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8시에 시작한 윤아 생일 파티는 말 그대로 꿀오프였습니다
오후 2시에 코엑스에 도착해서 굿즈 매장 둘러보고 SMTOWN 여권을
발급받고 카페가서 소녀시대, f(x) 음료수 보틀 주문해서 마시기도하고
3시간 동안 계속된 생일파티는 즐겁고 융이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지요
다른 멤버들의 생일 파티가 잡힌다면 무조건 보러 올라가야한다는 경험
다가오는 소녀시대의 컴백이 기대되고 서울 오프 뛰고 돌아온지 1시간여
하루의 피곤함을 윤아가 좋아하는 카라멜 마끼아또로 희석시켜봅니다
아무튼 소녀들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응원하게 되네요 뭔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