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정리하다 S.M. THE BALLAD 'Breath' 쇼케이스에서 찍은 사진들을 보니 너 생각이 난다.
이때쯤 푸른밤 라디오도 시작하고..
라디오 처음 할 때부터 오랜시간 매일같이 보며 지냈는데..
뽜이팅 넘치는 에너지를 받고 싶을때는 심타를..
누군가에게 위로와 힐링을 받고 싶을때 푸른밤을 들으며..
함께 보냈던 지난 시간이 그립다.
너와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좋은 추억이었어.
너가 남긴 음악과 해맑은 미소 잊지 않을게.
라디오할때 매일 같이 퇴근하며 했던 인사..
이제 마지막으로 할게.
수고했어 종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