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잃어버린 게임 5개 중에 4개 사러 가서 물건이 없어서 3개만 사고
동서울 터미널 옆에 이니스프리 있길래 들어가서 스킨하고 썬크림 2개
해서 4만7천원어치 부록으로 받아오고 윤아 힐링북 사왔어요!?
2개 갖고 오고 싶었는데 뭔가 그래서 1개만 받아왔는데 못내 아쉽네요
매장에서 보니까 물건 사가는 사람 중에 달라고 해야 주는데 안챙겨들
가더라구요 잡지 부록처럼 딱 정해진 게 아니라서 더 갖고 왔어야했...
힐링북이야 pdf 파일도 떠서 받았었는데 그래도 뭔가 좋네요 융 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