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나홀로 연애중'의 두 번째 가상 연인으로 출연한다.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19일 오후 TV리포트에 "유리가 최근 '나홀로 연애중' 촬영을 마쳤다. 에이핑크 정은지에 이은 두 번째 가상 연인으로 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리는 '나홀로 연애중' 촬영에서 솔직 발랄한 모습으로 참여해 출연진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그녀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는 후문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나홀로 연애중'은 '1인용 가상현실 로맨스'를 표방한 JTBC의 새 콘텐츠다. VCR 속 여성과의 가상현실 데이트를 통해 여성의 심리를 알아보는 프로그램. VCR에 등장하는 여성은 스튜디오의 남성 출연자들, 또 시청자들로 하여금 실제 연애를 하는 듯 느껴지게 만들어야 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프로그램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존재인 만큼 누구나 '내 여자친구였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할 만큼 매력있고 인지도 높은 여자출연자 섭외에 열을 올리고 있다.
'나홀로 연애중'은 김민종, 전현무, 성시경, 장동민, 크로스진의 멤버 신이 MC를 맡았다. 오는 3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MC에 김민종, 전현무.....2화에 나온다니 다음달에 나오는 건데 내용에 문제가 없기를..
기사사진 뜬 거 보면 일단 겁나 귀여운 모습 보여줄 것 같네요 팬더율에 이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