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3-05 19:57
[SNS] 180305 sunny.o1.29 인스타그램 효리네 민박2 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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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board/lhy_basic_footnoad/img/icon_view.gif) 조회 : 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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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민박2 #연자매 #체크아웃 _ 1. 때론 계획이 틀어져도 괜찮아요 그럴수록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에 대해 더 알아갈 수 있어요 (어마무시했던 제주도 폭설)
2. “오빠를 내 미래로 받아들이고 기꺼이 규정하는 희생적 사랑과 오빠와 함께할 삶에 대한 희망,사람들의 배척과 무상한에 대한 뼈 아픈 외침, 감동을 주려 하지 않는 체험의 진솔한과 진정성, 거기서 비롯된 내밀함. 두려움과 절망을 몰아내는 과정이자 오빠에 대한 사랑의 선언” -날개꺾인 너여도 괜찮아 - 집에서 오빠와 보내는 하루는 다를 것이 전혀없지만 때때로 오빠가 가보지 못한 곳에서 함께 보내는 하루는 ‘신기함, 애처로움,불쌍함,힘내세용 등’ 여러 눈빛을 마주하게 된다. 그것이 일상이다. 사실 힘낼 것도 없고 우리와 같은 장애인 가족을 애처롭게 볼 필요도 없고 또 굳이 쳐다 볼 필요도 없고 이렇게 이슈될 것도 없다. 우리는 우리 일 뿐. 오빠~ 이 동생은 그냥 개의치 않고 내 하루를 살것소. 동물을 무서워해서 오빤 비록 함께하지 못했지만 우린 담에 다른 여행 떠나자 3. 상순사장님,효리언니,윤아언니 그리고 함께 했던 민박객들. 그 때 그곳에서 마주한 추억들은 제각각 다른 모양이겠지만 추억들로 이뤄진 우리들의 삶은 아름다울 거에요 언젠가 우연히 만나게 되면 그 때 반갑게 인사하도록! 이라며 쿨하게 인사하고 싶었지만 모두들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우리 귀요미들도 4. 벌써 3월. 기다리고 기다렸던 봄, 안녕. “우리가 알아야 하고 들어야 할 게 많다” 늘 연주언니가 말했듯이. 진정한 배움의 학기, 자유인 졸업유예학기 웰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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