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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21 08:33

[잡담] 히든싱어 촬영 후기를 보면 더 얼척이 없네요

글쓴이 : 휴지조각

"gee"때는 반주도 너무 커서 노래소리 자체가 제대로 들리지 않았고

맴버들의 코러스소리까지 노래소리를 덮어버릴정도로 크게 들리는 상황이어서 구분자체가 무의미했다더군요

히든싱어라는 프로그램이 가수의 노래를 오랫동안 많이 들어왔던 팬들이 그 가수에 도전하는 모창능력자를 가려내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했는데 그 가수도 불러본적이 없고 팬들도 그 가수가 부르는걸 들어본적이 없는 노래를 선곡해서 부르게하는건 프로그램의 취지에서부터 맞지 않는게 아닌지..

재미와 홍보를 위해 가수와 팬들을 농락한 처사라고 할수있겠네요

편집하는 꼬라지를 봐도 양아치짓거리나 마찬가지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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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얄롱 14-09-21 09:07 마지막 들리나요도 각자 파트로 들으면 누가 태연인지 단번에 아니까 헷갈리게 하려고 계속 2명, 3명씩 같이 부르게 하던데 이게 뭐하는 짓인지 히든싱어 초반엔 참신한 기획이라 생각되서 가끔 봤는데 탱구 나온다고 간만에 보니까 병맛 프로그램 다 됐네요 매번 참가자들 전부를 오랜 원조가수의 팬인양 갖다붙이는 것도 억지스럽고.. 이래저래 조만간 사라질 프로그램인듯 마지막 들리나요도 각자 파트로 들으면 누가 태연인지 단번에 아니까 헷갈리게 하려고 계속 2명, 3명씩 같이 부르게 하던데 이게 뭐하는 짓인지 히든싱어 초반엔 참신한 기획이라 생각되서 가끔 봤는데 탱구 나온다고 간만에 보니까 병맛 프로그램 다 됐네요 매번 참가자들 전부를 오랜 원조가수의 팬인양 갖다붙이는 것도 억지스럽고.. 이래저래 조만간 사라질 프로그램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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