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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17 14:11
[보도자료] Yoona Loves Dior
 글쓴이 : stabber
조회 : 378  

Yoona Loves Dior


영화 <공조>의 개봉을 알리기 무섭게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촬영에 들어간 윤아. 원조 걸 그룹 소녀시대로 시작해 어엿한 배우로 자리 잡은 윤아가 <그라치아>와 함께 홍콩에서 열린 디올 플래그십 스토어 행사에 참석했다. 공항에서부터 커버 촬영과 저녁의 디올 행사까지 숨 돌릴 틈 없이 바쁜 일정이었지만, 지친 표정 한 번 짓지 않고 생기 넘치게 임했던 그녀. 디올 컬렉션을 보며 소녀처럼 좋아하는 모습 그리고 요염하기 그지없는 커버 촬영과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인터뷰까지, 윤아와 함께한 12시간의 여정을 <그라치아>가 생생히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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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 수 없는 카메라와 마이크, 소녀 팬들의 함성소리. 콘서트를 방불케 했던 디올 매장 앞. 그 많은 사람이 오로지 윤아를 보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윤아의 ‘24시간이 모자라’

      • 오전 9시 공항에 도착해 대기 중이던 수많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는 윤아.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의 첫 디올 컬렉션인 트렌치코트와 자디올 티셔츠 그리고 가방과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움직이기 편한 옷을 입어서 그런지 이른 시간이었음에도 가볍게 워킹하며 인천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어버린 그녀.

      • 쉴 틈 없이 옷을 갈아입고 재빨리 커버 촬영을 마쳤다. 커버스토리 인터뷰를 위해 별무늬가 가미된 니트 풀오버와 오트 쿠튀르 컬렉션에나 어울릴 법한 튀튀 스커트를 입은 그녀. 짧은 시간에 이뤄진 인터뷰였지만 진지하고 유쾌하게 임했다.

        수많은 카메라와 기자가 쉼 없이 그녀를 쫓아다녔다. 홍콩 랜드마크 디올 매장을 둘러보던 그녀가 VIP 룸에서 잠깐 휴식을 취할 때도 플래시 세례는 끊이지 않았다. 피곤할 만한데도 항상 밝은 모습을 유지했던 윤아.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미소를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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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 시릴 정도의 플래시 세례가 이어졌고 팬들은 있는 힘을 다해 그녀의 이름을 외쳤다. 홍콩의 수 많은 매체가 그녀의 한 마디 한 마디를 담기 위해 힘썼다. 아주 잠깐이었지만, 윤아는 그렇게 팬들과 인사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지하에 위치한 매장 앞은 물론이고 몰의 2층 발코니에까지 윤아의 팬들로 가득 찼다. 그렇게 넓은 공간에 많은 사람이 단 한 사람을 보기 위해 찾아온 거다. 윤아는 자리를 뜨는 순간까지 미소를 보이고 손을 흔들었다.



        오늘 일정, 정말 빠듯하네요. 
        제가 드라마 촬영 중이라 시간을 많이 내지 못했어요. 그래서 너무 아쉬워요. 구경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으며 찍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말이죠. 

        <그라치아>와 벌써 두 번째 커버 촬영이에요. 소감이 어때요?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하는데, 첫 번째 커버는 굉장히 강렬했죠. 사실 제가 그런 콘셉트를 한 번도 시도해 본 적이 없어, ‘내가 소화할 수 있을까? 이런 게 나랑 어울릴까?’ 하는 걱정이 많았거든요. 그런데 너무 예쁘게 나와 만족스러웠죠. 반면에 이번 커버는 완전히 여성스러운 느낌으로 나올 것 같아요. 새빨간 드레스에 머리도 단정하게 묶은 모습이라, 저번과는 180도 다른 느낌의 커버일 것 같아 기대가 커요.

        오늘 또 새삼스레 윤아의 힘을 느꼈어요. 공항에서도 행사장에서도 어마어마한 팬들이 윤아를 보기 위해 찾아왔잖아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해외 팬들을 만나는 자리였는데 어땠나요?
        팬들과 마주할 수 있는 자리는 늘 행복해요. 짧은 스케줄임에도 제가 가는 곳곳에 팬들이 나와 있을 때마다 고마움을 느끼죠. 짧은 시간이라 아쉽지만, 잠깐이나마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자리는 늘 좋아요.

        올해는 ‘소녀시대’ 데뷔 10주년이라 감회가 남다를 것 같아요. 
        벌써 10주년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아요.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데, 지금 당장은 말하기 어렵지만 가수로서 인사드릴 기회가 곧 올 것 같아요. 10주년인 만큼 완전체 소녀시대로 인사드릴 계획을 세우는 중이에요.

        그렇게 바쁜 일정을 쪼개 디올 홍콩 랜드마크 매장 행사에 참석했네요. 디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 같아요. 디올의 어떤 점을 좋아하나요? 
        디자인도 훌륭하지만 색감이 뛰어난 것 같아요. 튀지도 않고, 묻히지도 않을 자연스러운 컬러가 많아요. 그런 색들이 여성스러움을 더 부각시켜 주고요. 커버 촬영을 위해 입은 빨간색 드레스도 마찬가지예요. 강렬한 색이지만 지나치지 않죠. 발레리나의 튀튀를 연상시켜 소녀스럽지만, 시스루여서 섹시하기도 해요. 실루엣, 색, 디테일, 소재 등 모두가 지극히 여성적이죠.

        윤아가 생각하는 디올의 이미지가 있나요?
        여자를 위한 브랜드라고 생각해요. 성숙한 여성 같으면서도 소녀스럽죠. 우아한 여자에게도, 젊고 생기발랄한 여자에게도 잘 어울리는 브랜드예요. 
        진정 여자다운 브랜드죠.

        근래 입거나 들었던 디올 아이템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게 있다면 뭐예요?
        매 시즌 디올은 항상 저를 감동시켜요. 그래도 이번 유독 마음에 들었던 아이템은 공항에서 입었던 트렌치코트예요. 클래식한 디자인과 컬러도 마음에 쏙 들지만, 이 역시 여성스러움을 강조해서 더 좋았죠. 트렌치코트 뒷부분의 굵게 잡힌 플리츠와 밴드로 강조된 허리선으로 다리는 길고 허리는 잘록해 보이거든요. 트렌치코트임에도 움직일 때의 실루엣은 흡사 드레스 같고, 가벼우면서 편하기까지 하죠. 오늘 입은 청바지는 물론이고 사랑스러운 원피스와도 잘 어울려요. 여자들에겐 이만한 봄 아우터가 없을 것 같아요. 이번 시즌에 처음 선보인 자디올(Ja’Dior) 가방도 인상적인데, 숄더백으로 연출하거나 손에 끼울 수도 있는 스트랩이 달려 클러치 백처럼 들 수도 있죠. 체인 스트랩도 가볍고 길이도 딱 좋아, 예쁜 동시에 너무 편하더라고요.
        로고 리본을 스트랩으로 활용한 슬링백 슈즈도 빼놓을 수 없는 베스트 아이템이에요. 선물 포장에서나 봤던 디올의 리본을 신발에 적용시킨 건 정말 획기적인 아이디어 같아요. 무엇보다 매력적인 건 이 모든 아이템을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죠. 청바지와 함께 캐주얼하게, 혹은 스트리트 스타일로 트렌디하게 연출할 수도 있거든요. 사랑스러운 원피스나 블라우스와 함께하면 여성스러운 스타일링도 가능하고요.
         

        스타의 스타, 인플루언서의 인플루언서, 윤아

          홍콩 랜드마크 디올 매장의 VIP 룸은 디올 메종의 아름다운 집기들로 채워졌다. 신상 가방과 신발이 진열된 공간이기도 하다. 그중 윤아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디올의 이번 시즌 ‘잇 아이템’ 중 하나인 슬링백 슈즈. 인터뷰 중에도 로고 리본 스트랩 슈즈와 자디올 가방에 대한 칭찬을 입이 마르게 했다.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의 디올은 
          조금 더 접근하기 쉬운 옷들이 많은 듯해요. 
          ‘정말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옷이 많죠. 
          여자라서 그런지 여자들이 어떤 옷을 입어야 편할지, 
          아름답고 강인하게 느낄지를 
          정확하게 꿰뚫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 VIP 룸에서도 인터뷰는 이어졌다. 계속되는 질문과 촬영에도 쉼 없이 미소로 대한 그녀.

              • 해외 행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로컬 셀러브리티와 인플루언서들의 ‘인증 샷’. 연예인의 연예인, 인플루언서들의 인플루언서인 윤아에 대한 사진 요청은 정말 끊이지 않았다. 행사장 내 모든 카메라가(휴대폰도) 그녀를 향해 있었다. 스타들의 스타임을 실감한 시간.

              디올 매장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이 있나요?
              다 갖고 싶었어요(웃음). 무엇 하나 예쁘지 않은 게 없더라고요. 신발, 가방, 드레스, 재킷, 팬츠 모두. 여자라면 꿈꿔볼 만한, 욕심낼 만한 것들로 가득 차 있었죠. 
              소파와 장식장까지 탐날 정도였어요. 

              디자이너가 바뀐 후의 변화를 느꼈나요?
              좀 더 자유분방한 느낌이에요. 여자들이 원하는 게 뭔지 진심으로 아는 것 같달까? 과거의 디올도 아름답긴 했지만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의 디올은 조금 더 접근하기 쉬운 옷들이 많은 듯해요. ‘정말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옷이 많죠. 여자라서 그런지 여자들이 어떤 옷을 입어야 편할지, 아름답고 강인하게 느낄지를 정확하게 꿰뚫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영화 <공조>에서 감초 역을 톡톡히 해냈어요. 보는 내내 웃었죠. 평소 성격도 그런지 의심이 들 정도였어요.
              맞아요. 제 성격이 그래요. 다양한 역할을 해봤지만 주변 사람들이 제 평소 모습과 가장 비슷하다고 얘기해 준 작품이 바로 <공조>죠. 그래서 연기하기 편했어요. 
              물론 현장에서 선배님들과 감독님이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주기도 했지만요. 

              지금 MBC 월화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는 사극을 촬영 중이죠? 임시완과 홍종현이 함께 주인공을 맡아 기대가 많이 되더라고요.
              업무 환경이 훌륭하죠(웃음). 사극은 중국 드라마로 도전해 본 적이 있는데, 그때는 연기를 제대로 하지 못했어요. 윤아가 사극을 하면 이런 느낌이다 정도만 보여드렸달까요. 모국어가 아닌지라 노력은 했지만 언어의 장벽을 완벽하게 넘었다고 하긴 어려워 아쉬움도 많이 남았죠. 그런데 이번엔 한국에서 정식으로 사극에 도전장을 내미는 작품이라 부담감이 없지 않아요. 
              사극 특유의 대화법이 걱정되더라고요, 일상적으로 쓰는 말투는 아니니까요. 그런데 대본을 받고 나니 걱정이 조금 덜해졌어요. 무겁고 진중한 말투의 드라마가 아니어서 한시름 놓았죠. 굉장히 매력적인 캐릭터인데, 편하게 연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두 남자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만들어가는 치명적인 캐릭터라던데요?
              후반부에는 그런 캐릭터로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초반에는 굉장히 털털한 성격의, 사내아이들과도 거리낌없이 어울리는 톰보이 같은 캐릭터죠. 이 역시 
              제 평소 성격과 많이 닮았어요. 덕분에 편하게,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어요. 

              무려 5.6M 팔로어를 거느리고 있는 인스타그램은 뭔가 남다른 매력이 있어요. ‘자신 있는 사람만 보거라’, ‘너희들이 좋아하는 셀카’ 등 꾸미지 않은 듯한 털털한 말투. #융스타그램에 대해 얘기 좀 해주세요.
              개인 SNS를 시작한 지 고작 1년 남짓 되었어요. 원래 SNS를 별로 하고 싶지 않았거든요. 어렵게 느껴져서 쉽게 시작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팬들하고 소통하고 싶고, 감사의 표시도 하고 싶었어요. 그런 마음을 전할 매개체가 SNS만 한 게 없더라고요. 오랜 고민 끝에 시작하고 나니, 좋은 점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팬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긴 거니까요. 팬들과의 거리감이 좁혀진 것 같기도 하고요.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분이 봐주고 또 좋아해 주니까 몸 둘 바를 모르겠어요. 그런데 아직도 어려운 게 사실이에요.

              멘션 같은 걸 보면 굉장히 편해 보이던데요?
              아니에요. 아직 모든 게 너무 어려워요. SNS를 활용하는 방법이 어렵다는 게 아니라, 글 하나 쓰는 것, 사진 하나 올리는 게 조심스러워요. 몇 번을 고민하고, 수없이 수정한 후에 포스팅을 하죠. 매일 더 많은 팬들이 보니, 요구 사항이 많아져 어떤 것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도 늘어가고 있어요. 그래도 재미있는 것 같아요, 팬들과 소통한다는 것 자체가. 

              댓글이 수천 개 달렸던데, 그걸 다 보나요?
              네, 많이 보는 편이에요. SNS를 자주 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팬들의 반응은 꼼꼼히 체크하죠. 그런 게 재미있어요. 많은 분이 #융스타그램 업데이트를 기다리겠지만 저는 평소에 셀카를 많이 찍는 스타일도 아니고, 아직은 포스팅하는 게 그리 편하지 않아 자주 업데이트를 못하고 있어요. 빨리 보고 싶겠지만, 여유를 갖고 조금만 기다려주면 좋을 것 같아요. 

              또 한 번 완판을 기대하고 있어요. 많은 팬이 윤아의 사진을, 기사를, SNS 포스팅을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그라치아> 독자 그리고 팬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그라치아>를 통해 또 한 번 인사를 드리게 되어 너무 기뻐요. 아쉬운 게 있다면 이번에는 일정이 너무 촉박해서 화보를 찍지 못했다는 거예요. 다음에 기회가 닿는다면 조금 더 여유롭게 인터뷰도 하고, 예쁜 화보도 찍어 다시 인사드리고 싶어요.

              배우로서, 가수로서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요?
              지금 열심히 촬영하고 있는 <왕은 사랑한다>가 7월 즈음 MBC에서 방영될 예정이에요. 차기작들도 꼼꼼히 검토하는 중이고요. 다음 작품은 더 공부하고 고민해서 신중하게 고르고 싶은 욕심이 있거든요. 앞서 말씀드렸듯 가수로서, 소녀시대로서 인사를 드리려고 준비 중이기도 하고요. 큰 기대를 갖고 기다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윤아는 000한 배우/가수다. 한마디로 부탁드릴게요. 
              어렵네요. 뭐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어요(웃음). 윤아는 하나로 단정지을 수 없으니까. ‘볼수록 매력적인 윤아’로 할게요. 한 문장으로요? 그럼 ‘윤아는 볼매다!’로 하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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