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 에프엑스 크리스탈 자매의 독립 공간이 공개됐다.

23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은 두 사람이 지내게 될 워너비 하우스를 공개했다. 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는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독립 생활에 도전해본다.

공개된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독립 공간은 햇살이 가득 쏟아지는 커다란 창과 하얀 벽돌벽, 짙은 컬러의 가구 등 전체적으로 빈티지한 무드가 물씬 풍긴다. 실제 인테리어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자매는 첫 독립 공간인 이 곳에 어떤 가구와 소품을 넣을 지 고심하는 등 집 꾸미는 일에 무척 흥미로워했다는 후문이다.

‘제시카&크리스탈’에서 두 사람은 함께 요리, 식사, 장난을 치는 등 사랑스런 자매의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제시카&크리스탈’은 대한민국은 물론 전세계가 주목하는 걸그룹 소녀시대와 에프엑스에서 각각 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은 물론 한국의 ‘올슨자매’로 불릴 만큼 뛰어난 스타일 감각을 겸비한 자매의 일상을 밀착 취재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은 오는 6월 3일 오후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