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언론 보도내용>
'일본은 실질적 4강' 브라질 대표팀 월드컵 탈락으로 '일본 대표 강호국론' 급부상!
카타르 월드컵 4강을 건 크로아티아 대표와 브라질 대표의 승부는 일본 전역의 주목을 받게 됐다.
12월 9일 에듀케이션 스타디움에서 맞붙은 것은 일본 대표팀이 16라운드에서 패한 상대와 일본 국민이 8강전에서 맞붙을 것으로 기대했던 나라와의 경기다.
경기는 득점이 없는 채로 90분 종료
연장전에 돌입하자 네이마르의 득점으로 브라질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크로아티아는 브루노 페트코비치의 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1-1 균형의 스코어로 120분이 끝나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일본 대표는 4일전에 크로아티아와 대전하고 있었는데, 그 때와 바로 같은 전개. 1-1의 스코어로 타이를 이룬 것을, PK로 켈리를 기록하게 되었다.
일본 대표는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처음 2명이 실패하고 3명째 아사노 타쿠마가 성공.반면 크로아티아는 처음 2명이 성공했고 3명째가 실패했다.이 전개로 4명째 요시다 마야가 실패하고, 반대로 크로아티아의 4명째가 성공.상대 골키퍼에게 세이브 3개를 허용하면서 일본은 1-3으로 패했고 국내에서는 승부차기 논란이 불거졌다.
그런 상황에서 맞이한 크로아티아와 브라질의 승부차기. 선행은 크로아티아에서, 첫 번째 키커는 골 중앙에 넣는다.그리고 브라질의 첫 번째 키커는 로드리고(레알 마드리드)였는데 이는 상대 골키퍼에게 막히고 만다.무려 일본 대표와 같은 전개가 된 것이다.
이후 두 번째와 세 번째는 양국 모두 성공했지만 네 번째로 결과가 결정됐다.크로아티아가 결정한 반면 브라질 키커 마르키뇨스(파리 생제르맹)는 왼쪽 자리에 갖다 댄 것이다.
<일본 반응>
tax***** 9346/602
브라질과 막상막하로 싸운 크로아티아를 앞으로 한 발짝 앞으로 내몬 일본이 세계의 강호국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고 생각하지만 실질적 4강은 조금 무리가 있을까.
만약 크로아티아를 일본이 이겼다면 크로아티아와 마찬가지로 브라질과 막상막하로 싸울 수 있었는지는 상당히 의심스럽다. 일본이 강해지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음 월드컵까지 4년간 개의 레벨을 더 올려줘서, 또 설레는 시합을 보고 싶다!
gaim 4488/619
실질적 4강 같은 건 좋지만 이번 일본 축구는 평소의 조직이었던 축구에 플러스 알파로 개인기로 골을 넣을 수 있는, 위협할 수 있는 축구가 되어 있던 것이 앞으로 굉장히 밝은 재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4년 뒤 월드컵이 매우 기대되고 설레게 하는 축구를 해주겠구나 하는 기대감을 남겨준 것 같다.
tkm***** 1277/53
크로아티아 감독의 게임 컨트롤 솜씨가 대단하다고 생각해.일본도 브라질도 스피드(순간의 순발력)나 스태미너에서는 앞섰다고 생각하지만 크로아티아는 자신의 페이스로 끌어들여 스피드 게임이 되지 않도록 컨트롤했다.공격 방법은 스피드보다 높이로 공격하는 등, 자신의 팀의 유리를 살린 공격 방법을 철저히 하고 있었다.팀 연령대의 높이라든가, 키라든가 여러 부분을 고려해 팀으로서 최상의 공격법, 수비법을 구사해 만일 페널티킥이 되더라도 지금까지의 경험상 지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갖고 있었다.팀의 균형이나 감독이 좋으면 팀의 힘이 올라가는 전형이었던 것 같아.
nob***** 2249/103
강호국에도 겁먹지 않겠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이번 대회의 수확이었다고 생각한다.
다만 일본이 진 크로아티아의 전적만으로 일본의 평가를 올리고 내리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지 않을까?
게임에는 플레이 스타일에 따른 궁합도 있고 점수차나 결과는 균일하지 않다.
다음 번에는 8강 이상의 결과로 증명한다.
이것이 일본 강호국론에 결론을 내리는 유일한 방법이다.
bbm***** 1648/143
실질적 4강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이겼으면 일본도 브라질을 이길 수 있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4강은 꿈같은 이야기의 목표가 아니라고 생각했다.그것만으로도 큰 수확인 것 같아.
그리고 지향해야 할 목표 같은 것도 보였던 것 같아.일본이 브라질 스페인 같은 축구를 하는 것은 무리지만 크로아티아 같은 축구라면 목표로 보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범위가 아닐까.
크로아티아가 될 수는 없어도 크로아티아 같은 축구를 하는 것이라면 결코 황당한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sta***** 708/21
실질적 4강은 지나치게 고무적이어서 크로아티아는 수비 주체인 일본에 있어서 매우 본받을 점이 많은 팀이라고 생각한다.
포백으로 저 강도를 낼 수 있는 데는 개인의 힘만이 아닌 팀 전술이 있다
수세에 몰렸어도 어느 정도 타개와 기회 메이크업을 할 수 있었던 요인은 조직에 크게 기여하는 모드리치라는 발롱도르 플레이어의 힘이 크다.
다음까지 4년, 예선이면 2년
일본이 키워야 할 힘의 힌트가 많이 담겨있었다고 생각한다.
DoonDoon 557/102
말할 수 있는 것은, 성장만 잘 하면 득점할 수 있는 개개인의 능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나머지는 전술이나 그 성장을 잘하게 되면, 상대에게 분석되어도 무너지지 않는 일본의 스타일이 확립되면 강국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sas***** 693/75
강호 브라질을 꺾은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일본은 1-1로 비겨 아쉽게 승부차기에서 승리를 가져갔다는 것, 그것은 브라질에도 일어난 일입니다.크로아티아의 힘은 엄청납니다.일본은 8강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이 크로아티아와 대접전을 벌였다는 것을 충분히 자랑스럽게 생각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4강에 강호들이 줄줄이 몰려 있네요.
축구 경기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점이 정말 재미있다고 생각해요.앞으로도 전개가 엄청난 월드클래스인 4강 경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hhh***** 1407/159
강렬한 슛을 틀 안에 칠 수 있는 선수가 있다면 일본도 강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해외의 강호국은 역시 득점 장면에서의 박력이 다르다, 슛의 위력이 월등히 달라
일본처럼 연결해서 빈틈을 찌르는 방식으로는 역시 더 이상은 어려울 것 같다.
수비력은 세계적으로 통용될 것이 틀림없지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에이스 스트라이커의 출현이 기대됩니다.
noi***** 354/18
일본과 크로아티아는 분명히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 크로아티아-브라질의 경기였다.
크로아티아는 상대가 싫어하는 것을 실행할 수 있을 만큼의 실력이 있다.
브라질은 공 소유를 유지하는 것이 서투른 타입이었다.
그리고 크로아티아는 브라질을 상대로 과감하게 공을 들고 싸우고 있었다.
일본은, 뒤 등에 롱볼을 넣으면 대응이 서투른 타입의 팀이고 크로아티아는 전술도 정확해서 자신들의 축구에 열중하는 것보다 상대가 싫어하는 것을 할 수 있다.
차이는 아직 있지만 승부가 된다면 어느 팀도 이길 수 있게 되었다.
그게 지금 일본이 설 자리겠지
fsw***** 15/6
납득이 안 가네.확실히 같은 전개에서 같은 승부차기일지 모르지만, 브라질에서 이길 수 없기 때문에, 일본은 어쩔 수 없어
모리야스 감독은 PK 차고 싶은 사람과 입후보식에서 차는 사람 정해 준 것 같지만, 확실히 PK를 상정해 도야스는 교대하지 말았어야 했다.
stu***** 53/1
일본은 우승후보국 상대를 이기고 게다가 준우승국 크로아티아도 괴롭혔기 때문에 칭찬을 받고 있는 것이지, 아직 실력으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고는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브라질 상대로 크로아티아 같은 경기를 할 수 있었냐면 어려웠을 것 같다.아직 강화와 경험이 필요해.
PK도 그래 앞으로의 과제로 열심히 했으면 좋겠어.
フロ 12/1
베스트 8은 조합에 따라 앞으로 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4강 이상에는 큰 벽이 있다.일본 수준의 나라는 많고 그런 나라가 출전을 놓치기도 하는 것을 보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브라질은 졌지만 국가대표로 뽑히지 못한 선수들을 모아 팀을 이뤄도 일본 대표팀보다 강하고 엄청난 연봉을 받는 선수들의 모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축구 강국으로서 선수층의 두께 등도 포함해 올라가지 않으면 어렵다.
******* 615/96
J리그에서도 무승부를 없애고 90분 싸우면 승부차기로 해 버리는 것도 선택지 중 하나일 것이다.승부차기에서 승리하면 승점 2로 룰 변경한다.근본적으로 승부차기 문화가 일본에는 전혀 부족하다.일본과 크로아티아가 승부차기를 했을 때, 처음에 찰 선수를 결정할 때 5초 정도 시간이 나서 미나미노 선수가 찬다고 한 것 같은데, 역시..
The Washintokon Post 89/1
약간 대리만족도 있을 테니까, 마지레스는 다를지도 모르지만."잘했다"는 것은 틀림없지만 "강대국"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크로아티아전 브라질은 한국전에서 풀렸는지 생각지도 못할 패스 미스도 발견됐지만 그걸 가미해도 크로아티아가 훌륭했다.
반대로, 일본이 저기에 있고, 저 정도로 브라질과 거래할 수 있었는가? 라고 생각하면, 전혀 그렇게 생각되지 않는다.그야말로 조별리그의 독, 서적 전개가 된 것 같다.
fqq***** 84/6
그 경기를 보고 실질 4강이라곤 생각하지 못했지만 크로아티아의 경기 운영은 본받을 만한 것이 있었다.
후반 이후 기어 체인지 한 브라질에 방어전만 펼쳤지만, 견디고, 한순간의 틈을 타 적은 기회를 확실히 얻는 플레이는 뜨거웠다.
강력한 수비진과 페널티킥까지 내다본 전술 등은 감탄을 자아냈다.
일본전에서도 보여주던 기어 체인지에도 대응하는 유연함 등도 조직으로서 확립되어 있다고 생각했다.
일본은 아직 성장할 수 있어
ry1***** 261/27
일본이 실질적 4강이라는 것은 다음 월드컵까지의 버팀목으로 마음속에 두기로 하고.
크로아티아-브라질의 결과는 다시 한번 월드컵은 멘탈면이 중요하다는 것을 재인식했다.
여기까지 왔으니 일본 몫까지 한 경기라도 더 열심히 했으면 좋겠어요.
yuk***** 0/1
실질 4강은 지나치지만 프랑스-잉글랜드전을 봐도 예전처럼 엄청난 차이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일본의 성장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크로아티아-브라질전의 치열한 경기는 압도당했다.
공격성과 생동감, 축구에 대한 열정, 그런 뭐랄까 "기백"이라는 점에서는 일본인의 기질로서 압도된다고 생각한다.
oka***** 42/0
크로아티아는 상대의 레벨이 올라가자 거기에 적응하고 있던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본전의 성과를 보고 있으면 도저히 브라질을 이길 수 있을 것 같지 않았지만...
t_t***** 35/6
일본은 월드컵 예선과 본선에서 전술을 전혀 바꾸지 않으면 안 되니까 힘들지.
아시아에서는 공을 가지고 지배하지만, 강호 상대라면 반대로 지배당하기 때문에 카운터 노리기 같은 것이다.그것을 예상한 선수 선택과 지휘봉을 잡은 모리야스 씨는 잘했다고 생각한다.
이번 일본은 잘 달리고 끈질기게 싸웠다.
크로아티아도 마찬가지로 잘 달리고 끈질긴 축구로 올라가고 있어.
앞으로 일본이 목표로 해야 할 축구를 알게 된 그런 월드컵이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일본대표 응원할게요!
sup***** 256/40
승부차기 결판은 경기로서의 공식 기록이 무승부로 규정돼 있더라도 토너먼트의 승승장구를 목적으로 경기를 하고 있는 이상 아무리 말해도 실태는 패배.
연장을 포함한 120분의 통상 축구에서, 일본 대표가 틀림없이 강해진 것은 축구 아마추어인 자신도 보고 알 수 있다.
하지만 패배를 솔직하게 받아들여야 더 윗무대로 갈 수 있다.
현재 월드컵 본선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승부차기를 피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인 이상
거기까지 포함해 강해져야 이길 수 있다.
s******** 498/19
하지만 브라질도 1-1 연장에서 승부차기로 졌으니 일본은 비슷한 수준이었을 것이라고 말한다면 크로아티아의 승부차기 연승은 운이 아니라 승부차기 기술과 실력이 위였다는 것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승부차기는 운이니 어쩔 수 없다.
일본도 실질적 4강이다'라는 것은 제멋대로 해석해서
일본과 브라질이 승부차기를 하면, 거기도 일본은 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鬼舞辻無惨 11/1
실질적 4강은 모르겠고, 일본은 예전처럼 약소국이 아니었음은 분명하다.
다음부터는 강호국에서도 일본은 쉽게 이기고 계산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라는 것은 심어졌다고 생각한다.일본의 실제 실력으로는 선수의 소속 클럽 같은 것을 보면 유럽 중견국 정도라고 생각해
이번에 진 크로아티아는 당연히 유럽 강호국이지 결코 중견국이 아니기 때문에 일본은 아직 대등하지도 않다.
일본이 이긴 독일 스페인만 해도 강호국임에는 변함이 없다.
yyyk 61/2
일본의 위치를 생각해 주었으면 좋겠다.
아직 16강에서 승리가 없는 나라가 강호일 리가 없잖아요.
지금까지의 월드컵에서도 미친 짓은 얼마든지 일어나고 있다
그 앞이 문제다.
크로아티아의 일본에서는 전력이 다르다
지난 번 준우승뿐만 아니라 98년에는 8강으로 독일에 3대 0으로 완승하여 4강의 실적이 있다
오랜 월드컵 역사 속에서 7개국밖에 우승하지 않았다는 사실을생각해줬으면 좋겠다
조별리그 돌파밖에 없는 것이 일본의 실적.
bob***** 30/2
크로아티아 선수들의 기백은 일본전과는 달랐던 게 분명했어요.
일진일퇴의 멋진 경기였어요.
일본의 예선의 싸움 방식으로 보면 브라질이 전반에 결판 낼 정도로 강력했어.
yun***** 179/92
일본은 90분 또는 120분 안에 매듭짓는 노력을 해왔고 축구 강국에 비견할 만한 수준까지 올라갔다는 것은 전적이 증명하고 있다.
하지만 페널티킥만큼은 그 노력이 조금 부족했을지도 모른다.
힘이 맞는다면 120분이라도 결정되지 않을 수 있다.결승리그는 정말 그렇게 될 때가 많다.
"앞으로는 PK를 어떻게 이길 것인가" 연구와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
nekopunX 100/12
실질적 4강은 역시나 하면 안 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말하고 싶어지는 마음도 압니다만, 역시 승부차기를 포함하여 결과를 낸 팀이 강했다고 받아들이는 것이 좋겠지요.
그래도 크로아티아가 4강에 진출함으로써 다시 한번 일본 축구가 세계 강국에 충분히 다가갈 수 있는 힘을 기르고 있다고 느낍니다.
정말 조금만 더 기술, 멘탈. 운동량이 많은 축구는 앞으로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yum***** 0/0
"일본 대표는 브라질 대표와 같은 수준"은 지나치다고 생각하지만
크로아티아에서 일본이 배워야 할 것은 많기 때문에 앞으로 활용해 나가면 좋을 것 같다.
그렇다 치더라도 브라질도 좀처럼 유럽 선수들을 이길 수 없게 되고 있고, 한편으로 20여 년 만에 출전한 모로코가 대단한 기세이며,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것이 축구의 묘미
the***** 146/5
일본은 아직 세계에서 배울 필요가 있는 입장이야.
전술도 선수에게 맡기면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론이라고 하지만 물론 승부차기는 운 요소도 있지만 크로아티아는 승부차기는 유리한 시간이었던 것도 확실해 한 가지 전술.
엄숙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ff1***** 1/0
일본은 4강에 남을 가능성이 있는 나라일지 모르지만 강호국은 결코 아니다.
강호국이라고 불리는 나라는 월드컵 같은 큰 대회뿐만 아니라
평소에 없던 국제 경기에서도 제대로 이기는 나라이지 아시안컵도 자국 개최 올림픽도 이길 수 없는 나라를 말하는 게 아니야.
일본이 강호국이라면 스페인이나 독일을 이긴 것을 기적이라고 부르지도 않고.
4년 후에는 그런 스페인이나 독일을 이겨도 기적이라는 말을 듣지 않을 정도의 강호국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axu***** 427/39
선수들이 아직 힘이 부족하다고 했던 것처럼 실질적 4강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상대에 따라서는 4강까지 갔을 가능성이 있는 팀이었다는 논조라면 부인하지 않는다.
다음 대회야말로 확실히 이겨서 확실히 일본은 강해졌다고 말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좋겠다.
no_name 33/0
저는 반대로 이 경기를 보고 세계의 벽은 높다고 느끼고 말았습니다.
솔직히 경기 전에는 브라질이 이길 거라고 어렴풋이 생각했고, 그 정도로 일본은 크로아티아에 대해 매우 건투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기를 보고 일본이 얼마나 크로아티아의 핵심인 모드리치를 억누르고 있었는지 알 수 있었지만, 그렇게까지 끈기, 마음의 강함, 이겨내겠다는 의지가 정말 크로아티아도 브라질도 대단했습니다.
공을 뺏고 빼앗기고 열심히 싸우는 모습은 압도적이었다.
8강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던 일본도 물론 훌륭했어
vir***** 20/1
뭐 「일본 실질적 4강」은 이상해
크로아티아 vs 브라질을 보고 다시 생각하는 것은 승부차기에서 지는 것은 결코 운이 아니며
일본은 크로아티아에 승부차기에서 지기 위해 졌다는 것이 증명되었다는 것입니다.
크로아티아는 승부차기에서도 운이 아닌 명확한 강함이 있으며, 그것은 토너먼트전을 이기기 위해 중요한 요소라는 것입니다.
일본이 졌잘싸라고 생각하지만 마지막에는 힘의 차이가 있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러시아 월드컵 벨기에전도 마찬가지입니다.
rin***** 7/2
강한 팀이 이기는 게 아니라 이긴 팀이 강해.
한판 승부는 결과가 전부.크로아티아나 네덜란드를 이긴 아르헨티나는 승리에 대한 집념이 훨씬 강했던 것 같다.
4년에 한 번 있는 큰 무대에서 토너먼트를 오르는 것은 역시 보통이 아니구나 하고 다시 생각했다.
vio***** 25/3
크로아티아 대 브라질도 5번 하면 4번은 브라질이 이기지 않을까 하는 내용이긴 했다.
이런 '○번 하면 X번 이긴다' 같은 의견은 자주 보는데, 그래도 여전히 이기는 크로아티아나 독일 대 일본의 독일처럼 토너먼트에서는 그 1번을 팀력이 떨어지는 쪽이 포착하는 경우가 꽤 있다.
크로아티아는 한번 브라질과 싸워서 한번 브라질을 이겼다.
그만큼 축구는 재미있고 보편적으로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ぱおんぱおぱお 18/0
뭐 그렇게 생각해서 '일본 강해~'라고 생각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 마음은 알지만..
단순히 크로아티아가 강하다, 그것으로 끝나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일본과 브라질이 같은 수준의 강하다고는 결코 생각되지 않으며, 이번 8강전에서도 크로아티아의 강함, 브라질 봉쇄의 전법은 대단했다고 생각해요.
그만큼의 운동량을 일본이 실현할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고, 그 전법을 브라질 상대로 할 수 있다고는 역시 생각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강호국과 월드컵 무대에서 상당히 막상막하인 것은 사실이니까, 앞으로도 더 많은 선수가 해외에서 뛰어서 개별 레벨업을 계속했으면 좋겠습니다.
4년 후가 기대됩니다.
r****** 34/15
연장+PK는 여기에 더해 체력 소모가 선수에게 부담이 된다.
최근에는 특히 필드 플레이어의 운동량은 어느 포지션이나 옛날에 비해 현격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키커에게 있어서 당연하지 않게 되어 있는 상황이 생겨나고 있지.
이번 대회의 모든 승부차기를 보는 한.
des***** 3/21
일본은 예선 리그를 1위 통과했는데 일본에 대한 평가가 너무 낮다.
세계는 일본이 새로운 축구의 싸움 방식을 보여준 것에 깜짝 놀랐으니 축구팬들은 그것도 제대로 평가해야 해.
이번 대회 일본팀은 전략적으로 브라질을 이길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
그것은 보는 그대로의 평가다.
phi***** 81/3
일본은 브라질·아르헨티나 등 남미 축구와는 궁합이 나쁘지만, 유럽의 강호국 상대라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게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크로아티아는 강호국이라고 생각한다.
16강에서 깔보고 발을 빼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고 크로아티아는 과소평가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브라질도 스페인이나 독일과 맞서는 것보다는, 라고 생각했겠지만, 이번 대회의 팀 상황은 스페인·독일보다 크로아티아가 앞섰다고 생각한다.
off***** 14/0
논리적으로는 그런 생각도 할 수 없지만, 만약 크로아티아를 일본이 이겼다면, 다음 브라질을 이길 수 있었을까?
조금 무리가 있어
어느 정도 좋은 승부를 할 수도 있고 브라질에 밀려들어 대패를 당하는 패턴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브라질과 본선에서 싸우는 것이 보통이 될 정도의 강호국이 되었다면, 이런 이론도 당당하겠지만, 지금은 아직...
くろ 11/8
축구는 잘 모르지만 나 같은 초보자라도 크로아티아 골키퍼가 승부차기에서 보인 움직임에 놀랐다.
불과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일본 선수가 공을 차기 직전에는 크로아티아 골키퍼가 공이 날아오는 방향을 예측하고 움직이는 것처럼 보였다.
일본인 선수의 몸놀림이 너무 정직하다고 느꼈다.
kkk123 9/0
「브라질에 승부차기까지 끌고 가서 경쟁한 팀과 막상막하였으니, 일본 대표는 정말 잘싸웠다!」라고 하는 전제입니다만……
과연 브라질 상대에게?
전후반 하이라이트 봤는데 크로아티아도 밀리는 장면이 많고 공격도 높이를 살린 것이어서 똑같이 행동하기는 일본 대표에게는 다소 어려울 것 같아요.
아니면 연장 후반에 득점할 만한 체력이랄까, 저력이 일본 대표에게 있었냐면 크로아티아전을 본 한 그 단계에서 과감하고 유효한 공격을 할 수 있었냐면.. 아닌듯
haj***** 119/18
크로아티아 대표팀과 브라질 대표팀의 한 경기가 1-1 균형을 이룬 채 120분이 끝나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그 전에, 일본 대표가 크로아티아와 대전해 1-1의 스코어로 늘어선 것을, 페널티킥으로 차게 되었다.
그래서 일본 대표는 실질적 4강이라고?
하지만 격상의 독일 스페인을 꺾고 선전한 것은 사실.
이 경험을 살려 지금부터라는 의견은 많은 전직 대표선수들이 지적하고 있다.
앞으로의 강화 나름이라고 생각한다.
shi***** 290/120
이런 기사에 속지 마세요
독일이나 스페인, 크로아티아 쪽이 실력에서는 일본보다 3단이나 4단이나 위입니다.
이번에는 임시로 수비적으로 싸워서 행운도 있고 이겨냈을 뿐입니다.
원래의 일본 스타일이 아닙니다.
일본의 스리백은 본적이 없잖아
과거에 여러번 했지만 전혀 기능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에 강호를 이기기 위한 임시조치로 선수는 잘 해냈습니다.
일본의 힘은 향상되고 있기 때문에, 좀 더 개인의 힘을 늘려 본래의 스타일대로 이길 수 있게 해 주세요.
앞으로의 일본축구에 기대가 됩니다.
pro***** 111/8
일본이 만약 크로아티아를 페널티킥으로 이겼다고 해도 반드시 브라질을 이길 수 있었다거나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크로아티아로 하면 틀림없이 일본전에서의 싸움은 힘들고 브라질전의 힘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반대로 브라질은 이번 대회 각 경기에서의 내용이나 멘탈에 너무 차이가 난 것 같다.
적어도 이번 대회에서 일본이 나중에 그런 인상을 세계에 줄 가능성이 있는 경기를 했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한다.
i10***** 8/0
브라질 대 크로아티아
페널티킥도 경쟁 상대에 지난 대회 포함 4경기 연속으로 승리하는 것은 운만 있는 것이 아님이 증명됐다.
alley 1/4
8강도 16강도 별반 다르지 않다.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
승부차기라면 누가 이길지는 운이라고 하니 이미 8강 수준으로 봐도 무방하다.
중요한 것은 어느 위치에서 졌느냐보다 항상 8강을 다투는 실력을 키우는 것이고, 그 다음에는 항상 4강을 다투는 실력을 키우는 것일 것이다.
ノリックソン 12/1
우승 후보 벨기에는 예선에서 탈락하고 압도적 전력의 브라질도 8강에서 탈락한다.
지력이 전부는 아니다.그러니까 재미있다.
아직 일본은 강호국을 이기면 자이언트 킬링이라는 수준.
하지만 일본은 약소국이라고는 할 수 없는 수준까지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확신한 의의가 있는 월드컵이었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거듭된 비판을 받았지만, 마지막까지 일본 대표팀 감독을 완수한 모리야스 감독을 평가하고 싶다.
dor***** 6/19
크로아티아가 승부차기 4-2로 브라질을 이겼다.
일본은 실질적 4강론.. 정말 일본은 강해졌다.
경기 내내 스피드가 떨어지지 않는 강함이 따라왔다.
하지만 볼 소유율과 패스 성공률, 슛 개수, 유효슈팅 수는 역시 강호국에 뒤진다.
다음 월드컵을 위해 키 차이를 커버하는 스피드, 원터치 패스등등 코스타리카처럼 수비에 들어가는 팀을 무너뜨리는 방법(개인기 돌파력으로 공간을 만드는 방법)이 개선점이라고 생각한다.
번역기자:쥬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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