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릴호지치 감독의 쓴소리, 우라와-가시와 경기 관전 ‘별 볼거리도 없다’
스포니치아넥스 12월 30일(수) 7시 1분 배포
일본대표 할릴호지치 감독이 ‘종무식’에서 쓴소리를 했다. 우라와-가시와의 경기를 관전 후 ‘별 볼거리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양 팀 모두 피곤한 상태라서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26일 열린 준준결승부터 이틀간 빡빡한 일정에 비판적인 의견을 냈다. 15년에 열리는 관전은 29일로 종료.
보도진으로부터 새해 인사를 받자 목례를 하며 웃는 얼굴로 차에 올라탔다. 할릴호지치 감독은 새해 첫 날 열리는 일왕배 결승 우라와 레즈-감바 오사카 경기를 관전하는 것으로 16년을 시작하게 된다.
<야후재팬 댓글>
sib***** 공감 848 비공감 123
뭐, 재미 없는 시합이었지.
할릴호지치 감독의 코멘트는 새해 첫 날을 포함한 일정을 우선해서
선수를 배려하지 않는 것에 대한 비판의 느낌이 강해 보인다.
@@@ 공감 765 비공감 148
확실히 잠 오는 내용이었어.
ken***** 공감 1010 비공감 316
당신 시합도 별 볼일 없어.
kaa***** 공감 110 비공감 47
볼거리도 없는 시합밖에 못 하는 선수를
써야만 하는 걸 보면 할릴도 불쌍하다.
tou***** 공감 23 비공감 14
아무리 훌륭한 감독이 와도
선수 레벨이 낮으니 어쩔 수 없어.
chi***** 공감 11 비공감 5
볼거리가 없어도 이겨면 돼.
할릴의 축구는 강호한테 이길 수 있는 축구라고 보는데.
최종예선까지 돌파하고 강호하고 붙으면 어떻게 될까.
sin***** 공감 12 비공감 3
일본인의 결정력 부족은 심각해.
ccl 공감 123 비공감 18
최종적으로 일정이 문제라도 다시 한 번 말하고 싶은 거네.
이런 건 계속 어필해야 해.
nao***** 공감 61 비공감 19
할릴호지치한테 처음에는 기대를 했는데
아기레 감독 시절 때 더 두근거리는 축구를 했다고 생각해.
nev***** 공감 128 비공감 40
대표팀도 볼 거 없다.
tak***** 공감 63 비공감 25
내년에도 감독 하려고?
maw***** 공감 12 비공감 7
그런 말 하는 건 좋다고 생각해. 다음에는 각 클럽하고 같이 유연하게
대처하기를.
kor***** 공감 16 비공감 10
해외 축구를 보는 사람은 레벨도 낮고 재미없다고 하겠지.
경기 보면서 흥분하는 사람은 일본인 정도일 걸.
또 대표팀 비판하는 사람이 있는데 나는 결코 감독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봐.
감독뿐만이 아니라 선수 개인의 힘도 기르지 않으면 감독 바꾸라고 아무리 외쳐도
강해지지 않는다.
가령 감독을 바꿔도 좋은 성적이 안 나오면 감독으로 돌리겠지. 항상 반복 아닌가.
아마 지금 감독 비판하고 있는 놈들은 요전에도 혼다 비판했던 놈일 거다.
kon***** 공감 18 비공감 3
연말 특집 방송처럼 일정을 짜면 선수도 피곤이 남아있겠지.
nac***** 공감 25 비공감 10
이놈 점점 입만 살아서.
kkk***** 공감 116 비공감 53
대표팀도 엄청 볼 거 없는데 잘도 지껄이네, 이놈.
sy0***** 공감 16 비공감 20
서포터가 요구하는 건 재미있는 시합이 아니라 이기는 시합.
시합은 재밌어도 지면 아무 소용없거든.
일본대표팀도 똑같은 거지. 재밌게 시합을 해도 이기지 못하고
월드컵에 못 나가면 용서할 수 없는 거잖아.
할릴은 시합도 재미없지만.
vil***** 공감 2 비공감 0
그게 유럽 서포터와의 차이지.
걔네들은 재밌는 축구를 하면서 이기길 바라고
아름다운 축구를 하면서 이기길 바라거든.
클럽에 요구하는 수준에 차이가 있다.
二歩 공감 27 비공감 2
그런데 아기레 감독은 그 다음에 어떻게 됐냐?
yam***** 공감 152 비공감 50
할릴, 네놈 시합도 마찬가지야.
a 공감 49 비공감 26
그건 감독 탓이 아니야.
yum***** 공감 36 비공감 12
감독에게 책임이 전혀 없다면
그건 축구에서 감독의 존재의의가 없는 건데.
kur***** 공감 17 비공감 10
쓴소리 하는 건 좋아.
chi***** 공감 21 비공감 3
대표팀보다 J1이 볼 건 있다.
yod***** 공감 31 비공감 8
아기레가 더 재밌었어.
kur***** 공감 119 비공감 42
레벨이 낮다=볼 게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진심이냐?
JFL이나 고등학교 축구도 레벨은 높지 않지만 볼거리는 많은데.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보는 법을 모르는 거지.
축구 관전에 레벨이 낮고 높은 건 없어.
pne***** 공감 3 비공감 3
히로시마하고 오사카전도 지루했어.
시즌 경기가 너무 많다.
lev***** 공감 11 비공감 1
관전할 거면 차라리 새로운 얼굴도 발굴할 겸 올림픽 예선 관전하는 게 좋지 않나.
거기에서 좋은 플레이를 하면 A대표팀에 뽑힌다는 의식을 선수들에게 주입하면
이래저래 상승효과가 있을 텐데.
chu***** 공감 27 비공감 38
결국 J리그는 실력도 없고 재미없어.
이러쿵저러쿵 떠들어도 결국 해외파가 쓸모 있지.
gii***** 공감 8 비공감 3
이제 해외파도 못 써먹을 지경이다.
....... 공감 117 비공감 46
지금은 고교 축구가 재밌을 때다.
kaz***** 공감 62 비공감 37
J리그 신자들 발광하겠네.
goi***** 공감 36 비공감 1
나도 제목만 보고 좀 흥분 했지만
끝까지 읽어보니까 빡빡한 일정에 대해
쓴소리 좀 한 거네.
lol***** 공감 16 비공감 11
클럽 수 좀 줄여라.
yky***** 공감 43 비공감 35
서포터 앞에서 말해 보시지.
****** 공감 74 비공감 36
네가 그런 말 하면 안 되지.
지루한 대표팀보다 J리그가 몇 배는 재밌다.
mur***** 공감 92 비공감 50
할릴 ‘별 볼거리도 없다.’
우라와, 가시와 선수 ‘너한테 그런 말 듣고 싶지 않다.’
ykt***** 공감 4 비공감 6
어떤 시합을 했든 결국 일정 가지고 뭐라고 했을 거 같은데.
pre***** 공감 12 비공감 2
내 생각도 그런데. 후반 초반쯤에는 골도 안 들어가고
연장까지 가서 루즈해졌어.
mas***** 공감 0 비공감 0
월드컵에 못 나가도 다음에도 감독 했으면 좋겠다.
썩은 J리그를 바꿔줬으면 한다.
ot1***** 공감 2 비공감 0
일정은 컨디션을 우선해서 짰으면 좋겠다.
무리하면 부상당할 염려도 있고 가장 중요한
팬들한테도 실례.
yuu***** 공감 301 비공감 44
쓴소리가 아니라 그냥 평범한 감상 아닌가.
승패에 연연하는 서포터가 아닌 일반 축구팬이
‘재밌는 시합이었어, 볼거리도 없는 시합이라고 하는 건 너무 한 거야.’라고
할 정도의 좋은 시합이었나?
hid***** 공감 68 비공감 26
대표팀 시합도 재미없긴 하지만 자기 일을 제쳐두고
저명인이 의견을 말하는 건 좋다.
특히 일정에 관해서는.
번역기자: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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