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로운 변화를 맞게 된 소녀시대를 대표하는 아시아의 아이콘 윤아.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사랑스러운 매력의 윤아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막스마라의 새로운 뮤즈로 변신했다. 윤아는 '스타일조선일보'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서 본연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러블리한 핑크 코트와 럭셔리한 니트 이너웨어, 막스마라의 아이코닉한 카멜 코트까지 여성스럽게 소화했다는 평이다.
올해 막스마라는 국내에서 큰 이벤트를 펼친다. 60년 이상 된 막스마라(Max Mara) 하우스의 유구한 역사를 담은 'Coats!(코트!)' 전시가 바로 그것. 베를린(2006), 도쿄(2007), 베이징(2009), 모스크바(2011)를 거쳐 마침내 서울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브랜드의 역사와 전통에 관한 이야기는 다양한 오브제와 이미지로 이루어진 만화경을 들여다보듯, 막스마라 코트의 변천사를 흥미롭게 그려낼 예정이다.
전시는 무료이며 막스마라 공식 한국어 사이트를 통해 예약 신청을 할 수 있다. 기간은 11월 29일부터 12월 12일까지 총 14일간,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알림 1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