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내 생애 봄날” 종영 기념하여 한국심장재단에 후원금 전달
MBC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 주연으로 열연한 탤런트 감우성과 그룹 소녀시대 맴버인 최수영씨가 심장이식 환자를 위해 한국심장재단(이사장 조범구)에 후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후원금은 10월 30일 “내 생애 봄날” 드라마 종영을 기념하면서 두 주연 배우가 후원금을 기부하였습니다.
“내 생애 봄날” 드라마는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심장 이식을 통해 새 생명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마로 운명적인 사랑을 잔잔한 이야기로 감동을 담아내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며 종영하였습니다.
주연배우 감우성과 최수영은 “이번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심장이식 환자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다. 이번 후원금을 통해 심장이식을 애타게 기다리는 환자가 이식을 받고 기적 같은 봄날을 선물 받았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심장이식 환자를 위해 사랑을 배풀어 주신 배우 감우성과 최수영씨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