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서현, 中 '음악유협' 게스트 출연
그룹 소녀시대 수영과 서현이 중국 방송 '음악유협'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수영과 서현은 최근 국내에서 진행된 중국 장쑤위성 음악 리얼리티쇼 '음악유협(音乐游侠)'에 한류 열풍을 주도하는 걸그룹 대표로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특히 수영과 서현은 중국 실력파 아티스트 호언빈과 함께 소녀시대의 음악부터 중국을 뛰어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류에 대해 심도깊은 대화를 나누며 글로벌 스타다운 진지한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
소녀시대는 지난달 18일 정규 5집 앨범 '라이언 하트(Lion Heart)' 발매 후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최근 음원 차트 역주행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다운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