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9-04 13:15
[포토] 140903 내 생애 봄날 공홈 내 생애 봄날 뉴스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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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봄날>의 감우성과 최수영이 함께 대본을 보고 있는 현장이 포착됐다. 9월10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 가슴이 이끄는 운명적인 사랑을 나누게 될 강동하와 이봄이 역의 감우성과 최수영이 진지한 연기대화를 나누는 선후배의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모았다.공개된 사진에는 야외 촬영 현장에서도 함께 대본을 보며 연기 호흡을 맞춰보고 감정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두 배우의 모습이 담겼다. 최수영에게 의견을 전달하고 설명하는 감우성과, 이를 진지하게 듣고 있는 최수영. 우도의 바닷바람을 맞으면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소통하는 두 배우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써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후문이다.이처럼 두 배우가 이번 작품에 남다른 열의를 보이고 있는 이유가 있다. 감우성에게 <내 생애 봄날>은 4년만의 브라운관 복귀작이고, 12년만의 MBC 복귀작. 최수영에겐 공중파 첫 주연작임과 동시에 “아름답고 따뜻하고 인간적인 정서가 녹아들어간 작품을 하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라며 두 배우가 입을 모으고 있다.제작사 관계자는 “감우성과 최수영이 함께 연기하는 건 처음이지만, 서로를 배려하고 열심히 소통하며 호흡을 맞춰나가고 있다”며 “두 배우의 노력하는 모습에서 더욱 아름다운 케미가 나오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내 생애 봄날>은 <고맙습니다>, <보고싶다> 등을 통해 따뜻하고 섬세한 감성 연출을 보여준 이재동 PD와 <히어로>의 박지숙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인기리에 방영중인 <운명처럼 널 사랑해> 후속으로 9월1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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