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7-10 17:15
[보도자료]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 써니, 대선배 최양락에게 ‘양락아, 안녕?’ 야자타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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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최양락과 소녀시대 써니가 각자가 진행하는 동시간대 라디오 프로그램의 스튜디오를 맞바꾸는 ‘79데이’ 이벤트가 열렸다.MBC 표준FM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월~금 20:30-22:00)를 진행하고 있는 최양락과 FM4U [써니의 FM 데이트](월~일 20:00-22:00)를 진행하고 있는 소녀시대 써니가 7월 9일(수)-‘79데이’(친구데이)를 맞이해서 각자 맡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바꿔 [써니의 재미있는 라디오] 그리고 [최양락의 FM데이트]를 약 30분간 진행했다.이 날 두 라디오 프로그램은 ‘옆방 친구’를 디제이로 맞이해서 특별한 이벤트 코너를 진행했다. 최양락은 [FM 데이트]를 대표하는 코너 ‘밥 먹었써니?’를 ‘밥 먹었슈?’로 진행해서 큰 웃음을 자아냈고, [재미있는 라디오]의 청취자들은 디제이 써니와 동갑이었던 26살 때로 돌아가 문자와 전화연결을 통해 ‘친근한 반말’로 교감했다. 이 날, 두 디제이는 특별한 전화연결을 시도하기도 했다. 써니와 최양락의 전화 통화가 표준FM과 FM4U 두 채널을 통해 동시에 실시간으로 방송이 된 것. 최양락은 써니와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6살 청춘 때로 돌아가 동갑내기 친구처럼 반말로 대화를 나눴는데 써니의 애교있는 반말에 최양락은 ‘귀엽다’는 반응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한편 써니는 [재미있는 라디오] 청취자들과도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청취자 김종근 씨는 십여 년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마치 동갑내기 친구처럼 “써니야~ 난 중국에서 오천련 닮은 여인과 중국어로 썸 타다 연애 중이야~ 부끄부끄~”라고 말을 걸고 써니에게 짧은 중국어를 가르쳐 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 프로그램의 DJ 맞교환 프로젝트는 7월 9일(수) 오후 8시 30분부터 약 30분 동안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었으며, 이 날 청취자들은 ‘오늘 방송 재미있고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특별한 방송 잊지 못할것 같아요’, ‘아~ 진짜 웃겨요ㅋㅋㅋㅋㅋ 둘이 케미 짱!’, ‘써니, 최양락! 이참에 그냥 방 바꿔버려라’, ‘오늘 양락이형 에프엠 데이트에서 주먹을 부르는 애교 대방출!!!’ 등의 유쾌한 반응으로 ‘79데이’ 이벤트에 호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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