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사랑비 보고 왔습니다..융이가 피토할때 넘 안쓰럽네요..사랑하는 사람에게 말 못하고 할머니에게 울면서 나 꼭 병 고치고 돌아온다고 할때눈물이 나네요..ㅠㅜ예고편을 보니까 다음편 부터 일본 배경이던데 현대로 오면서 둘다 성격이 확 바뀌던데왜 그렇게 되었는지도 궁금하네요..^^아.. 빨리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