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12-1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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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SNSD) 써니가 “샤워할 때마다 늘 불안하다. 매일 사생활을 감시 당하는 기분”이라는 충격 발언으로 주위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써니는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MBN 본격 애향심 자극 퀴즈 버라이어티쇼 ‘전국제패(전국 제일 패밀리)’에 서울 및 경기 대표(인천)로 출연해 “제가 샤워를 할 때 마다 자꾸 누군가가 들어온다”는 폭탄 발언으로 스튜디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주인공은 다름아닌 써니의 반려묘 소금이. 써니는 “고양이들은 영리해서 문을 여는 방법을 알고 있다. 그래서인지 소금이는 제가 샤워를 하러 들어가면, 꼭 문을 열고 샤워하는 저를 보며 앉아있다. 고양이가 원래 물을 싫어하는 동물이라 그런지, 물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제가 걱정되는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처음에는 샤워하는데 누군가 들어오니까 너무 놀랬고 무서운 생각도 들었는데, 이제는 익숙해져서 괜찮아졌다”면서 소금이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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