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정태원 대표는 "그간 KBS2 ‘아이리스’, SBS ‘아테나’ 등 OST 대박을 터트린 경우가 많았다. 이번엔 OST는 어떻게 준비했는지, 수영이 OST를 맡을 계획은 없느냐"는 질문에 "이전 작품들과는 달리 장소적인 문제로 여러 곡을 선보이긴 힘들 것 같다"면서 "수영에게도 제의하긴 했지만 ‘본인은 소녀시대 얼굴과 다리로 들어갔다’는 농담으로 거절했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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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멤버들이 O.S.T 부르는 것도 물론 좋지만 아름다운 그대에게도 있고 올초에 사랑비나 더 킹 투 하츠, 패션왕 등으로 벌써 다른 멤버들이 여럿 불렀으니 이번엔 수영이는 연기만 집중하고 O.S.T는 실력 있는 신인에게 기회를 주는게 확실히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