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빌보드 "티파니, 음악적 캔버스에 새로운 이미지 그렸다"
빌보드가 소녀시대 티파니의 첫 앨범에 대해 언급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지난 12일(현지시간) K-Pop 칼럼 코너 K-TOWN을 통해 티파니가 첫 앨범 'I Just Wanna Dance'(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를 통해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했다.
빌보드는 "티파니는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라는 음악적 캔버스를 통해 스스로 새로운 이미지를 그려나갔다. 티파니는 지난 30년 동안의 레트로 음악 트렌드에 현대적 해석을 그려냈다"고 설명했다.
미국 애플뮤직은 매주 전 세계 모든 음악을 대상으로 인기 있는 곡들을 뽑아 발표하는 '베스트 오브 더 위크'(Best of the Week) 플레이리스트에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를 선정했다.
아울러 티파니의 이번 앨범은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14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 1위에 올랐으며 일본 2위, 스웨덴, 멕시코 10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