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현재의 만족할줄아는구나!! 근데진짜 뛰기싫어하는느낌이였어 한국

날씨가 습하고 더워서일듯... 더우면 짜증나잔슴.. ㅋㅋ

태국 축구팬들은 상당히 긍정적이구만~!

밟아 줄때 못 밟으면 언젠간 기어오름.

밟긴 뭘 밟아요 말하는 꼬라지 봐라 진짜

안하무인 태국인을 안봤으니 말을 그따위로 하지ㅋㅋ

인하무인 한국인은 없는거죠?

인하무인이 아니라 안하무인임ㅋㅋㅋ
그리고 떼거지로 축협 페이스북에다 떡하니 국기에다 똥싸는 그림 올려놓는 태국애들임

인터뷰한거보니 너무더워서 전반끝나고 이미 기진맥진 상태였다던데 ㅋㅋ

태국 마인드는 쩐다.

연이은 경기에 지친건지 진짜 덥고 습한 환경 때문인지 그라운드탓인지 뭔진 모르겠다만

전체적으로 지쳐보이고 굉장히 무거워 보였습니다

개개인의 실력이 딸린다기 보다는 그냥 서로 손발도 안맞고 짜증나는느낌

배구와 논개를  말하는 인간은 없나보군ㅋㅋ

진짜 축구에서 배구 블로킹을 볼수 있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판 코앞에서 보고도 무시..ㅋ
백허그로 자빠트리길래 연인인줄알았네 ㅋㅋㅋㅋ

엌 ㅋㅋ 나만 잘못본건줄 알았는데ㅋㅋㅋ

전반에 있었어야 할 pk 2개는 언급도 없네 ㅋㅋㅋ

그래도 생각보다 성숙한 팬들 몇명있네요

엄청 국수적인 모습만 보일줄 알았는데

태국도 나름 준비는 잘하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번역 잘보고 갑니데이~

결정적인 찬스에 골이 들갔다면 1대0이 아닌 3대1 정도? 어제는 미끄럽고 습해서 평가하기 좀 그럼~

개인적으로는 어제 실점없었던게 더 나은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1:0이 .. 3:1 보다 훨씬 나았다는 점이죠..

아시아권(중동포함)팀에게 무실점은 아무 의미없음.
허접무호 같은 경우도 수비는 괜찮았는데.
본선에게 메시 한명에게 털털 털렸듯.
그보다는 오히려 공격력 부재가 심각해보임.
남태희 하나 빼고 공격수들이 수미 기성용이보다 위치선정이나 개인능력이 개차반이니.

이 무슨 섭섭한 말씀!
무실점은 언제나 의미 있음.
게다가 아시아권 상대로도 클린쉬트 경기를 못하면 대체 어느 대륙에게 무실점을 꿈꿔봄?
유럽? 남미??
아시아권에서도 꾸준히 실점하는 수준이면 세계 무대에서 누굴 이길 수 있겠음?

절대 잊지 말고 명심해야 할 게,
우리가 아시아를 상대로도 해볼 수 없는 건 유럽-남미에게도 사용 못한다는 거임.

고만 고만한 팀하고 무실점에 안주하다가 문제점을 발견못하고
정작 본선가서 탈탈 털리는게
더 문제 아닌가요?

이정도 팀에게도 실점하면 위기의식으로나마
더욱 수비 조직력을 더 키우거나
수비에 뛰어난 선수를 발굴하는 준비라도 할 수 있으니까요

일단 개인기가 뛰어난 팀이나 조직력이 뛰어난 팀과의 경기를 통해
우리가 어떤 부분이 더 필요한지 강팀과의  평가전을 더 많이 해봐야
수비 문제점을 알겠지요

솔직히 지금까지 팀들이야 강팀으로 불릴만한 팀은 없었죠

태국축구에 꿈과 희망을 안아주는 경기였네... ^^

저정도면 무난한 반응이겠지요, 우리가 독일같은 나라한테 1:0으로 졌어도 비슷할듯

홈이나 중립였어도 일찌감치 5대 0 이상 결정난 경기. 그 더운 습지에 이런 계절에 끌려갔으니 당연한 결과.
여름에만 갔어도 더운데서 조금 더 더운곳으로 갔으니 해볼만 했을듯.

역시 판정혜택 받은건 언급 안하는구만
방송으론 리플레이 조차 안하더니...

중간에 배구하는 선수도 있던데 PK 안주는거 보고 소름돋았습니다.

백허그 논개도 가당찮음.ㅋㅋ

이기고도 진것같다

우리나라는 생각만큼 못했고 태국은 생각보다 잘 했음.

사실 전반에 있던 명백한 오심 2개 중 적어도 하나만 PK를 잡아줬어도 태국은 그냥 무너졌을 거예요.
친선경기이고 경기 초반이니까 심판이 그냥 못 본 척한 듯 싶어요.

홍콩심판의 활약

우선 한국이나 태국이나 팀 컨디션이 두 팀 모두 최상의 조건은 아니었습니다.
한국은 24일 레바논전, 태국은 25일 이라크전 원정경기를 치르고 한국은 3일만에 태국은 2일만에
다시 경기를 치르는 격이니......

태국인들 입장에서도 굳이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자면, 한국팀이 자기들보다 하루 더 휴식을 취했고...

한국:태국전 바로 이전의 경기장소를 기준으로 한국팀의 한국~태국 시차2시간차이, 태국팀의 이란(태국:이라크경기장소-어쨌던 태국입장에서는 원정경기)~태국 시차 5~6시간 차이라는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어쨌던 스코어로는 1:0이라는 석패를 했으니........

태국인들 입장에서는 자국팀이 아시아정상권 팀을 상대로 비교적 잘 싸웠다고 충분히 자위할만 합니다!
어찌되었건 아시아최종예선에 진출한 것만해도 현 태국팀 감독과 선수들은 자국인들에게 칭찬받을 이유가 충분하니까요~~~

항공비에 숙박비까지 다 태국에서 지불 했을 정도로 평가전 유치에 열을 올린 것 같은데
자기들은 최강전력이 아니었다고?
저렇게까지 열을 올려서 평가전을 주최했는데 최강전력이 아니라 예비전력을 쓰는 이유가 뭔데?
애초에 최강전력이 있기는 하냐? 하긴 월드컵을 나가봤어야 알지

항공료는 자부담이였습니다.

강하다 이자식들 보통 멘탈이 아니다  ㄷㄷㄷ

태국잔디 상태 너무 안좋던데... 비슷한 환경도 아니고 더울텐데도 이정도면 잘한거같네요

태국의 반응이 긍정적이라고 생각하시는데 태국은 대한민국 상대로 이정도 내용을 보여준다는 것이
성공적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ㅎ

어제 mvp는 홍콩심판 ㅋㅋ

어제 정말 잔디에 이끼 심어놓은줄 알았네요 ㅋ  부상자 없이 그만하면 잘 치뤘네요

참 긍정적인 국민이야 ㅋㅋㅋ

내비두세요... 우리도 옛날에 유럽 강팀들과의 평.가.전에서 선전하면 우리 수준이
금방 세계적인 수준에 오를줄 알았더랬었죠.

실제로 히딩크가 고쳐놓기 전까지는 우리 축구의 강점이 정신력과 체력이라고 착각하고
있었죠. 맨날 후반 막판에 선수들 다리끌고 걸어다니는데도 해설자조차 정신력 운운하던
시대...

태국이 어제 우리와의 경기가지고 자위하고 있는한 정말 본선이 얼마나 피튀기는지
절대 이해 못할겁니다. 자기들이 숭상하는 일본 축구가 왜 평가전에선 유럽 강팀들 다 잡아먹다가도
본선가서는 죽쑤는지... 동남아 리그에서 다들 메시에 호날두처럼 플레이하지만 한국하고만 붙어도
어깨싸움에서 퉁퉁 밀려 나가떨어지는지...그걸 깨달아야 그 다음 스텝으로 가겠죠.

20년전 우리나라 같네요... 강팀이랑 붙어서 선전하고도 1점차로 지면 잘했다고 자위질하던 딱 그때가 보이네요.
그때 지나면 더 잘할 줄 알았는데 딱 거기까지인데.... 태국인들 댓글이 딱 그러네요 ㅋㅋㅋ

소속팀 벤치멤버는 뽑지말자... 기량이 너무 떨어졌더라...

그들에게 희망을 줬네요 ㅋㅋㅋㅋ 동점골 허용햇으면 진심 난리났겠다

태국인들 참 순진하다고 해야할지? 낙천적이라고 해야할지? ㅋㅋㅋ
그래도, 자국팀 응원하고, 사랑하는 모습은 보기 좋았음.

태국이 월드컵 나가려면, 앞으로도 할게 태산이지만..
뭐.. 태국도 하다보면 실력이 늘겠죠..

월드컵 참가국이 더 확대된다는 말도 나오고 있는걸봐선
태국도 한 20년안에는 나올거 같네요.

적어도, 중국보다는 태국이 먼저 나갈거 같음
(중국은 자기들이 월드컵 개최하면, 몰라도)

일단-한,일,호주,이란 4개국은 패스하고..

아시아 2급라인에, 우즈베키, 북한, 사우디- 이쪽 애들 잘 잡으면, 태국도 진출은 할거 같음.
태국아.. 니들이 일단 현실에서 잡고 올라갈 상대는 이쪽애들이야..

중국은 이미 월드컵 32강 했었어요. 2002 한일월드컵때.

32강 ㅋㅋㅋㅋ

열라 뽕타이~~지고도 현실을 모르는 구만. 친일국가 . . .대만과 태국

팀에 대한 애정이 보여서 보기 좋네요.

Arwut Cheerthai
지긴 했지만 그래도 뭔가를 증명할 수 있는 경기였어.
우리가 풀 스쿼드로 참가한다면 훨씬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꺼야.
과거의 아시아의 호랑이의 모습을 미래에 다시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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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네들도 지들이 아시아의 호랑이라고 하는군요..
첨알았네요..

태국과의 경기 이겨도 진듯해서 씁쓸하더군요..
석현준 아니었으면 끔찍하네요..

이라크를 누르고 있는 팀 실력이 홈에서 그정도면 최종예선 1,2 포트와 3,4,5 포트 격차는 이번에도 큰 편일듯. 태국이 예전보다 좋아진건 사실이지만, 결정적 찬스가 4,5번은 있어야 한골 넣는건데 최종예선때 1,2 포트 상대로는 씨알도 안먹힘

한국, 호주, 이란은 피지컬로 약팀들 기술축구를 누르는 면이 있는데,  일본은  최종때 아랍에미나 카타르, 우즈벡 만나면 애 좀 먹을듯.

이글 뿐만 아니라 태국의 다른 반응도 대체적으로 긍정적임,, 원래 긍정적인 국민성인가 ㅎ

한국같았으면 먼저 문제점을 말하고 깠을텐데, 그런건 아예 없네.
안심이군.

축구 열기가 그리 대단하다면서 국가대표 경기장 잔디상태도 엉망이고,
pk에 대한 언급도 없고,
친선경기에서 엘로카드 받은 옹박이한테도 말도 없고,

수준이 떨어지는건 확실하다.

국민성 자체가 더 발전하긴 힘들어 보입니다... 경제도 관광으로 먹고 살고 태국 애들 대체적으로 느긋하고 느슨하게 살고 있죠. 우리나라처럼 척박한 환경에서 매운맛 쓴맛 다 보고 일어난 민족과는 생각하는 자체가 다른듯해요. 항상 더 나은걸 추구하는 진취적인 민족성이 대한민국 성장의 원동력이죠.

적어도 기본적으로 먹고사는 문제에 관해서의 자연조건은 정말이지 천혜의 조건입니다!
볍씨를 논에다 그냥 뿌리고 별다른 관리안해도 1년3모작까지 가능하고,....

한국인들 기준에는 그냥 똥물로 보이는 강과 하천에도 정말 과장 하나 안보태고 물반 고기반일 정도로 물고기가 넘쳐납니다!

심지어 조금전까지 그냥 맨땅이었는데 비가 와서 물이 고인 웅덩이가 되기만 하면
어느새 물고기 한 두마리 정도는 혜엄쳐 다니고 있더군요~~~ 정말 신기했습니다!!!

태국내에서는 아무리 못살아도 적어도 굶어서 죽는 사람은 없을 듯 합니다!

반응보니 태국 국민들한테 희망 잔뜩 안겨준건 확실한듯...

태국이 10백 한것도 아닌데다 경기 내용보면 졸전인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고

오죽하면 슈틸리케 감독이 무승부가 조금 더 공정한 결과라면서 대놓고 불만 표출할까요?

그리고 자꾸 날씨 탓 하면서 변명하는데 앞으로 최종예선 중동원정 때도 날씨 탓하려나?

어차피 같은 환경에서 22명이 함께 뛰는건데 날씨 핑계 잔디 핑계 변명 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원정인데 그만한 변수도 감안 못하고 힘들었다 불평할거면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 꿈도 꾸지 말아야죠.

경기시작 5분만에 득점이 너무 빨리 터지면서 선수들이 더 안일하게 경기한게 졸전만든 가장 큰 원인이지...

휴식, 날씨, 잔디 등등 뺀다 해도 PK를 날려 버린 판정 문제는 매우 심각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렇다고 졸전이 사라지진 않지만 모든 걸 변명으로 돌리는 것도 좀 아쉽네요.

호랭이 기운을 쫌 체험 허더니 똥얌꿈 친구들 제법 호랭이 흉내 좀 내는ㄷ ㅣ ~
막 어깨가 으쓱~으쓱 허지는거 같고읭 ~ 막 목에 핏줄이 빳따악~빳따악~스고읭~ 그런거제읭?
 ㅋㅋㅋ오워얼~

강팀하고 1점차로 졌으니 좋아하겠죠 그런데 태국애들이 착각하는게 실력은 딱거기까지밖에 발전을 못한다는거죠 월드컵 본선에 올라갈일도 없겠지만 올라가서 강팀들한테 깨져봐야 주제를알듯

우리나라도 예쩐에 그랬었죠...월드컵 몇번 나가보고 현실을 알게되면 달라지긴 하지만 재들은 언제나 월드컵 한번 나가서 현실을 알게 될지...

태국축구스타일 좋더군요.

pk 2개 심판이 그냥 넘어가고 홈에서 졌는데도 대부분 만족하네...
풀스쿼드 아니라고 정신승리하는 애도 있고 우리는 뭐 풀스쿼드였나 ㅋ
실제 스코어는 3:0이라고 생각함... 태국방송 리플레이도 안보여주고 어이털림 ㅋ

온도가 28도. 습도가 80프로다. 이건 지옥

아시아 축구가 빨리 발전해서 아시아리그를 재미있게 보는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아시아는 빨리 심판 역량을 키워야 됨.....어제 같은 주심으로는 가망없다

무더위는 어쩔 수 없다 쳐도...

그 논바닥에 이끼 낀 것 같은 그라운드, 눈 앞에서 일어나는 배구 블로킹과 니킥도 못 본 체하는 심판...
평가할 필요조차 없던 경기 같습니다.

다만 그건 그렇다치고...
소속팀에서 주전경쟁에 밀려 경기를 못 뛰는 우리 선수들의 폼이 너무 엉망이더군요.
그게 더 걱정스럽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굳이 태국 애들 자위한다고 깔 필요 뭐 있습니까? 확실히 쟤네들 입장에선 선방한건 맞음.

그보다 우리 나라 경기력이 심히 걱정되더만....
이래가지고 본선때 승점 자판기나 하고 끝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pk안줬다고 뭐라고들 하시는데 점수를 떠나 경기내용 자체가 별로였음.
경기장 잔디가 개판에다가 날씨가 아무리 더웠다지만 그건 상대도 마찬가지고.
확실히 몇명은 폼이 떨어진 것같은 느낌을 받았음. 쩝...

개구리가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고 하죠

상대팀 홈인데  저정도 기회도 안주고 우리가 일방적으로 이긴다고 생각하는 것도 

우리가 태국을 너무 무시하는 처사죠..

우리는 악명높은 원정에서 무실점 했고  완벽한 PK 포함  3:0 까지 가능했던 경기였으므로

크게 졸전을 한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승규의 선방 2개정도도 우리의 수비력에 포함되는 거니 굳이 따질 필요없구요.

생각보다 반응이 착한데요?

역시 한국 깎아내리는 부류는 우리나라의 일베충에 해당되는

몇몇 극소수의 친구들이었나보네요...

처음부터 한국이 한수위라고 생각들 하고 나름 선방 했다고 생각하는듯 하네요.
그래서 댓글들이 긍정적인듯..
한국 선수들은 동기부여도 안되니 의욕도 없어 보이고 기성용은 짜증 나는게 보이더군요. ㅋㅋ
석현준과 골키퍼만 열심히 제 역할 한듯.. 근데 태국은 의외로 생각보다 선전하던데요.
옛날에 태국이 정말 아니더군요. 이영표 해설도 최근에 크게 발전 했다 그러고.. 월드컵은 한참 멀었지만
중국보다는 가능성 있을듯. ㅋㅋ 워낙 축구에 역정이 대단한 나라이니..

마침 경기하기 바로전에 비가 잠시 왔었고
그 비로 온도가 낮아지기 보다 습도가 높아져 선수들이 경기력을 제대로 펼치기엔 너무 힘들었죠.
잔디도 너무 미끄러웠기에 체력이 힘들었던것에 더해졌구요.
물론 경기 하기전에 부상방지차원에서 잔디에 일부러 물을 뿌리긴 하지만
비 온뒤 배수가 잘 안됬는지...유난히 선수들이 잔디에 치어 넘어지는 모습이 많았습니다.
누가 이기고 지고를 떠나 이런 상황의 경기를 가지고 무엇을 판단하는것에 무리가 따른다고 봅니다.

이거 원 태국한테 희망을 줬내 홍콩심판 아니였으면 진작에 2:0 3:0 되서

진작에 끝나는 겜이였는데 이래서 홈그라운드가 무서운

동남아인종에게 피지컬이라니 ㅋ

피지컬 차이가 많이 나긴 나더군요...단지 우리가 그걸 이용하지 못할뿐이지...

똠양꿍들 정신승리가 짱깨들보다 한수 위네

전 솔직히 걱정 좀 했습니다 태국 홈 경기 이란 홈 못지 않기로 악명 높습니다 특히 심판... 거기다가 경기장 상태는 완전 ㅅㄷㅍ 그자체였고 실제로 우리나라 선수들 계속 넘어지더군요 거기에 습도 80%에달하는 날씨까지... 한국이 여름이였다면 그나마 적응 점 햇겠지만 지금 한국은 겨울에 막벗어난 시점이라 날씨적응 힘들 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1:0 무실점 승리한건 되려 나름 선방 햇다봅니다 특히나 태국 똠양꿍들이 한골도 못넣은거.. 이게 참 중요하죠 만일 한골이라도 넣엇다면 정말 한국 만만히보고 기어 올랐으리라 봅니다

속보!!! 잔디의 탈을쓴 이끼설!!!!!

태국축구가차라리 짱깨축구보다나은데 부정적인댓글이많으시네 한국까내리는글도없고 난 어제 경기는실망했지만 태국선수도 실력이상잘보여줬다고생각함

태국축구가 많이 발전했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라 봅니다.
그리고 우리가 더 분발해야 할 당위성을 갖게 한 경기였고요.
현재에 만족하는 순간 우리는 나락으로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였죠.
아직은 어느 정도의 여유를 가지게 되겠지만, 그 여유의 기간이
많이 짧아질 것이란 사실을 느끼게 했다고 봅니다.
 우리 국대 앞으로 더 분발하고, 파이팅하길 바랍니다.

Nun SuperBio
한국은 일본보다 선수들 복지에선 떨어지지만 아랍처럼
더 나은 개개인의 실력을 가지고 있어. 우리도 그런 모습을 보고 싶어.
<---
언제쩍 애기를 하는건지.. 우리나라가 무슨 복지가 열악하다고??
중국애들이 연봉을 한국 일본보다 많이 받는다는 사실도 아나 모르겠네
일본이 되게 선진국처럼 보이나 보네..
일본연예인도 아주 돈많이 버는거 처럼 착각하겠네.... 우리랑 비슷하게 고만고만하게 버는데
여긴 헐리우드가 아냐..

어제 경기를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한국의 힘든 어웨이경기"
29도에 습도80 한여름같은 습도와 온도에 비가와서 픽픽쓰러지고 미끄러지더군
태국이야 동남아기후 특징인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익숙한데 비해 어웨이인 한국을 맞아 생각보다 못함
중립이나 홈ㅇ에서 했으면 최소 3골차 승은 했을듯
독일도 한국어웨이와서 1;3으로 졌던 경기등이있는데 어웨이가면 힘든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라는건 불변의법칙
더군다나 기후가 한여름이였으니
결론은 추켭은 극혐

태국축구팬들...
한마디로..
순진하군요.
순진무구.

잘 보았어요

잘봤어요

태국 ㅄ 들아..  한국도 정예가 아니었다.  그리고 친선경기라고 선수교체 제한도 없더만

우리 4명 바꾸고 니들 6명 바꾸대?  저 날 습도 무쟈게 높아서 둘 다 정상 컨디션 아니었는데  형이 놀라운 진실을 갈켜주마.

선수들 컨디션과 그라운드 컨디션이 개똥이면  약체팀에게 더 유리한거다.  약체팀이 저 둘 좋다고 해서 강팀 상대로 막 골 더 넣고 그러지 못해.  대신 둘 다 나쁠땐 강팀도 어버버해지기땜에  하향평준화가 되서  박빙처럼 갈수도 있단 소리다.  그리고  실전에선 선수교체 제한이 있고 그러면 태국 니들은 더 좆발리는거다.

쓸데없이 부정적일 필요도 없고, 쓸데없이 낙관적일 필요도 없음.

어디에든, 함정은 도사리고 있음.

강자와 근접한 몇몇 개별적 경기결과, 이게 무얼얼마나 바꿀 수 있을까?

혹은 정확히 그 반대의 경우도....

진건 걍 진거일뿐..이게 미래를 담보할 어떤 것 이기엔, 축구도 워낰 변수가 만만찮은 스포츠중의 하나일 뿐..

잘보고갑니다~ 댓글 만응이 더재미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