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중국 공익 캠페인의 모델로 선정됐다.
최근 중국 공익 캠페인 '파워 투 고'(Power To Go)측은 공식 웨이보(SNS)를 통해 윤아가 5번째 모델로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파워 투 고'는 "마음이 건강해야 맑고 투명한 눈빛을 가질 수 있다. 그가 머무는 곳 마다 밝은 햇살이 드리운다"는 소개글과 함께 윤아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윤아는 두 손을 꼭 모은 채 눈을 감고 있다. 그만의 밝고 청순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파워 투 고'는 설립자이자 인기 배우인 천쿤(陳坤)이 동료 연예인 및 일반인 지원자들과 함께 약 일주일 정도 산간지역에서 무언 행진을 하며 힐링을 선사하는 행사다. 자선 콘서트와 기부 및 교육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
한편 최근 윤아는 중국 드라마 '무신 조자룡'으로 '우리상품 세계명품화추친위원회'에서 수상하는 한중문화교류 공로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