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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손흥민 기막힌 힐킥 결승골! 日 네티즌 "정말 대단한 골!"
등록일 : 15-12-29 17:21  (조회 : 47,508)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토트넘의 손흥민은 29일 새벽(한국시간) 왓포드와 경기에서 팀이 1-1 무승부 상황에 교체출전하여 경기 종료직전 기가막힌 힐킥으로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승리하였습니다. 일본 야후재팬과 SNS에서 일본네티즌들도 손흥민의 활약을 인정하는 분위기였습니다.
 
 
<토트넘 2 : 1 왓포드 손흥민 골 장면 하이라이트 외국방송>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hanryu&wr_id=312475

<경기 직관한 토트넘 팬들 인터뷰 한글자막>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football03&wr_id=371758&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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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FW 손흥민 극적 결승골! 토트넘 3위 부상
Soccer Magazine ZONE web 12월 29일(화) 11시 50분 배포

토트넘은 28일 왓포드전 후반 44분 교체 출전한 한국대표 FW 손흥민의 점핑 힐킥으로 2-1로 승리를 장식했다. 이날 승리로 팀은 잠정 3위로 부상했다.
 
손흥민은 상대 수비수 아케의 퇴장으로 수적으로 우위를 점한 후반 23분, MF 캐롤과 교체되어 들어갔다. 그리고 후반 44분 오른쪽 코너킥을 향해 뛰어가 힐킥으로 골을 결정지었다. 손흥민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포옹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가 부진한 가운데 아스널과 승점차 4로 잠정 3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영국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축구 세계에는 불가능은 없다. 중요한 건 자신을 믿고 싸울 수 있는 팀이다.’며 1960-1961 시즌 이후 55년 만의 리그 우승을 향한 의욕을 불태웠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레버쿠젠에서 3000만 유로(약 40억 엔)의 이적료로 토트넘에 합류했다.
마인츠에서 레스터시티에 입단한 일본대표 FW 오카자키 신지와 함께 아시안 스트라이커로서 프리미어리그에서 분투하고 있다.
 
 
<야후재팬 댓글>
 
 
ura***** 공감 197 비공감 32
지금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잘 나가는 건 토트넘.
우승은 겨울 이적 시장 때 보강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지만
챔피언스리그는 충분히 노릴 만하다.
 
 
     コラムニスト 공감 24 비공감 5
     케인의 교체요원이 필요해.
     나머지는 필요 없어!
 
 
yjk***** 공감 94 비공감 32
오프사이드 아니었나? 골은 대단했지만.
 
 
     whi***** 공감 27 비공감 5
     볼이 다른 선수(오프사이드 위치가 아닌 선수)를 향했기 때문에
     룰에 의해 오프사이드가 아니었다(관여하지 않았다)는 판단입니다.
 
 
KOREANはASIA最高の純血 공감 14 비공감 16
역시 아시아 최고의 선수. korea를 대표하는 세계 굴지의 선수다.
 
 
nip***** 공감 56 비공감 8
토트넘의 기세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구나.
 
 
cou***** 공감 13 비공감 2
손흥민의 힐킥 정말 멋있었다.
벤치에 있는 외국인 선수로서 감독에게 어필하기 가장 쉬운 건 역시 골.
스타팅 멤버로 정착하도록 열심히 해라.
 
 
日韓戦はアジアのクラシコ、極東の聖戦なり 공감 49 비공감 27
흠. 오카자키와 손흥민.
같이 수위를다투는 팀에서 귀중한 움직임.
아시아 최강 스트라이커 대결은 시즌 종료까지 눈을 뗄 수 없다.
일한전은 아시아의 클라시코, 절대로 질 수 없는 싸움이 극동에 있다.
 
 
juuce***** 공감 14 비공감 15
그러고 보니 손흥민이 토트넘 이적했었지.
잘할 수 있으려나.
 
 
nai***** 공감 7 비공감 8
한국인이다. 지금 일본 선수 중에서 토트넘에 갈 만한 선수가 있나?
내년 아시아 최종 예선에서 만나자.
나가토모가 손흥민 돌파를 막을 수 있을까?
 
 
JAPAN.@ 공감 12 비공감 15
레벨 낮고 실력 없는 일본인.
 
 
sas***** 공감 49 비공감 38
위대한 손흥민.
 
 
tab***** 공감 59 비공감 15
극적인 역전골을 넣다니. 정말 물건이다.
 
 
JAPAN.@ 공감 32 비공감 8
동시대의 무토보다 장래성이 있다.
 
 
銀杏拾い女 공감 1 비공감 4
넌 도박 안하지? 괜찮지?
 
 
mon***** 공감 100 비공감 25
아시아 넘버1 선수지.
 
 
な 공감 86 비공감 28
아시아인이 활약하는 건 대단해. 힘내라.
 
 
ワンブリッジ先生 공감 3 비공감 1
카가와와 함께 아시아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
분데스리가와 프리미어는 차이가 있지만 어느 쪽에서든 대단해!!
 
 
kaz***** 공감 28 비공감 9
선발복귀하면 좋겠다.
 
 
wat***** 공감 10 비공감 8
맨유하고 첼시가 못 하니까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은 높다.
무승부가 많다는 단점은 있지만 패도 적지.
 
 
fuj***** 공감 3 비공감 2
천재 플레이어.
 
 
hib***** 공감 15 비공감 13
적어도 프리미어에서는 흥민이 위!
오카자키는 레스터에서 공기나 다름없는 존재.
 
 
top***** 공감 1 비공감 2
이 한국대표 선수 정말 대단해. 옛날 한국대표였던 최순호를 생각나게 한다!
 
 
KOREANはASIA最高の純血 공감 18 비공감 11
흥민은 아시아 최고.
 
 
 
<SNS 댓글>
 
 
萱野 太一@taichi11bale
손흥민 신.
3포인트 고맙다.
 
 
としき@True907
최후에 손흥민의 힐킥.
대단한 골만 넣는구나.
 
 
dombei@nihfm
손흥민 정말 멋졌다.
포체티노의 지휘도 좋고.
 
 
いろはす@期末テストはヤバイ@iroha_0721_m
손흥민 잘하는구나. 인정!
 

amnk@miona_blues
손흥민 결승골 작렬.
 
 
.exe@810_893_931
손흥민 대단하다.
 
 
Susu0018@susu0018
손흥민 최고다!
 
 
たつや@_tatsuya0601
손흥민 이번 골 대단해.
 
 
ば=͟͟͞͞れ=͟͟͞͞む=͟͟͞@ha_bikki__2
이청용, 기성용, 이번에는 손흥민이 극적인 결승골?
한국세가 두드러지는구나.
 
 
つじけん(ファンハールを解任して年越し)   @tsujiken1981
손흥민 골을 지켜야 되는데.
근데 왓포드도 포기하지 않네.
 
 
ひろき@hirokispurs
손흥민 정말 좋아.
라멜라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좋아.
 
 
ななC
오카자키가 득점은 더 많지 않나?
 
 
名無し△
한국인의 플레이에 대한 해외 반응 같은 건 일본에서 보면 안 돼.
 
 

완벽하게 노린 게 아닌 럭키 골이었지만 기세를 탄 팀은
이런 일도 일어나지.
그래도 수적우위인 상황이었고 케인의 컨디션도 좋지 않을 때의
득점력부족은 부정할 수 없다.
 
 

리그로 따지면 오카자키가 득점은 많다.
분데스리가에서도 작년, 재작년 오카자키가 골이 많았어.
일본에 별로 없는 스타일의선수라서 좋은 선수가 한국에 많다는 생각은 알겠지만
솔직히 그렇게 대단한 선수는 아니야.
득점 외에는 별다를 거 없는데 그 득점력이 오카자키 이하이니까.
젊으니까 더 성장할까 했지만 이제 성장도 끝이다.
 
 
名無
축하해.
 
 
名無し
오카자키가 리그에서는 골이 많아. 오카자키 3골, 손흥민 2골
 
 
ななしさん@スタジアム
아 왜 우리 일본은 손흥민처럼 활약할 수 없는 거야.
 
 
名無
오프사이드를 보지 못 하게 하는 한국인의 기술이 저건가?
그런 의미의 기술이군.
 
 
名無しさん
손흥민>>>>>>>오카자키
다른 의견 있어?
 
 
名無し
오~, 깨끗하게 들어갔네.
 
 
名無し
어웨이에서 극적인 역전골을 넣었으니 서포터에게는 영웅이겠지.
하지만 단순한 축구팬 입장에서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처음 크로스를 올린 시점에서
완벽한 오프사이드야.
영상에서 손흥민을 클로즈업해서 보면 눈은 볼만 좇고 DF라인은
전혀 의식하지 못 하는 걸 알 수 있다.
이건 골을 넣는 선수로서는 치명적.
 
 

공평함을 가장하고 최종적으로는 깎아 내린다.
한국인의 플레이에 대한 일본인의 반응은 항상 이렇지.
 
 
     い
     그 일본인 상태로 매번 그런 코멘트 날리는
     너희들 재일의 반응은 항상 이렇지.
 
 
名無し
멋진 골이네. 개인적으로 캐논슛 때리는 선수 보고 싶다.
 
 
名無し
일본에도 이런 기술적인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 있으면 좋겠다.
 
 

멋진 골이었지만 처음 크로스 때의 반응을 보면 이건 노골이 타당하다.


번역기자:달재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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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15-12-29 17:28
   
잘 봤습니다.
반가사유상 15-12-29 17:29
   
잘 봤습니다.. 고생 하셨어요 !
가생이만세 15-12-29 17:34
   
이제 골 많이 터뜨렸으면 좋겠네요.
도타장인 15-12-29 17:38
   
도박 드립은 오승환인가
winston 15-12-29 17:47
   
확실히 차분한 글들이 많군요...
잘 봤습니다 ~
드라이브1 15-12-29 17:58
   
빙신새기들 영국언론이 친히 오프 아니라고 경기규칙까지 설명하면 기사까지냈다 하긴 뭐 진실이 있어도
한국 깔려고 진짜 진실기사는 외면하고 날조기사 만드는 놈들인데
caart 15-12-29 18:00
   
오프사이드 아닌이유

1. 첫번째 골키퍼와 해딩경합때 손흥민이 골을 터치 못함.
보통 아시아 수준이라면 이때 심판이 오프사이드 불어버림. 그러나 프리미어수준은 일부러 오프사이드 걸릴 선수가 공을 받는척 하며 수비를 교란시키는걸 많이 해서 공을 완전히 터치하기 전까진 절대 휘슬 안붐.

2. 사이드윙에서 두번째 날아온 공은 이미 최종수비라인 윗쪽에서 날아온 공이므로 오프사이드 아님.
손흥민이 힐킥을 한 공은 이미 오프사이드가 아닌 공을 터치한 것이므로 골이 맞음.
     
카스트로 15-12-29 18:51
   
흥민이 골이 오프인지 아니고를 떠나서 1번은 틀린거같네요. 오프사이드에 걸린 선수가 전체 플레이에 약간이라도 관여성이 보이면 기는 올라갑니다. 볼경합을 시도만 했다거나 자기편 선수를위해 스크린플레이를 하는경우에도 오프사이드 적용되요.
          
세니안 15-12-29 19:56
   
옵사이긴한데 흥민이한테 닿지 않고 키퍼손 맞고 올린선수에게 바로 볼이 갔으므로, 옵사이드가 무효처리되어서 옵사이드가 아닙니다. 위에분 말이 맞아요, 예전 룰이었으면 님말이 맞지만 바뀐룰대로하면 위에분 말이 맞으므로 옵사 아닙니다.
               
Kook Chef 15-12-31 00:09
   
옾사이드는 닿던 안닿았던간에 플레이에 대한 관여성이 있으면 무조건 옵사이드 인정합니다
          
카스트로 15-12-29 20:24
   
옵사이드 룰 바꼈다는말은 들어본적이없는데 언제 바꼈다는건가요? 볼만 안닿으면 옵사이드 아니라는게 말도안되는게 그러면 두명정도가 골키퍼 감싸고있으면 되겠네요. 골키퍼 시야만 가려도 옵사이드 판정 나옵니다. 이게 명확히 밝히기 어려워서 논란이 자주 일어나는 일이지만요.
          
아이리스필 15-12-29 21:24
   
카스트로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어쨋든 골로 인정됐으니 좋게 생각하지만요.
     
쌈쌈 15-12-30 00:00
   
영국에서 오프사이드가 아니라고 한건 첫 크로스에선 옾사이드가 맞지만 선심이 이를 놓쳤고, 이과정에서 키퍼가 펀칭한 볼이 흐른 이후의 상항은 그 전 엎사이드 상황과 별개로 봐야하는 것이다. 이런 이야기 잖아요.

이미 적용이 안된 파울을 골에 개입시키면 안되고, 흥민이 골이 나오는 마지막 단계는 엎사이드가 아니기 때문에 이것은 골이 맞고 문제가 없다는 것이 골자인데, 말도 안되게 룰이 바꼈니 심판 수준이 어떻니 하는건 참...

우리도 2006년 월드컵 스위스전에서 수비수가 걷어내려다 상대 맞고 십탱이한테 그대로 굴러가면서 골 먹고 탈락 했었잖아요.

그 상황이 엎사냐 아니냐 논란이 많았지만, 바로 그 전 상황에서 올라온 크로스가 엎사이드 였잖습니까.
그걸 선심이 놓치고 그 볼을 걷어내려다 발생한 사고인데, 선심이 그전 파울을 불었다면 그 후 상황은 일어 나지도 않았겠죠.

하지만 그걸 그대로 진행 시켰으면, 이 후 발생하는 상황에서는 그 전 상황은 의미가 없어지죠.

어제 흥민이도 똑같은 상황이에요.
첫 헤딩시도에는 엎사가 맞지만, 선심이 이를 놓쳤으며 그걸로 옾사이드 규정은 끝이난 것이고(기사에 무효라고 표현했죠), 이후 골을 기록하는 상황은 명백한 온사이드니 논란이 일어날 이유가 없다는것 입니다.

엎사이드 룰은 바뀌지도 않았으며, 엎사이드 규정에 파울에 걸린 선수가 헤딩을 못하고 키퍼가 펀칭하면 엎사이드가 아니라는 말같지도 않은 규정은 있지도 않으며, 심판 수준이 높아 엎사이드가 엎사이드가 아닌게 되는 일은.... 더 더 더욱 없겠죠.
     
모나 15-12-30 09:18
   
첫번째 센터링이 업사냐 아니냐 자꾸들 그러는데

첫번째 센터링은 센터링 순간
손흥민이  에어리어 안으로 들어가고 있었지만 골과 상관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니까
현재까지는 업사 아님


왓포드 수비수 머리 맞고 위로 튕겨지는 순간은
이미 손흥민은 여기서 자리잡고 멈춰져 있었고
왓포드 수비수가 계속 에어리쪽으로 진행하고 있었기때문에
손흥민이랑 왓포드 수비수랑은 동일선상이였음

그이후 로빙된 골은  손흥민이랑 골키퍼랑 경합 상황임
결국 업사 아님

두번째 센터링은 동일선상이니 당연히 아니고..

어렵게 볼 일이 아닌데..
          
카스트로 15-12-30 16:27
   
위에 글좀 읽으셈. 상관있을지 없을지 몰라서 옵사이드가 아니라니.. 그럼 골들어가야만 옵사이드 적용되는건가요? 축알못들 정말 많네... 공이 올라오는 순간 옵사면 옵사에요. 기사도 올라왔던데 가서 검색이라도 해보세요.
               
모나 15-12-31 03:27
   
관여 란말 좀 들으세요 관여라고요 관여

바뀐 업사에선

골과 상관없으면 업사 아니라니까요

센터링 올린순간은 누구에게 보내는건지

그리고 누가 관여하는지는 지켜봐야 아는거라구요

옛날 업사에선 관여와 상관없이 센터링 올린순간  공격자 위치가 수비자 위치보다

에어라인 안쪽에 있으면 업사였지만

그 규정이 바뀌었다굽쇼...아놔..옛날 규정가지고 토론하고자 덤벼들자면 우짭니까..
               
카스트로 15-12-31 03:46
   
아니 크로스가 올라와서 헤딩하려고 뛴 상황이 관여가 아니면 뭡니까? 축구하는중에 갑자기 크레용팝 빠빠빠 안무를 하지않는이상 점프한거면 관여한거 아닌가요?
'골과 상관없을지 모르니까 현재까지는 업사아님'
이게 님이 써놓으신 글인데요?
님이 관여에 대해서 언제 써놓으셨죠? 저만 못보는건가요? 그리고 관여성에 대해서도 님이 써놓으신대로 '로빙된 골은  손흥민이랑 골키퍼랑 경합 상황' 까지 갔는데 경합을 해놓고 관여는 안했다는건 아니시겠져?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안했다와 같은급의 발언이네요.
                    
caart 15-12-31 08:02
   
와~ 제글에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릴줄은.. ㅎㅎㅎ

새로바뀐 규정은 오프사이드라인에 있더라도 직접관여를 안하면 오프사이드가 아니다로 바꿨습니다. 여기서 직접관여란 볼을 터치하거나 수비수를 터치하거나 입니다. 근데 골키퍼를 터치하면 골키퍼차징이니 손흥민은 골키퍼도 골도 터치 안했으니 직접관여라 볼수 없죠.

여기 메시의 플레이를 보시면 이해가 빠를 겁니다. 
순간 골기퍼가 오프사이드라인에 있던 메시 때문에 교란이 되는 상황을 이용 하는 장면이죠.
https://youtu.be/qDvC3AAgpXE
                    
카스트로 15-12-31 13:01
   
님이 설명하신 직접관여라는게 올리신 영상과 전혀 관계없습니다. 영상에선 메시가 옵사이드 위치에 있고 공이 넘어오는순간 메시는 볼을 딸려는 행동이 전혀 보이지않죠. 시야를 문제삼는다 해도 골의 궤적이 골키퍼를 향해 오는 상황이 아니여서 메시가 시야를 가리거나 공의 궤적과 골키퍼 중간에 있어서 방해가 됐다 할 이유가 없습니다. 옵사이드가 아닌거죠. 그리고 흥민이는 옵사이드 위치였는데 공이 올라오는 순간 공을 따낼려고 점프를 뛰었습니다. 골키퍼와 경합을 했죠. 그 행동이 옵사이드룰에 걸린다는 겁니다. 만약 님의 말씀대로 옵사이드인 선수가 상대편 선수나 볼을 터치하지않으면 옵사이드가 아니라면 모든팀이 투톱을 써서 한명은 골키퍼앞에 서서 시야만 가리고 있을듯합니다. 그래도 옵사이드가 아니니까요. 그리고 한가지더.. 개정된 룰에 직접 터치나 수비수와 컨택이 있어야만 옵사이드라는 문장은 본적이없는데 링크라도 구해주실수있나요?
                         
caart 15-12-31 16:34
   
"플레이에 간섭함’이란 팀 동료에 의해 터치 혹은 패스된 볼을 플레이하거나 터치함을 의미한다."

그냥 네이버지식백과만 찾아봐도 나오는 내용입니다.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99&contents_id=2659
더이상 뭐라 하신다면 그냥 어그로라 판단하겠습니다.
                         
태민군 16-01-01 02:19
   
caart // 축알못이네 진짜..
옵사이드에 당신이 말한
플레이에 간섭 말고
상대편을 간섭도 있는데
이건 안봄?
당신 지식백과 링크 내용중 발췌한거요

상대편을 간섭함이란 상대편의 시야나 움직임을 명백히 방해함에 의해 상대편이 볼을 플레이하지 못하도록 하거나 플레이하는 것을 가능하지 않도록 만드는 것

키퍼가 흥민이 없었으면 그볼을 캐칭하지 미쳤다고 펀칭하나?
결국 옵사위치에다가 점프까지한 흥민이 때문에 볼을 키핑하지 못하고 편칭을 했으니
이게 상대편을 간섭함이오.

길게도 뻘소리 써놨네 진짜
                         
Kook Chef 16-01-01 13:14
   
caart님이 올려주신 영상이 오히려 손흥민에 경우에는 왜 옵사이드인지 비교하기 좋은 영상이네요 그리고 바뀐 규정좀 찾아다 주실래요 님 말대로 규정이 바뀌었다면 님 말이 맞겠는데 200개가 넘는 가맹국을 보유한 피파가 몰래 규정을 바꾸는 것도 아니고 확실하다면 발췌좀 해주세요 도저히 못찾겠어요
                         
카스트로 16-01-06 18:23
   
누가 누굴 어그로라 판단한다는건지.. 좋은말로 제대로 설명 써놨는데도 모르겠으면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복수 15-12-31 09:23
   
1번 그냥 웃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NVB 15-12-29 18:16
   

공평함을 가장하고 최종적으로는 깎아 내린다.
한국인의 플레이에 대한 일본인의 반응은 항상 이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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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답임.
Composer 15-12-29 19:08
   
저 부심과 토트넴 팬들도 일본인 싫어하겠다.

저 부심보다 누가 더 잘 볼 수 있겠나?

일본인 특유의 차별 습관에 의하여, 주심이 아니라 부심따위는 아예 존재자체가 보이지도 않는 거겠죠?
세발이 15-12-29 19:25
   
볼이 다른 선수(오프사이드 위치가 아닌 선수)를 향했기 때문에
    룰에 의해 오프사이드가 아니었다(관여하지 않았다)는 판단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기사에서 읽은듯하네요..
     
Kook Chef 15-12-31 00:16
   
옾사이드 위치에서 손흥민에게 오는 볼이 맞았습니다 기사가 잘못된거 같네요
가출한술래 15-12-29 19:28
   
잘 보고 갑니다
알로이스 15-12-29 19:44
   
잘 보고 갑니다!
바늘천사 15-12-29 19:51
   
쪽국 방숭이들, 한마디로  진실 왜곡의 달인들!
바스 15-12-29 21:48
   
일본인은 잘 하면 칭찬하지. 한국애들처럼 무조건 일본선수 깎아내리지는 않아서 좋다.
     
레이솔 15-12-30 00:44
   
너의 뇌가 둔해서 비꼬고 조롱하는걸 눈치채지 못하고.. 쪽바리 피가 흐르는지 욕하는건 자체 필터링 하나 보구나....
     
ckseoul777 15-12-31 00: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지네요
     
소월홍 16-01-04 21: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리미엄7 15-12-29 22:06
   
ㅋㅋㅋㅋㅋ 우끼끼 우끼끼
외계생명체 15-12-29 22:27
   
현지에서 옵사 아니라는데 뭐 더 할말 있나요 ㅋㅋ
태민군 15-12-30 00:38
   
축알못들 많네..
현지에서 옵사 아니라고 한다고요? ㅎㅎ
첫 크로스 상황은 수비수 맞고 굴절된게 흥민이 쪽으로 갔고 흥민이가 헤딩하려 점프했지만
키퍼가 펀칭했죠. 결과적으로 이때 흥민이 옵사이드 위치였고 골키퍼와 공중볼 경합을 한것이므로
옵사이드 맞습니다. 단, 심판이 코앞에서 보지 않는이상 심판도 실수 할수있는 거고 해서
그 장면은 주심 부심 (특히 부심) 둘다 오심을 저지른게 맞습니다.
그다음 재차 크로스 상황은 깨끗한 상황이구요.
영어 원문에 없는 X소리 덧붙여서 찌라시수준으로 기사쓰는 기레기들에 속아가지고..에휴..
펀칭을 했으니  노옵이라는둥 수비수맞고 굴절된거니 노옵이라는둥
원래는 다른 선수 향해서 크로스 올린볼이니 노옵이라는둥...
제발 축알못 뻘소리 자제좀요.
     
키아짱 15-12-30 00:46
   
축알못은 바로 너님임..

옵사룰 바뀐지가 언젠데..
새로 바뀐 옵사룰에 따르면 공을 찼을때 날아가는 방향의 선수가 직접적인 개입이 있는경우를 제외하고는 룰 적용을 받지 않는다 로 바꼈음..

즉 공을 찬 순간에 설령 우리편 한명이 있더라도 직접적인 개입 할 의사가 없는 경우는 옵사를 불지 않음...

님 축구 볼때 공격수가 업사이드인거 알고 슥 빠져나올때 이미 업사 위치였던것때문에 예전 같으면 나오던 안나오던 불었지만.. 바뀐 룰 이후는 공격수가 빠져나오고 있으면 불지않음...

괜히 경기흐름을 방해하지 않기 위한 조치임..

손흥민도 마찬가지.. 공을 차기 이전에 뛰어들어서 키퍼랑 경합과정이였고.. 그때 공이 날아왔고 키퍼 펀칭 이후는 공이 반대로 돌아가는 과정이 였기 때문에.. 우리편이 패스한게 아님...
그렇기때문에 옵사가 아닌것임..
          
카스트로 15-12-30 01:42
   
뭔 이상한소릴 하시는지.. 공이 발을 떠난 상태에서 옵사이드 포지션에 있던 사람은 투명인간 코스프레를 하지않는이상 옵사이드에 걸리는거에요. 님이 말씀하신대로 키퍼랑 경합을 붙었다는 사실이 있는한 옵사이드가 옵사이드가 아닌게 되는게 아님. 옵사이드는 옵사이드. 부심이나 주심이 그 옵사이드를 범한 선수가 플레이에 관여 하였나 안하였나를 판단해서 기를 들고 휘슬을 불게되는겁니다. 키퍼랑 볼경합을 했는데 경합이 아니였다고는 안하시겠져?
          
Kook Chef 15-12-31 00:26
   
진짜 무슨 말씀하시는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다른 상황은 다 필요 없어요 손흥민이 옵사이드 위치에 있을 때 패스가 들어갔고(손흥민에게 패스한 볼이 아니더라도 손흥민에게 줄 의도가 전혀 없었어도 그것이 굴절이든 직접적인 패스였던간에) 손흥민에게 볼이 오고 있었고 손흥민이 그 볼에 대한 행동(헤딩경합)을 했으면 옵사이드 반칙이 맞아요 중요한건 관여할려고 했냐는 건데 경합을 했어요 그럼 그 상황은 옵사이드에요
          
태민군 16-01-01 02:22
   
키아짱//
이상 축알못의 뻘글이었습니다.
     
레이솔 15-12-30 00:47
   
업사이든데 아니라고 해서 막 미치겠어? 막 죽겠어? 분노조절이 안되?
     
축구중계짱 15-12-30 01:19
   
장애는 부끄러운것이 아닙니다. 극복해나가는것입니다. 당신도 해낼수 있습니다. 

(성안드레아 신경정신병원 : 031-639-3700) 
(용인정신병원 : 031-288-0114) 
(가족사랑 서울 정신과 의원 : 02-2068-7486) 
(송신경정신과의원 : 02-734-5648) 
(신경정신과의원 : 02-517-9152) 
(동민신경정신과 : 02-353-2325)
대꼬 15-12-30 01:49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자신 15-12-30 02:34
   
잘 봤습니다
jeondeoksoon 15-12-30 02:56
   
위 동영상에 나온 부분엔 업사이 없는데요
골키퍼 펀칭전 패스는 가로 막는 상대 수비수가 손흥민과 동일 선상 이거나 자기 진영쪽에 약간 더 깊이 위치하고 있어요

재차 올린 어시스트 된 올려준 패스도 거의 똑같은 상황으로  패스 가로 막던 최종 수비수와 손흥민이 동일 선상으로 보여 집니다.

제가 보기엔  최종 가로막던 수비수와 동일 선상으로  업사이 아니라 봅니다.
두번다 업사이 뚫린 거에요
제가 야빠라 더 세세한 업사이 규칙이 있나 모르지만요.위 동영상에 없는 부분에서 업사이 논란이 있는 건가요?

축구도 야구처럼 비디오 판독 해야 할듯
암튼 정말 멋진 재치있는 골입니다.
곡부당 15-12-30 03:59
   
ㅎㅎ 멋진 골이네요
daes1 15-12-30 08:49
   
잘봤어요.
♡레이나♡ 15-12-30 18:42
   
쵝오 잘보고갑니다 ㅇㅅㅇ
하데스 15-12-31 02:40
   
잘봤습니다.
나베나베 15-12-31 19:57
   
이쯤에서 의견정리.
처음 올린 크로스에서 손의 위치는 확실히 업사. 허나 공에 관여 안했으면 업사 아님.
결국 골키퍼가 펀칭했을때 손이 골키퍼를 방해했냐는게 업사이고 아니고를 결정하는데
공 스피드상 손이 없었어도 골키퍼가 잡지는 못하고 펀칭해야 될상황 물론 손이 그자리 있음으로
의식해서 잘 못쳐낼 가능성도 있겠지만 그건 주심 역량임. 결론은 주심은 골키퍼가 방해없이 펀칭했지만
그게 토트넘 선수에게 갔다고 생각해 불지 않음 제가 볼땐 50:50으로 부는 주심도 있을거고 안부는 주심도
있을거라고 봄. 주심이 항상 공정하다고 하는데 사실 경기보면 밸런스에 맞게 이번에 안불었는데도
다음에 똑같은 상황일때 부는 그런 경우가 있음 저건 논란의 여지가 없음 불어도 인정 안불어도 인정
룰로는 둘다 타당함. 물론 게임같은 경우라면 업사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