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구 인스타그램이 오류나서 팔로워가 초기화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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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당연히 아니고 태연의 탱스타그램이 아닌 티연이가 하는 팅스타그램 -_-
소개글하고 사진 그대로 가져오고 태연이 팔로잉한 13명도 똑같이 따라하기 ㅋㅋ
하지만 따라할 수가 없는 것이 있었으니 팔로워 숫자의 넘을 수 없는 차이...
사칭에 속은 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은 탱구가 올려주는 사진에 기뻐하면서 팅구한테
오늘도 속고 있겠군요 ㄷㄷㄷ 빅토리아 몇년째 사칭하는 애도 여전히 하고 있던데
빅토리아는 트위터를 안하니까 외국 사람들은 더 속고 있어서 팔로워가 무려 28,509명..
가짜 설리는 11,097명 속았고 선영이 짝퉁은 56명....좀 힘내봐라 -_-
뭔가 스타가 되고 싶다는 마음은 약간이나마 이해가 되긴 한데 저 정도로 하면 무섭죠
애정으로 하는 게 아니라 그 사람 대신이 될 수 있다면 뭔 짓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