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어제가 되어버린 추억..솔직히 처음에는 얼떨떨했고 봉사활동의 목적자체가 흔들릴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허물없이 다가와주는 스타가 있었고 지킬줄 아는 팬이 있었기때문에 너무 행복한 날이었다. 무대에서 그 멋진 노래와 춤을추던 스타가 나와 옆에서 제빵을하고 설거지를하고 아마 그 누구도 평소처럼 열광하지못하고 바라볼수밖에 그리고 무엇보다 생일당일에 이런 기회를 만들어준 우리 순규에게 고맙다는 말도 못하고 이렇게 또 글로남기는ㅠㅠ 나눔의 행복을 아는 스타의 팬이라서 너무 자랑스럽고 같은 팬들도 스타와 닮은것 같아서 너무 행복하다 행복빵빵! 새벽이니깐 자신감빵빵 #써니#Sunny#행복빵빵#20160515#봉사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