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SM 후발주자..뮤직비디오 '심혈'소녀시대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올 초 정규6집 '텐스'를 낸 그룹 동방신기(최강창민 유노윤호)에 이어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컴백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소녀시대 측은 "아직 국내 새 앨범과 관련, 구체적 발매 시기는 정하지 않았다"면서도 "2월 컴백을 목표로 새 음반을 작업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소녀시대가 신곡이 담긴 새 앨범을 국내에서 발표하는 것은 정규 4집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이후 약 1년 만이다. 매년 정규 음반을 내놓았지만 올해는 미니 형태의 음반을 발매할 계획이다. 타이틀곡은 이전처럼 한곡에 여러 작곡가가 참여하는 형태로 국내외 유명 작곡진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아이 갓 어 보이'로 제 1회 유튜브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뮤직비디오를 수상한 소녀시대는 신곡 뮤직비디오에도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말 이미 타이틀곡에 대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나 최근 보강 작업을 위해 뮤직비디오 관련 추가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친.....11월에 나올 걸 몇 번을 연기시켜 놓고 1년만에 나오는데 미니 미니 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