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첫골 넣는데.... 박수치는 번리팬들도 있었다.
번리는 팀도 팬도 축구를 존중하는 듯.
사실 번리전의 그 유명한 드리블 골도 번리 선수들이 반칙을 했다면 불가능했을 것.
솔직히 말해서... 한국이라면 그 멋진 장면을 놓쳤을 것. (멋진 공격 장면을 방해하는 반칙은 사라져야한다)
번리가 잘됐으면 좋겠네요.
케인은좋은선수이지만 골욕심을 너무내니까
저번주 토요일뮌헨의 경기에서 아직토트넘이라
생각하고.다른선수들 사내 와 코마선수들도
케인에게 골을 무조건 어시하는것도아니고
자기가 넣을수있는 골은 사내와 코마같은 선수들도 골을 넣으려하죠
케인은 위에서내려올생각을안하니 케인이 중간에 교체되니 케인도
자기를 교체하는것을보고 놀라서 처음엔 벙쩌서있다 나오더군요
평점 5.8이고 당분간적응하려면 시간이걸릴거에요
닭집은 지금 주전 스퀘드는 4위 안에 잘함 들어갈 스퀘드지만 스퀘드가 너무 얇다는게 문제네요.
풀럼 전에 보여준 최악의 모습이 시즌 중반부터 나오지 않을까 걱정이되네요.
그래도 다행인게 챔스를 나가지 않고 시즌만 충실할수 있다는게 타 상위팀에 비해 득은 되는데
그것도 중반을 넘어야지 지금은 잘하고 있어도 걱정이 되네요.
로메로와 리키만 부상으로 빠져도 당장에 수비에서 그만큼 해줄 자원이 없다는게 아쉽지만
이대로만 가면 겨울 이적 시장에 괜찮은 선수 보강이 있겠죠
글쎄 요즘 이런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토트넘 스쿼드는 지금 코트넘 상황에선 전혀 얇지 않습니다.
왼쪽에 손흥민 솔로몬에 페리시치까지 있고 오른쪽에 클루셉에 새로 데려온 브레넌 존슨 있고 중앙에 손이랑 히샬 있구요.
미드필더도 지금 잘하는 사르 비수마 메디슨에 백업으로 호이비에르 남게됐고 벤탕쿠르 돌아오면 꽤 빵빵하고,
왼쪽 풀백도 우도기 외에 벤뎁 있고 오른쪽도 포로 외에 로얄 있으니 전체적으로 더블스쿼드에 가까워서 일주일에 한 게임 뛰면 되는 상황에 자원이 남아서 문제지 스쿼드가 얇지는 않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