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12-16 19:07
[보도자료] 믿고 쓰는 2015 다작왕 스타, 이경영부터 태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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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쓰는' 2015 '다작왕' 스타, 이경영부터 태연까지 [연말결산①]
2015년 '믿고 보고', '믿고 듣는' 스타들은 누굴까. 올해는 다양하게 활동하며 대중의 사랑을 끊임없이 받은 다작 스타들이 유독 많았다. 영화ㆍ가요ㆍ드라마ㆍ예능 등 대중문화 전반에 걸쳐 '다작왕'을 꼽았다. 그들의 쉼 없이 달려온 2015년 활약상을 돌아봤다.
◆가요계 '다작왕' 태연, '소'같이 일했다
태연은 말 그대로 '소'처럼 일했다. 타 가수 앨범의 피처링부터, 소녀시대 앨범, 솔로 앨범,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 앨범까지 쉬지 않고 달렸다. 총 30곡의 음원에 목소리를 넣었고 국내 방송 활동 중에만 33개의 트로피를 챙겼다.
태연은 지난 2월 그룹 에프엑스(F(x)) 엠버의 솔로 앨범 '뷰티풀(Beautiful)' 타이틀곡 '쉐이크 댓 브라스(SHAKE THAT BRASS)'의 피쳐링 참여를 시작으로 4월 일본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을 발매하고 일본 활동을 진행했다. 해당 앨범은 한국어 버전으로도 발매됐다.
일본 활동을 마친 소녀시대는 7월 발매한 톡톡 튀는 청량감이 느껴지는 싱글 '파티(PARTY)'에 이어 8월 소녀시대 5집 '라이언 하트(Lion Heart)'를 발매, 사랑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동명의 타이틀곡 무대까지 연달아 활동했다. 이들은 '파티' 7관왕, '라이언 하트' 14관왕으로 총 21관왕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우며 여름 가요계를 장악했다.
9월 태연은 임재범과 함께 부른 싱글 '사랑보다 깊은 상처'로 솔로 활동을 시작해 10월 솔로 앨범 '아이(I)'를 발매했다. '아이'는 소녀시대 멤버 최초의 솔로 앨범이다.
솔로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인 '아이'에서 태연은 작사에 참여,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아 진솔함을 전했다. 그 결과 그는 음원 차트와 1위와 음악 방송 트로피를 독식했다. 또한 활동 기간 중 트로피 총 11개를 챙기는 기염을 토했다.
태연은 11월에는 버벌진트의 새 앨범 '고 하드(GO HARD) 파트1 : 양가치'의 타이틀곡 '세상이 완벽했다면'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지난 4일에는 태티서로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어 산타(X-Mas Special Dear Santa)'을 내 연말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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