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요계에 유난히 눈에 띄는 일꾼이 있다.
2015년 많은 가수들과, 그 가수들의 기획사들이 한해를 바쁘게 보낸 가운데 특히 올해 두드러진 활동을 보인 팀이 있다. 평균 한 달에 2장의 앨범을 낸 국내 최대 가요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올 한 해를 누구보다 바쁘게 보낸 래퍼 산이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의 올해 활약을 살펴보자.
소시·엑소·슈주에 솔로까지..SM엔터 앨범만 23장!
먼저 SM엔터테인먼트의 활약이 눈부시다. SM은 올해 1월 12월 샤이니 종현의 솔로앨범 '베이스(BASE)'를 시작으로 엑소의 겨울 스페셜 앨범 '싱포유(Sing For You)'까지 총 23장의 앨범을 냈다.
동방신기, 소녀시대, 엑소, 샤이니, 슈퍼주니어부터 보아, 레드벨벳, f(x)까지 아티스트가 총출동해 올 한해를 빛냈다.
또 샤이니 종현, f(x) 엠버, 소녀시대 태연, 슈퍼주니어 규현 등 가수들의 솔로 앨범 뿐 아니라 슈퍼주니어-D&E와 M&D(미아리&단계동), 태티서까지 유닛들도 앨범을 내며 다양한 매력으로 팬들을 만족 시켰다.
열심히 움직인만큼 성적도 좋다. 먼저 엑소는 올해 정규 2집 '엑소더스'와 정규 2집 리패키지 '러브 미 라잇(LOVE ME RIGHT)'으로 앨범판매량 100만장을 돌파, 정규앨범 2장 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또 소녀시대는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 가온차트가 밝힌 '2015 결산 걸 그룹 순위'에서 지난 1월 1일부터 12월 첫째 주까지의 가온지수(음원에 대한 저작 인접권료)와 음반 판매량을 합산한 결과, 전체 1위를 차지했다.
그 어느 때보다 뜻깊은 한해를 보낸 SM엔터테인먼트느 연말에 레드벨벳, f(x) 그리고 보아가 참여한 디지털싱글 프로젝트 '윈터가든'으로 한해를 마무리했다.
국내든 해외든 가수로서 그룹 활동 충실히 해서 앨범 발매와 콘서트 꾸준히 하고 있는데
자칭 분석질 하는 애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 앨범 한 장 안사면서 팬인척 하질 않나
까질이나 하면서 한류는 어쩌고 하는데 일반기업이든 엔터업체든 이윤추구를 해야 회사가
존속되는데 국내든 해외든 사업영역을 공고히하고 확장하는 게 당연한데 그런 말을 할 거면
앨범 한 장이나 사보고 좀 얘길 하던가 가수나 연기자나 회사나 땅 파서 자기 입맛에 맞게
돈도 못벌고 빚내면서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는 건지 한심한 인간들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