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트 2일차의 콘서트 오늘도 흥겹게 달린 서현이의 콘서트
치묭적인 무대를 선사하는 Magic, Bad Love를 시작으로
어제에 이어서 출연해주신 멋진 오라버니의 등장에 환호하고
커플들에게 망해라고 신나서 외쳐주고 겨울파티 다들 일어나서
신나게 따라불렀고 어제에 이어서 1.5배속이 아닌 돈세이노 2배속 ㅋ
이번 현지트는 앵콜부터가 본방이라고 할 정도로 신났었죠
오늘은 서현이의 친구들인 소유, 니콜 그리고 이정현씨가 관람을 왔고
아무래도 서현이가 콘서트 마지막날인 내일 언니들을 불렀을듯한데...
내일은 2층 티켓이라서 소녀시대 멤버들 와도 퇴근길에서 볼 수 있겠....
막공도 기대되고 퇴근길 막공 이벤트도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