊기지는 않은 것 같아요.(나중에 날라 올지도.;;;)

쑨데는 닥본사들 하셨을테니....긴 이야기는 생략할게요, 진짜 소리 엄청 질렀습니다. 목이 다 쉬었어요 ㅎㅎ

탱구가 기분이 좋아보여서 다행이었습니다.

일요일엔 2시와 7시 공연을 전부 관람했습니다.

깨알같은 애드립으로 소소한 재미를 주었던 막공이 끝나고, 휑한 아쉬움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다행히 3월엔 두번의 부산 공연이 있고(예매 완료) 가능하다면 인천 공연도 보러갈 생각입니다.

서울 공연 못 보신 분들은 꼭 지방공연에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