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한 듯 시크한 듯
허당인 듯 어설픈 듯
까도 까도 매력이 넘치는 남자, 오상진!
워낙 무심하게 하고 오셔서...
저-멀리서 걸어오는데..
"누규...?" 했지만...
점점 가까워질수록-
잘생김 붙은 얼굴에
"헉! 허규허규!" 했습니다 ㅋ
우리 쑨디의 축 쳐진 마음에
단비가 되어준 오상진씨의 앞머리!
민율이같은 귀요미들만 한다는 요 머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 b
머리를 보면.. 오늘 했던 연기들 중..
자꾸 이것만 생각나잖아요..
"예승이... 콩먹어... 콩..."
그러고보니............ 머리도 은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마무리는 따뜻하게...
배우, MC..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멋진 방송인으로 승승장구하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