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퀸 뒷심이 쩌네요.
난데없이 땡기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아갓보보다 더 자주 듣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ㅎㅎㅎㅎ
더피 버젼도 얼마전에 컬투쇼에서 틀어 줬는데 전 막귀라 그런지 리듬감이 좀더 그루브하다는거 말곤 소시 버젼이 그렇게 뒤떨어진다는 느낌이 별로 안드네요.
케샤 버전의 런데빌런 가이드송과 소시 버젼의 갭만큼의 큰 차이는 안느껴진달까요. 더피 버젼도 나름 상큼하던데요..ㅋㅋ
무튼 댄싱퀸 인트로 때의 안무가 다소 마음에 안드는거 빼면 곡 자체는 오히려 묘한 중독성이 있네용~
그나저나 진짜 볼때 마다 댄싱퀸에서 파생된 안무가 꽤 되네요.
초콜릿러브라던가 오의 학다리 춤이라던가. 컨셉도 지에서 고대로 썼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