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파트너와의 스킨십이 떨렸다"고 고백했다.
효연은 30일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 앰버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파트너 김형석과의 호흡을 언급했다.
이날 효연은 "연습을 할때 스킨십이 있다 보니까 남자친구가 아닌데도 떨리더라"고 수줍게 말했다.
이어 효연은 소녀시대 활동과 병행하며 연습을 하는 것에 대해 "이번주는 좀 한가했는데 다음주부터는 일주일에 한 번 연습할까말까 할 스케줄도 있다"며 "지금 스케줄이 없을 때 기본기를 8시간 이상 쉬지 않고 연습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