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재팬 기사 내용>
양키스 연패 스톱..."또 한명의 아시아계 선수"가 구했다.
마사히로군이 아닌 또 한명의 아시아계 선수가 양키스를 위기에서 구했다.
2일(일본시간 3일) 열린 타이거스전에서, 롭 레프스나이더 내야수가
결승 적시타를 치며 팀의 연패를 3으로 막았다.
이름도 국적도 미국이지만 태어난 곳은 한국 서울. 한국인 양친에게서 태어나,
생후 3개월때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사는 미국인 부부의 양자가 되었다.
1-1의 7회 1사 1,2 루에 올라와 역전 좌전 적시타를 쳤다. 이 한방이 불씨가 되어
7회에만 4점을 올려 결국 1점 차로 이겼다.
"마음을 비우고 휘두르니 운좋게도 잘 맞은 안타가 됐습니다.
지금은 볼 하나 하나에 집중해 시합에 임하는것만을 생각합니다."
히어로 인터뷰에서 쿨하게 대답하는 25세. 지난 시즌 메이저 데뷔를 하여
16 시합에 출장하며 타율 .302, 2홈런을 기록했다.
오른쪽 어깨 수술로 이탈한 애클리를 대신해 5월 30일에 재승격하자마자
"8번.2루수"로 선발 출전한 이 날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원래의 포지션인 2루뿐 아니라 3루, 외야 그리고 익숙치 않은 1루 수비에도
일찍 출근해 혼자 연습하는등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있다.
"내 역할은 여러 포지션을 커버하는 것" 이라며 자신의 현실이 녹녹치 않음을 자각하고 있다.
한국어는 잘하지 못하지만 "언젠가는 서울에 가서 모국에 대해 공부하고 싶다." 고 말한다.
같은 아시아계의 다나카와는 TV 인터뷰중에도 참견을 하는등 적극적으로 어울리는 좋은 사이다.
타선이 부진한 요즘,현지 미디어로부터 기폭제로써 빠른 메이저 승격을 기대하게했던 유망주.
이번 시즌은 트윈즈 박병호, 매리너스 이대호, 파이어리츠 강정호, 오리올스 김현수등
한국인 야수들의 활약이 눈에 띄지만 , 숨겨진 한류 양키스가 팀의 안좋은 흐름을 끝내버렸다.
<야후 재팬 댓글>
POWEREDbyAKIRA 공감 179 비공감 38
국적 따위 상관없잖아.
>>sya***** 공감 8 비공감 10
그런 식으로 반응한 니 패배다,
>>yuk***** 공감 3 비공감 1
너만의 생각이라면 공감이 없었을거다.
mhi***** 공감 230 비공감 39
어떤 이유로 입양이 되었는지 모르지만 원래 부모가 이제서야 부모라고 나타날것 같다.
>>vqsckeu47gkev 공감 11 비공감 6
너의 통찰력은 날카롭군.
극상의 일본인으로 인정.
>> 9kv8xiyi 공감 10 비공감 1
우리가 진짜 부모니다! 아이들은 부모를 부양할 책임이 있으니다~!
>>mar***** 공감 8 비공감 2
이미 한국에서는 한국 용사같이 취급합니다.
g*d***** 공감 97 비공감 16
좋은 선수라고 생각해.
부상이나 게으름만 없다면 대성할거같다.
하지만 양자라든가,부모의 국적같은 내용의 보도는 필요없다고 생각해.
boa***** 공감 13 비공감 3
아시아던 아프리카던 그런게 무슨 관계있는겨?
tea***** 공감 36 비공감 16
레프스나이더 덕에 다나카가 외롭지 않다면 좋은 일이다.
적어도 거의 자동 아웃되는 테셰이라나 알렉스 로드리게스보다는 쓰임새가 있어.
ham***** 공감 31 비공감 20
카토군이 그닥 기대가 안되기때문에 대신 아시아 대표로써 양키스에서 미친 활약해주길 바랍니다.
muc***** 공감 56 비공감 11
좀 멋진데~
ワンコ 공감 22 비공감 8
자신은 미국인의 정체성밖에 없을것같은데? 굳이 한국적을 내밀 필요도 없을거고,
그보다도 새삼스레 한국적을 내밀지 않는게 좋을듯, 일본에선 더욱.
통칭을 사용해서까지 출신을 감추려 하는데 굳이 왜?
>>佐伯伯爵 공감 6 비공감 2
니들이 시끄럽게 구니까 그런거 아냐? 돌아가라고
>>ワンコ 공감 1 비공감 0
니들이라니!? 나말야? 그런 말 한적없거든!! 헤이트(혐한) 녀석같으니.
TNT 공감 7 비공감 5
매튼 감독같은 사람 안와주남?
다나카가 던졌던 2년전의 코구마들이 믿기질 않네.
hou***** 공감 29 비공감 22
레프스나이더군,
작년의 보스톤전에서의 홈런으로 확신했다.
확실히 장래 양키스를 짊어질 젊은 축.
버드도 있었다면 최고였겠지만...부상이니..
고연봉의 아저씨들이 차례로 계약이 끝나가고 젊은 시대가 올때
중심이 되는 존재가 될거야.
하퍼가 FA가 되어 우리 양키스에 올때쯤 더 성장해있겠지.
mee***** 공감 1 비공감 0
남자답네.
도무지 저나라 피가 흐르고 있다는 생각이 안들어.
jha***** 공감 8 비공감 9
태어나자마자 부모가 팔아버렸군(・・;)심하다・・・
메이저리거가 돼서 다행이다.
min***** 공감 4 비공감 30
조선계 사람이 집적거려서 다나카도 곤란할것 같다.
yam***** 공감 7 비공감 3
<<<트윈스 이병규?
LG 트윈스의 사람하고 착각하고 있는거 아냐?
카피엔 페이스트 기사 들통났네.
(역자 주: 아마 처음에는 박병호가 이병규라고 되어 있었나봅니다.)
cra***** 공감 3 비공감 0
아시아라며 한덩어리로 묶지마라!
イカンノイ 공감 8 비공감 18
세계적으로 드문 한국인의 활약이니 순수하게 칭찬해주자.
fuj***** 공감 2 비공감 0
많은 부모가 나타날거야.
tok***** 공감 16 비공감 47
역시 한국 혈통은 의지가 되네요.
名無しさん(新規)공감 28 비공감 22
마이니치 신문 계열이라 한국을 응원하고 싶은지몰라도,
지금의 일본에서 "한류"는 부정적이지 않나?
中国政府は通化事件での虐殺を謝罪しろ 공감 16 비공감 8
트윈즈 박병호가 이병규라고 되어있어서 웃겼다. ㅋㅋㅋ
번역기자:벨라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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