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택 라이브를 보니 마이크 상태도 조금 안습이긴 하지만 애들이 피곤해 하는 감이 많이 느껴지네요.(저만 그런가요?;)
특히 태연이 1절 끝부분에서 안무가 설렁~^^;; 반면 써니의 안정감이 두드러지네요. 써니가 보컬라인 중에서는 라이브 시 기복이 심한편이라고 늘 생각해 왔는데 최근의 라이브들을 보면 안정감으로도 걱정없는 수준이 되었더군요.
비보컬라인에서는 여전히 유리 외에는..ㅠ.ㅠ 수영이가 요새 더 라이브가 불안해지고 있는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