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라운드는 그나마 들리나요네요 우리 탱구 1번, 3번은 진짜 서현 목소리하고 더 많이 닮았...
모창자가 ost로만 채우면 덜 똑같다고해도 그래도 솔로곡으로만 방송하는 게 맞는 거였는데 태연이
파트 아닌 소시곡이나 태니서곡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쳐서 탱구를 맞추라고 하는 것도 넌센스긴하네요..
일단 선곡이 의외네요
솔로로 부른곡으로 선곡할줄 알았더니 단체로 부른곡이 선청되다니..
막귀지만 태연이 부른 노래소리는 구분할수있으리라 자신했었는데
선곡이 '지'랑 '트윙클'이 되니까 급 당황스러워지더군요
실제 가수와 모창능력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인데 가수가 불러본적이 없고 듣는사람도 들어본적이 없는 선곡이라니..
일단 저는 1라운드랑 4라운드는 태연이를 맞췄는데 2,3라운드에서는 틀렸네요
그렇다고 2,3라운드에서 아닌사람을 태연이로 찍지는 않았지만 솔직히 '지' 때는 구분하기가 힘들더군요
그와중에 다 맞춘 맴버들 역시..
그런데 들리는 말에 따르면 팬으로서 입장한 사람들에게는 선택하는 리모컨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