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태연 윤아 제시카 수영 효연 유리티파니 써니 서현)가 7월 17일 오전 일본 일정을 마치고 김포공항을 통해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귀국했다.
한편 지난 6월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월드투어 '2013 걸스 제너레이션 월드 투어 걸스&피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소녀시대는 오는 7월 20일, 21일 양일간 대만을 시작으로 아시아는 물론 미주 남미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