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병을 타파해주던
빛삭녀 여신!
안영미씨와 함께했던
<뭐같은 노래>...
오늘 작별 인사를 했어요 ㅠㅠ
가지마~~ 가지마~~ ㅠㅠ
(쑨디.. 지.. 지금은 울 타이밍... (..)a )
다시 한번!
슬픈 마음을 담아서!!!
눈코입을 총동원해
이별의 슬픔을 표현해준
영미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헤어짐은 슬픈데... 웃긴...
웃프다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슬픈 얼굴을 하다가...........
누군가가 보내온 신청곡...
그 잔잔한 팝송에
신명나게 춤을 추며 사라진,
사랑꾼! 영미씨! (부럽다!!)
분명 마지막인데.............
마지막 같지 않은,
이 느낌적인 느낌은?!
왜일까요...?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월요일 코너지기, 영미씨!
그간 수고 많았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