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도움 올려주기 위해 무리한 수를 둔거죠.
뭐 성공해서 다행이지만
게다가 공 차기전에 전북 선수가 먼저 박스안으로 뛰어 들어갔기 때문에
무효선언하고 다시 차야했는데...

잘못된건 맞지만ㅎㅎㅎㅎ
심판도 사람인데 황당했겠죠ㅋㅋㅋㅋ 라인 보고있지도 않았을태고ㅎㅎ

별로 신사적이진 않는다는...

그냥 어시1개 꽁으로 올라가는거?

볼 건드리기도 전에 패널티 박스 안으로 뛰어들어가는 건 반칙 아닌가요?

다시 차야 하는지 아닌지 말이 많던;;; 그 골이네요~

키커가 최초로 공에 발이 닿기 전까진
아무도 페널티에리어 안에 들어오지 못하는게 규칙 아님?

차기전에 다른선수 움직이면 어게인인데

잘 봤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이거 다시 차야 되네요.
본문에도 나와 있지만 키커가 볼을 터치하기 전까지 다른 플레이어들은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 들어오면 안됩니다.
잘보면 볼 터치전에 이미 들어와있어요.

오심이긴 하지만 재밌는 전략..뒤에서 달려드는 선수들이 겹쳐져서 진흙탕 돼는 걸 봤으면

이건 뭐 PK차기도 전에 아크서클(반원보다 작게 짤린 원) 안에 들어온 것도 모자라 사각라인안에 들어와있는데
이걸 못본 심판진들도 문제가 많군요.

재미있는 전략이긴 한데 PK를 너무 어렵게 차네

축구 패널티킥 룰 모르는 분들이 많네요.
영상보면 키커가 공 건드리기 전에  키커의 동료보다 수비수가 먼저 움직여 라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 경우 패널티킥 룰에 의해  심판은 그대로 진행하며  골이 들어가면 골로 인정  골이 안들어가면  다시차게 합니다.
반대로  키커의 동료선수가 먼저 파울을 하게 될 경우 심판은 그대로 진행하며  골이 들어갔을 경우 다시차게 하며  골이 안들어 갔을 경우 키커의 동료가 파울을 범한 자리에서  수비팀의 프리킥으로 경기를 진행합니다.
수비팀 과 공격팀이 동시에 파울을 범한 경우에 심판은  다시 차게 합니다.

하늘꽃초롱님이 생각하시는 라인이 어떤 라인인지 모르겠지만 페널티 에어리어 뿐만 아니라 아크 안쪽도 들어오면 안되는 공간입니다. 까이오가 먼저 들어온거 맞아요.

이게 맞음. 사진보면 전북선수는 물론 포항선수들로 들어가있는데 이러면 그냥 진행합니다.

저도 님처럼 포항선수가 먼저 들어간걸루 봤는데 자세히 보니깐 전북선수가  동그랗게 생긴 라인에 먼저 들어갔네요

1위 확정팀이 저럴필요가 있었을까 싶네요!!

도움왕은 확정이 안됐거든요

저건 명백히 다시차야되는 상황이지.. 키커가 공을 건드리기도 전에 이미 아크서클 안으로 달려오고 있었는데..

기본적으로 페널티 키커가 공을 터치하기 전에
- 상대편 플레이어가 초승달을 포함한 페널티에어리어를 침범했을때
골이 들어갔다면 온플레이 즉, 골.
골이 안들어갔다면 리플레이 즉, 다시차기
- 같은 편 플레이어가 초승달을 포함한 페널티에어리어를 침범했을때
골이 들어갔다면 리플레이 즉, 다시차기
골이 안들어갔다면 온플레이 즉, 노골.

이 상황은 키커가 한번 터치한 시점에 상대편 선수가 이미 침범해 있었고
같은 편 또한 침범했지만, 쌍방과실로 인한 온플레이 상황이면서
한선수의 투터치가 아닌 두명이 한번씩 찬 것이기에 골로 인정됨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제 축구 규칙 상식으로는 문제가 없고, 심판도 잘 한것 같아요

판정하기 애매한경우임. 선수들에 가려서 심판들 시야 개판되기도했고 순식간에 일어난일이기도하고 국내심판진들은 뭐가 먼지도 모른체 어....골인가? 골이네..ㅋㅋㅋㅋ영상으로 몇번봤는지는 몰라도 실경기에서 처음보는 심판이 100퍼일꺼임ㅋ글고 신선하지않음? 카이오선수가 너무 빨리 들어가서 엄연히 파울이긴하지만...개신선했음. 골먹힌 포항만 능욕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신사적이지 않다고 해야할지  발상의전환 이라고 해야할지
아무튼 재미는 있네요 ㅋㅋ

공을 건드리기 전에 다른 선수들이 라인안으로 들어가면 안되는게 맞아요..룰상으로는...하지만!!
실축 많이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느정도는 그냥 다 허용해줘요 심판재량임..이건 마치 신호등 앞의 정지선에
차가 딱 멈추냐 앞바퀴만 살짝걸리냐 아니면 차가 다넘어가 횡단보도에 서있냐 와 비슷한 문제입니다.
앞바퀴만 살짝 걸렸다고 경찰이 모두 닥지 끊지는 않는것과 같죠..축구는 판정에 대해 다른 스포츠 종목과
비교해 가치관이 좀 다르죠.
일반적으로 저정도로 패널티를 다시차게하진 않아요.. 그리고 신사적 비신사적 따질 상황도 아닌듯 합니다.
실축좀 많이 보셔야 할듯...

주심은 상대편 선수가 전북 선수 보다 먼저 들어 가는 것을 봤기 때문에 그대로 골로 인정된 것입니다 !

번역~~ 감사합니다.

전에 일본국대선수가 저렇게 했다가 문제가 되서 FIFA에서 금지을 시키는것을 고려하겠다고 했었는데
아직 안했나보네요.. 가끔 일본 축구의 페널티킥영상을 보면 저렇게 차는 애들 있더군요...

J리그에서도 유행처럼 번졌었죠
논란은 그때 많았던거같네요

잘보고가요.,

잘 봤습니다

페널티 박스 안쪽에서 직접프리킥에 해당하는 반칙을 범했을 경우, 상대 팀에게는 프리킥이 아닌 페널티킥이 주어진다. 반칙을 당한 팀은 골키퍼와 11m 떨어진 페널티 마크에서 직접 슈팅을 시도할 수 있으며, 반칙을 범한 팀은 골키퍼 이외의 선수가 페널티킥을 시도하려는 상대 선수에게 방해 동작을 가할 수 없다.

페널티킥에 대해 잘못 알려져 있는 가장 대표적인 상식은 무조건 직접 슈팅으로 킥을 처리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다. 그러나 원칙적으로는 직접 슈팅이 아닌 동료 선수를 향한 패스로써 페널티킥을 시도하는 것도 불가능하지는 않다. 국제축구평의회(IFAB)는 <축구 규칙 제14조. 페널티킥>을 통해 그 기준을 아래와 같이 명시해놓고 있다.

1. 페널티 키커가 볼을 터치하는 순간 인플레이 상황이 된다.
2. 페널티킥 상황에서 처음으로 볼을 터치한 선수는 다른 선수가 볼을 1회 이상 터치하기 전까지 다시금 볼을 터치할 수 없다.


 
패널티킥은 슛이 아닌 패스도 가능하다.

네덜란드의 요한 크루이프는 이러한 규정을 활용하여 82/83 시즌 당시 사상 처음으로 ‘페널티킥 패스’를 선보인 적이 있다. 크루이프는 1982년 12월에 치러진 헬모트 스포르트와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직접 슈팅하지 않고 올슨에게 패스했으며, 다시금 올슨으로부터 패스를 이어받아 골문 바로 앞쪽에서 슈팅을 성공시켰다. 이 장면은 경기 후 커다란 논란을 일으켰지만 국제축구평의회(IFAB)는 크루이프의 페널티킥이 <축구 규칙 제14조>에 어긋나지 않는 행동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2005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당시 아스널에 소속되어 있던 로베르 피레스와 티에리 앙리가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같은 방식으로 페널티킥을 시도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피레스는 너무 긴장한 나머지 골문으로 쇄도하는 앙리에게 패스를 연결하지 못한 채 애매모호한 모션을 취했고, 주심은 이를 반칙으로 간주하여 공격권을 상대 팀에 넘겨주었다. 피레스의 이 행동은 경기 후 논란을 일으켰음에도 불구, 축구 규칙에 어긋난 시도는 아니었다. 반면 승부차기에서는 이와 같은 공격 진행방식이 허용되지 않는다.




이번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페널티킥과 관련된 규정에 부분적으로 수정이 가해졌다. 국제축구연맹은 2010년 6월 1일부터 “페널티킥을 차는 선수는 동작을 완전히 멈춘 뒤 다시금 공을 차기 위한 페인트 동작을 시도할 수 없다. 이러한 행위는 앞으로 반칙으로 간주될 예정이며, 반면 움직이면서 시도하는 페인트 동작은 이전과 다를 바 없이 허용된다”는 공식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이러한 규칙 개정으로 인해 페널티 키커들은 최대한 불필요한 동작을 줄이고, 이전보다 강한 집중력을 갖고 페널티킥에 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네이버 - 월드컵 대백과.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99&contents_id=2963

페널티에어리어(penalty area) 안에서 수비 팀 선수가 반칙을 범했을 경우, 공격 팀이 페널티마크(penalty mark) 위에 볼을 올려놓고 골키퍼(goal keeper)와 일대일 상황에서 차는 킥을 말한다. 승부차기라고도 한다. 페널티킥과 관련된 규칙과 절차는 다음과 같다.

1. 수비 팀 골키퍼는 킥이 이루어질 때까지 키커(kicker)를 향하여 골포스트(goal post) 사이의 골라인(goal line) 위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
2. 키커와 골키퍼 이외의 선수는 페널티마크 뒤쪽으로 9.15m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한다.
3. 킥한 볼이 앞쪽으로 움직이면 인플레이(in-play) 상황이 된다.
4. 키커는 다른 선수에게 볼이 터치되기 전에 그 볼을 다시 터치할 수 없다.
5. 주심은 경기 시간 종료 직전에 선언한 페널티킥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경기 시간을 연장해야 한다.

페널티킥과 관련된 규칙을 위반했을 경우의 벌칙은 다음과 같다.

주심이 페널티킥을 하라는 신호를 보낸 상황에서 1. 볼이 인플레이 되기 전에 키커가 경기 규칙을 위반했을 때는 ① 주심은 키커가 킥을 진행하도록 허용한다. ② 볼이 골로 들어갔을 경우 킥을 다시 한다. ③ 볼이 골로 들어가지 않았을 경우 주심은 경기를 중지시키고 수비 팀의 간접프리킥으로 경기를 재개한다.

2. 골키퍼가 경기 규칙을 위반했을 때는 ① 주심은 킥을 진행하도록 허용한다. ②볼이 골로 들어갔을 경우 득점으로 인정한다. ③ 볼이 골로 들어가지 않았을 경우 킥을 다시 한다.

3. 키커의 동료가 페널티에어리어 안으로 들어왔거나 페널티마크보다 앞쪽으로 움직였거나 페널티마크에서 6.15m 이내에 있을 때는 ① 주심은 킥을 진행하도록 허용한다. ② 볼이 골로 들어갔을 경우 킥을 다시 한다. ③ 볼이 골로 들어가지 않았을 경우 주심은 경기를 중지시키고 수비 팀의 간접프리킥으로 경기를 재개한다. ④ 볼이 골키퍼나 크로스바 또는 골포스트에 맞고 튀어나온 것을 침입한 선수가 터치했을 경우, 주심은 경기를 중지시키고 수비 팀에게 간접프리킥을 부여한다.

4. 골키퍼의 동료가 페널티에어리어 안으로 들어왔거나 페널티마크보다 앞쪽으로  움직였거나 페널티마크에서 9.15m 이내에 있을 때는 ① 주심은 킥을 진행하도록 허용한다. ② 볼이 골로 들어갔을 경우 득점으로 인정한다. ③ 볼이 골로 들어가지 않았을 경우 킥을 다시 한다.

5. 공격 팀과 수비 팀 모두가 경기 규칙을 위반했을 때는 킥을 다시 한다.

6. 페널티킥이 이루어진 후 ① 다른 선수에게 터치되기 전에 키커가 재차 볼을 터치했을 경우 위반이 일어난 지점에서 상대 팀에게 간접프리킥을 부여한다. ② 다른 선수에게 터치되기 전에 키커가 고의적으로 핸드볼(handball)을 했다면 위반이 일어난 지점에서 상대 팀에게 직접프리킥을 부여한다. ③ 킥한 볼이 앞쪽으로 움직이는 도중 외부 작용물에 터치됐을 경우 킥을 다시 한다. ④ 킥한 볼이 골키퍼, 크로스바, 골포스트 등에 맞고 경기장 안으로 들어온 다음 외부 작용물에 터치되었을 경우 주심은 경기를 중단한 뒤, 외부 작용물에 터치된 지점에서 드롭볼(drop ball)로 경기를 재개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페널티킥 [penalty kick] (두산백과)

패널티 마크를 중심으로 서클의 반지름이 9.15m 입니다. 인게임이 되는 순간에 자세히 보시면 두 팀의 동료 선수 모두 아크 안에 들어옵니다.
규정상으로 두팀 모두 규칙 위반했기에 킥을 다시 차야 하네요.

잘보고갑니다.

근데 웃긴건 패널티라인으로 포항이 먼저 들어감 ㅋㅋ

잘 보고 갑니다...

이거 좀 굴욕적 이긴 하네요 ㅎ

아무튼, 이런 골은 저도 처음 보네요!!!ㅋㅋㅋ  컹컹!!

잘보고 가요.

2011년 아시안컵 한일전 생각나네요..

키커가 공 잡기전에 미리들어왔는데 이건 ..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이게 골이 되나요;;

K리거들이 이러니;; 리그부터 개선해야 된다고 생각함

심판들은 돈좀 투자해서 외국인 심판으로 갈아버렷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