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6시에 대구에서 출발 오전 9시가 되기전에 아티움에 도착했습니다.
f(x)의 컴백이 실감납니다.
오픈 전부터 이미 줄서기는 시작됩니다.
왼쪽이 탱콘 굳즈줄, 오른쪽이 현장티켓팅(당일취소분)줄
저는 E열인데, 실제로 A,B열이 없으므로 3열입니다.
가까이서 공연을 지켜봐서, 너무 좋았습니다.
5층
첨에 두번째 있을때 찍고..
탱구 출근과 동시에 바뀐 세번째 특별한 하루
굳즈입니다..이걸 구매하기 위해서 일찍 집을 나섰죠.
간 김에 I 한정 LP도 주문했습니다.
12월 초에 일괄 배송될 예정입니다.
새 보틀 있나 싶어 4층에 가보니, 신상 소녀들 싸인 탁자가 저를 반겨줍니다.
퇴근길인데, 너무 멀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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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을 기다려 구매한 굳즈
꼭 봐라, 두번 봐라, 능력되면 다 봐라...
콘서트는 역시 밴드죠.
장르 배분도, 편곡도 훌륭했고 콘서트 2시간을 알차게 잘 꾸며놨더군요.
명불허전 탱구표 라이브에, 사이사이 멘트도 쏠쏠 ㅎㅎ
목요일, 또 한번의 탱콘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