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인 줄 알았는데...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좋아하는 노래도 있는 분이었어요.
장수원의 인간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었던 한시간-
FM데이트 가족들이 원하는 연기는 모두 OK!
"괜찮아요? 다친데 없어요?"
본인의 히트 연기부터..
"너 나 좋아하냐?"
"이 안에 너있다"
...까지!
살짝 부끄러워하면서도~
장수원씨만의 스타일로 소화 ㅋㅋㅋ
두 분... 로봇연기하는 거 아닙니다...
평소처럼? 자연스럽게? 사진찍는 중.........
(이라고 말해도 다들 믿지 않겠지.;;;)
어색할 땐 환하게 웃는 거죠잉!
하하하~ 하하하하~~
위 사진과 비교하면 알겠지만
수원씨도 즐겁게 웃고 있다구요..
하하하~ 하하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