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리플후 감상~^^ 감사합니다...

아시아 역사상 최고의 선수는 차범근이라고 생각하는 1인.

요기 한명 추가욤~ =2인

미투;;;아니;;;

미쓰리;;;

저도 1인분 추가요... 차범근이 역대 최고 지요.

박지성도 훌륭한 선수지만..... 차붐과 비교가 되나???
차붐에 저도 한표!!!

ㅡ,.ㅡ 박지성이 최고인줄 알았는데 인터넷 키보드 워리어 해본결과 차범근 과거 행적이나 시대상황 등 종합해서 고려해볼때 .....................  아시아 최고 따위가 아니고 그당시 세계 3걸중 하나여뜸 놀랍게도~ 호날두 메시급은 아니었어도 줄라탄이나 리베리 급은 됨~
것두 모르고 외삼촌하고 논쟁했던게 부끄러울정도로~
참고로 독일이 통일될때 동독 서독 축구선수 vs 세계  축구대전을 했는데 당시 세계팀 11인중에 한명이 차범근임 아시아 대표가 아니고 그냥 그 당시 독일 제외하고 세계 탑클라스 선수들 뽑는데 공격수중 한명으로 뽑힘 각 대륙별로 뽑았다는 드립 치지 마세요 유럽과 남미 제외하고 유일한 선수니까 북미 중미 아프리까 오세아니아 중동 선수 한명도 없었뜸
참고로 차붐 유럽5대 리그(당시에 이피엘은 듣보잡이어뜸 분데스리가가 최고였던시절임) 121골 박지성 27골 차붐이 공격수고 지성이가 미드필더 여서 골수가 차이난다는 분들 ㅡ,.ㅡ 말을 말자 차붐도 윙 또는 공격형 미들이어뜸 최전방 공격수가 아니었습니닷~ 아 마지막으로 첨언하는데 차붐이 수비도 곧잘했는데 은퇴할때까지 경고 받은게 딱 한번 ㅡ,.ㅡ 이선수는 지금도 독일에가면 팬클럽이 돈 모아서 행사해준다고합니다.

차감독이 미드필더 출신인것 마냥 글을 쓰셨는데 차감독이 직접 말한게 현재 자신과 가장
비슷한 위치의 선수로 레버쿠젠에선 샘을 꼽았었죠(지금은 떠났지만) 최전방을 맡기도 했다고
는 했지만 보통은 윙포워드로 분류하는게 최근의 시각으로는 조금 더 나을 것 같네요.
-그 얘기는 어디까지나 레버쿠젠 시절에 관한 얘기였음-

더불어 박지성도 분류상 미드필더로 보고 있지만 선수 커리어 대부분을 공격수로 봐야죠.
최전방 스타일은 아니고, 차붐보다는 다소 수비쪽에 비중이 컷으며 스타일과 역할 위치의
사소한 차이는 있다지만 공격수로 봐도 무방하겠죠. 다만 득점력이 꾸준히 좋은 선수는
아니었고(영양가있는 득점이 꽤 많았지만) 이 부분은 차붐과는 많이 다르고 분명한
차이가 있죠.

둘의 포지션이 약간은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그런 차이 때문에 골 수에서 차이가
난다고 보긴 힘들고 박지성의 득점력이 거기까지는 미치지 못했다고 볼 수도 있죠.

박지성 역대 경쟁자들이 호날두,나니,테베즈,긱스,영,발렌시아 같은 선수들인데 이들 모두
같은 위치(다른 포지션도 맡을 수있지만)로 역할과 스타일에서 차이가 있을 뿐이죠.

내가 초딩입학했을 때(77년) 울 담임선생님 성함이 차씨 성에 봉자 학자였음. 난 차범학으로 잘못 알아듣고 내 맘대로 상상해 버렸음. 와 울 선생님 차범근 누난가봥 ㅡ,.ㅡ;; 당시에 어디서 들었던 말인가는 기억나진 않지만 우리끼리 차범근이 세계에서 4번째로 축구를 잘하는 선수래. 정말? 와~ 요러고 놀았던 기억이 있음. 통독기념 경기 나도 봤음. 은퇴한 선수들로 베스트를 꾸렸는데(현역이 있었던가? 없었던 걸로 기억되는뎅) 차범근은 그때 막 은퇴했었을꺼임 아니면 선수생활 말년이었을 것. 전반전에 보비찰튼이 뛰고 후반전에 차범근이 그 자리로 들어가 2골을 넣었음. 어라라라???? 근데 왜 이 경기 후에 차범근이 월드컵에 출전했다고 기억하고 있는거임? 내 기억이 왜곡된거임?

저는 반대요~!!! 차붐이 분명 개인커리어에서는 박지성에게 앞서는게 사실이지만, 국대커리어는 박지성이 차붐보다 훨씬 앞섭니다. 최초 월드컵 4강, 최초 월드컵 원정승, 최초 월드컵 원정 16강....!!!! 월드컵 3연속 출전에 3개대회 연속골...!!! 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커리어에서는 박지성이 훨씬 앞서기 때문에....마냥 차붐이 최고라고는 말하고 싶지 않내요....차붐은 그 커리어에 비해서 국대 영향력이 미미했습니다...!!

차범근이죠 당연히 물론 박선수도 훌륭하지만 차범근선부 만큼은. ㅎㅎㅎ

전 박지성

팀 포지션이나 역할 때문에 공격기록은 차범근이 월등이 앞서지만

팀기여도나 특히 맨유역사상 최강의 시절중 하나에서 주축을 담당했을 정도면

박지성도 빠지진 않는다고 봄 수상기록도 어마어마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코리안 리거라는것의 활로를 열어준이는 박지성

그렇게 따지면 차붐 시절의 분데스리가도 당시에는 유럽 최고의 리그,최고의 팀이었죠..
현재 챔피언스 리그의 전신인 유로파 에서 우승트로피 따는데 차붐이 엄청난 활약을 했었죠.. 그리고 여담이지만...당시 군문제만 아니었으면..현 전설이라고 불리우는 마라도나랑 같이 뛸뻔도 했음... 당시 나폴리에서 차붐에게 오퍼가 들어올 정도였으니...

어느팀인지는 기억안나는데 세리에 진출이 성사 단계에서 무산된 일이 있긴한데 군문제는
아니었고, 정확한 룰의 이름은 모르지만 유럽에서 오래 활동한 비 유럽선수는 유럽선수로
보는 규정이 있는데(논EU에 속하지 않는) 차붐 이적 협상이 오가던중 기간이 늘어버려서
차붐은 논 EU라 갑자기 빈자리가 없어져서 무산된적이 있다고 들은바 있습니다.

3년이었던게 5년으로 늘었나 뭐 그런식이었는데 잘은 모르겠네요.

한명 추가. 박지성 선수는 한참 모자람.

감상후리플선

아시아 역사상 최고의 선수는 차범근이져

동감~!

카가와가 박지성을 넘어설거라던 일본인들 참 많았는데...
새삼 박지성이 위대하게 보이겠지

저도 솔직히 카가와가 이렇게 비참할만큼 실패하리라곤 생각못했는데요;;

좋다ㅠㅠ 번역 감사합니다~~

일본인이 많이 보이지만 일본인들도 절대 깔 수 없는 경지죠 ㅋㅋ
시대적으론 차범근보다 성공했다고 봅니다..

공감합니다. 차범근 선수가 뛰는 시절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시대적으론 박지성선수가 더욱 성공한 선수라고 봅니다. 커리어적인 면에서도 각종 대회와 유럽최정상 대회 트로피, 리그 우승트로피등으로는 정말 성공한 선수죠.

깔 수 없는 경지라기보단 일본 구단에서 키웠다고 자위질 해대면서 반 일본인 취급을 하고있죠 ㅋㅋㅋ
다른 한국인들과는 다르다는 둥

개인적인 생각으로, 세계에서 가장 저평가된 선수다... 지표로 말하기 부족한 뭔가가 있지, 팀 공헌도나 활동량, 특히, 분주한 움직임으로 수비수를 잡아 둬서 볼 가진 공격수가 보다 자유롭게 해주는 그것...공간창출... 축구가 팀스포츠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최고의 선수...
챔스결승에 박지성 결장했을 때, 퍼거슨 껌씹는 속도로 씹어주었던 퍼거슨....진짜, 퍼거슨이 사과했어도 무지 열받았었는데...근데, 요새 맨유를 보니 참...그립네...

박지성~~~~~~~~~~~~~~~

영상 너무 멋있네요 번역 감사합니다 ㅎ

MoviesMMA
왼발도 아주 잘 썼네, 놀랍다.

FLike Ferrari
맨유에 있던 박지성이 그립다.
그의 왼발이 얼마나 훌륭했는지 거의 잊었어. 존경한다.
 
ardin salim
박지성의 플레이스타일은 네드베드와 정말 닮았어,
체력도 좋고 캐넌슛을 날리며 필드 전체에 존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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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피온2 에서는 약발 3에 슈팅도 거지 같이 설정된 거임?

진짜 이해가 안 됬었음.

역시 한국의 레전드..영상 ㅎㄷㄷ하네

모든슛팅이 반박자 빠르군

골들이 전부 멋지다

20세기 아시아 축구의 전설은 차범근
21세기 아시아 축구의 영웅은 박지성

안 본 골이 없네요..
플레이를 보는것만으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선수죠 ㅋ

진짜 모든 골을 다 보았네요 박지성선수는
중요 순간의 골들은 대부분 왼발에서 나왔죠

개가와 맨유에서 2년째 후보. 비교상대가 아니다.

MachGic
공원(park)에서 산책하듯이 골을 넣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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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ㅎㅎ

아니 당췌 박지성을 카가와랑 왜 자꾸 엮는지 모르것네..
클래스부터가 다른데?

훈훈하구만..

카가와 랑 비교까지 당하는 걸로 봐선 이젠 은퇴할 때가 되긴 했죠.

나이가 어려서 그런건지 잘모르나 보네요 차붐이 아시아 역사상 가장 최고임~
우리나라는 아시아 역사상 최고의 선수를 2명 보유한걸지도... ㅋ
시대를 나눈다면 저렇게 생각 할 수도 있겠네요 2000년 이전엔 차붐 2000년 이후엔 지성팍
모두 우리나라 선수 피식~

커리어만따지면 차범근이 최강이죠
국내유일의 스타급 플레이어 인걸요..
한국선수중에 이정도커리어가 있는선수는
축구에서는 없다고 봐야하고
타 스포츠에서는 박세리 추신수 정도가 아닐까합니다..

박세리는 호날두나 메시 마이클 조던급으로 봐야죠.당대 거의 지존급이고 명예의전당인데...
한국 선수로는 김연아와 비슷한 급으로 봐야겠죠. 미국야구가 곧 세계의 정점이니 추신수
정도는 차붐의 발밑까지 추격한 느낌은 있지만...

차붐의 개인기록이 박지성보다 앞서기는 하나 월드컵이나 큰 대회나 우승트로피는 박지성에 비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둘은 비교가능한 선수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차붐을 더 위대한 선수라고 생각하지만 박지성이 차붐과 함께 거론되지
못할 정도로 밀리는 선수는 아닌듯 해요.

박지성팬이지만 차붐이 최고지!!!

내겐 박지성이 최고다!!!

아시아 역대 최고는 당연히 차붐이지 박지성 언급하는 분은 나이가 어린듯...

차범근 아저씨 아직도 독일에서 인기 쩔던데.....
그래도 뭐 차범근을 뒤를 이은건 누가 모래도 박지성인건 확실한거 같음.

이 댓글 쓰려고 회원가입함. ㅡ,.ㅡ

차범근 선수, 박지성 선수 모두 훌륭한 선수지만,

역대 최고의 아시아 축구선수는 파울리노 알칸타라 아닐까요?

그 선수는 좀 예외적인 것이 필리핀 출신이면서 전성기를 스페인 국대로 활약했었죠.
그리고 내리막길에서 필리핀 대표... 그래서인지 역대 아시아선수를 꼽을때 제외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기록은 후덜덜... 357경기 356골... 헉!!

파울리노 알칸타라 .... 
바르셀로나 홈페이지 접속해보면 이선수에 대한 기록은 나옵니다.  357경기 357골..
경기당 1골이네요. 
역대 바르셀로나 최고 득점선수인건 맞지만  라리가는  파울리노 알칸타라가 은퇴한 이후에 창립되었습니다. 
FC  바르셀로나의 레전드이긴 하나  그시절은 공식적인 프로리그도 아니었고 단순 기록으로 평가하기엔 논란이 많습니다. 
이선수의 활약상은 바르셀로나 클럽의 기록유산 정도이지  프로리그 역대 통계에 꼽지 않습니다.   

참고로 라리가 역대 최다 득점 선수는 텔모 사라(251)입니다.

난 박지성이 최고다.

epl 역사상 최고겠지...
전 역사상으로 따지면 차범근

나카타가 한참 잘나갈때 조차 단 한번도 역대 최고의 아시아 선수라고 떠벌린 적이 없습니다.
일본인들도 잘 알기 때문이겠죠. 과거 동시대에 일본 축구영웅 오쿠테라를 같은 리그에서
성적으로 완전히 씹어먹어버린 선수가 한국에 있었다는 사실을요...

차범근씨는 피파게임 레전드 선수에 매년 들어있을 정도의 비교불가의 레전드입니다...
축구인이라면 전세계 누구도 부정하지 못하고 100% 인정하는 레전드 중 한 명이죠.
박지성 선수는 아시아 선수 최초 EPL스타라고 부르는 게 적절하죠 ㅎㅎ
나카타 같은 선수는 명함 내미는 것 자체가 우스운...

저도 잠시 흥분했네요..맞는 말씀입니다.ㅎㅎ

나카타도 굉장히 뛰어난 선수였습니다. 명함은 충분히 내밀 수  있다고 생각해요. ㅎㅎ

골도 골이지만 볼트래핑이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아...영상 보는데 새삼 그립고 감동이 밀려오네요 ㅠ

한때  박지성 선발출전한 경기는  진적이 없어서
한때 박지성 선발 출전하면 ( 박지성 불패)라고도 많이 했는데,
물론 교체되고나서 경기가 이기때도 있었지만
선발 출전 여부를 우리들은 눈빠져라 보고있었는데,,,

나이 어린 사람들은 실감못하겠지만

박지성 물론 훌륭하고 현 최고의 아시아 선수이긴 하지만, 차범근이 아시아 역사상 최고의선수입니다.

비교불가. 이건 애초에 논란 될 꺼리가 아님

그리고 차붐이 뛸때 독일리그가 세계최고수준의 리그였어요  이피엘이 아니라..

차붐은 거의 주전으로 뛴 선수고  박지성은 솔직히 말해 주전 반 백업 반 이었죠.

비교할 꺼리가 아닙니다. 독일축구팬치고 차붐 모르는 사람없고  향수도 있고 엄청난 인기였습니다

박지성이 영국에서 그정도의 존재감까진 아니죠

한국인들도 나이드신 세대에겐 차붐 리즈시절 엄/창 유명했스빈다. 지금 박지성 인기만큼이나요..

잘 보고 갑니다

아.... 박지성이 뛰던 주말이 그립다 ㅜ.ㅜ

카가와 맨유올때 박지성보다 잘할거라느니 하는 종자들 지금 싹 들어갔겠지``?
그때 내가 한말이 맨유 오는건 좋은데 비교질하려면 몇년해보고 비교질 하라고 했었지 근데 현실은 역시 똥망

차범근이 역시 최고레전드.
차범근이 뛰던 70년대초반~80년대 중반까지 분데스리가는 세계최고리그 였죠.
이때 분데스리가팀이 챔피언스 리그 우승,준우승만도 10여회에 이릅니다.
당시 유럽축구전문가들은 차범근을 캐빈키건(발롱드로2회수상)과 견줄선수라 했습니다.
80년대 세계축구 베스트11,키커지 선정 80년대 가장위대한선수, 분데스리가 연봉랭킹3위..
물론 박지성선수도 그에 못지않은 훌륭한 선수인건 분명합니다.

찼다 찼다 차범근 뛰어라 이회택 떴다 떴다 김재환 헤딩 슛 골인~ 이라는 노래도 있었다. 동네 애들이 곧잘 불렀던 노래.. 그러고보니 내 어린 시절 책받침도 차붐이었군..

박지성은  아시아 최고 선수중 한 명 ,아시아  베스트오브 베스트는 아니고 좋은 팀에서 성공한 아시아 선수중 유일하고 개인전술도 좋은 선수죠.
역대나 현대 아시아 최고는 차범근 으로 생각 됩니다. (차붐전에 분데스리거  아시아 1호는  일본의  야스히코오쿠테라)
차범근은 아시아를 벗어나  역대 세계적 선수중 한명에  들어 갈만하죠.
 당시는 분데스리가가 최고 리그중 하나였고, 흑백 티브이 시절 차범근 나온 경기는 거의 다 봤어요  ..
그리고 한명 더 뽑으라면 일본의 가마모토구니시게.를  꼽고 싶네요 .  마라도나나 차범근과 같은 올라운드 플레이어가 아닌 요즘 한국 국대에 정말 필요한 정통적 골잡이죠.
 그리고 북한 선수 박두익도 잘 했죠.
 66년 영국 월드컵 ,당시 우승 후보중 하나였던 이탈리아전에서 결승골,
 다음 클래스로는  , 이회택(전성기땐 차범근 보다 오히려 훨 잘 했다 여깁니다).  나카타 히데토시 ,이태호( 3~4명 수비는 손쉽게 제켜버림) 정도로 ,아시아 에서만요. 일본이나 사우디 선수중에서도 몇  있지만  한국 선수랑 거의 차이 없고 아시아 최고 수준은 아니죠.

그리고 역대 최고 선수를 뽑으라면 전  주저없이 과거에나 지금에나  브라질의 자일 징요를 꼽습니다. 전 초등때 극장에서 월드컵 이란 영화를 보면서  주인공(?)  펠레가 아닌 자일징요에게 빠져 버린 기억이 납니다.
펠레나 마라도나 메시, 호날두 호나우두는 축구를 위해 태어 난 듯한 선수들 이지만
오른쪽윙 자일징요의 몸 놀림을 보면 앞서 말한 축구를 위해 태어난 듯한 선수들과 달리  상대와 거의 부딧치는 일 없이 음악이 흐르듯 영화의 짜여진 각본 처럼 부드럽고 당연 하다는 듯이 빠져 나가는 드리블과 손으로 던진 것과 같은 딱  알맞은 패스 ,  실지 70년대 월컵6경기에서7골 이며 매경기 득점, 기록 만으로는 포워드인 펠레보다 나았고요 펠레도 자일징요와의 환상 호흡으로  축구 황제(O Rei)별호를 얻게 된 거죠
. 자일징요에게 등번호 7 를 물려준  가린샤나  펠레를 잇는 아마리우두도  최고라는 소릴 들었고요. 물론 앞서 언급한  메시,호날두 외에 수많은,  예컨데,
 이에로, 크란클,  (게르트) 뮐러 , 지코,리벨리노, 지코, 프뢰돔, 에우제비오(유세비오)쉴턴, 라벨리, 레오나르도, 콘티, 리베라, 칸토나, 시어러, 산체스, 부트라게뇨,요한 크루이프, 소크라테스 ,하지, 가스코인, 베켄바우어, 오놉코, 브레매,등 각자 최고 였던 선수들은 즐비 하지만
자일징요 한명만 꼽고 싶네요
전부 저의 개인적  보는 눈이니 의견이  남들과 다를 수 있다는 생각 합니다.

잘봤어요

그러나 네이버 최근 기사에서 박지성 까는 댓글이 수두룩 하다는거. 아 이놈의 나라는 실명제를 해야지 원

잘보고가요....

희안하게 오른발잡이인데 대부분 왼발골이네.
특히 큰경기는 거의 왼발골.
아스날전인가? 뒤에 숨어있다 갑자기 튀어나와 결승 헤딩골! 최고 멋집니다.

번역 수고하셨어요.

아시아 역사상 최고의 선수는 차붐이지

우리나라의 축구 거목으로 차붐과 박지성이 기억에 많이 남을 듯..

//시크릿/님.. 수고하여 주신 재밌게 번역 잘 봤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killersniper555
박지성과 카가와가 팀동료가 되었어야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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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틴... 한선수를 위해서 관중이 개인응원가를 불러주는 선수와 어디 듣보잡을 같이 대고 비교를...

뭐 누가 위이건 상관없이.. 차범근과 박지성이 아시아 1, 2위인건 맞네? 시야를 넓게 본다면.. 내가 축구 관심 갖기 시작했던 시기의 이란의 알리다이에, 마다비키아 도 좋은 선수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박지성이나 차범근 수준에 못따라왔던거 같고.. 일본의 나카타도 꽤 명성이 좋았던걸로..

유기적인 플레이보다 개인기위주의 발재간 부리는게 나카타임....
필요없는 동작도 많고, 경기를 지연시키도 하고 ......
그래서 유럽 클럽팀에서도  동화되지 못하고 도태되었지.

좀 잘못알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나카타는 패싱 스타일 선수이고 반박자 빠른 패스가 가능한 매우 창조적인 선수였습니다.
볼을 지키는 키핑 시 외에 특별히 많은 시간의 발재간을 즐겨 구사하는 타입이 아니었습니다.

유럽에서의 선수 시절 후반은 좋지 못했지만
매우 뛰어난 활약을 펼쳐 세계로부터 좋은 평 들었던 좋은 선수였다고 생각됩니다.
(추가로 한일전에서는 지금 혼다 이상으로 두려운 선수였죠. ^^;)

그리고 유럽 클럽에 동화되지 못했다기 보다
순발력과 스피드가 조금씩 떨어져가던 시기에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해,
원래부터 약점이었던 체격적인 부분이 더 부각되며 이렇다할 결과를 내지 못했죠.

지금도 기억나네...
오일머니가 막강하던 그시절, 중동국가들은 그야말로 심판들을 전부 사버리다시피 했죠.
아무 사우디아라비아였을겁니다.
심판이 대놓고 우리나라에게 패널티를 줬지만,
차범근은 5분동안 혼자 2골을 넣었었죠.
차범근은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 77년 대통령배 국제축구에서 말레이시아와의 개막전 대결.. 당시는 우리는 경기 종료 7분전까지 4:1로 지고 있었다.ㅡ 말레이시아는  당시  대한민국, 버마 ,인도네시아 등과 아시아 탑이  였고요ᆞ 일본은  이 보다  아래  였던거  참고  해 주세요 ᆞ하여간에  계속  이어서 ㅡ ᆞᆞᆞ그런데 차범근이 특유의 말벅지가 스피드를 내기 시작, 마지막 5분동안 혼자서 세골을 넣어 4:4로 만드는 우리 축구사에 길이 남을 기적을 연출, 당시 차범근은 범아시아적인 스타로 동남아에 가면 지금도 중년의 택시기사들이 차범근 잘있냐고 물어올 정도ᆢㅋ

잘보고 갑니다..

진짜 전율이 느껴진다

봉다리 보고 있니

박지성도 대단하지만 차범근옹에 비할 바 못 됨.

훈훈하네 잘보고갑니당 ㅎㅎ

차붐을  왜  아시아 최고라  하는지  두가지만  예를 들죠 ᆞ
분데스리가 첫 해라 봐도  무방한  황색의 신생 선수가 79~80 시즌 31경기 12골 로  적응기간을  무색하게  만들 더니 85~86 시즌에선 베스트  11이  아닌  단  한명만 수상 하는  mvp에
 유러피안컵 결승전에서
에스파뇰과 3:0으로 1차전에서 지고
홈에서 2:0 상황에서 극적으로 헤딩 동점골을 만들고
승부차기에서 승리.

차범근이 레버쿠젠에서 분데스리가 MVP와
UEFA컵을 우승했었으니..

프로도 없었던 한국에서
그것도 군대까지 다녀온 선수가
세계 최고 리그에서 MVP까지 수상했다는게
기적을 넘어서 거의 미스테리한 수준  이죠ᆞ

아시아 역사상 최고의 선수는 누가뭐라해도 차붐이죠..
차붐의 독일에서 인지도와 파급력은 정말 대단합니다.

예전에 차붐이 월드컵때 독일경기를 중계 했었습니다.
차붐이 중계중 이번 월드컵 독일이 치룬 경기중 최악의 경기라 평가했습니다.
차붐의 이 중계내용이 독일에 알려지고 당시 독일대표팀 감독 루디펠러 귀에 들어가게 됩니다.

루디펠러가 발끈해서 차붐이 레버쿠젠에 있을때 아스피린을 너무 많이 복용한거 같다는
독설을 날리고 이 내용이 독일 전역에 알려지고 순식간에 차붐에게 무슨 무례한 말이냐며 당장 사과하라는
여론이 형성되면서 루디펠러 감독은 엄청 까이게 됩니다.

바로 다음날 루디펠러 감독 차붐한테 찾아가서 사과하고 차붐은 웃으며 괜찮다하고 둘이 포옹하는 장면이
뉴스에 그대로 나왔습니다.

여기 댓글에서 나이가 어리고 어쩌고 드립치는 애들 사실 차범근 현역 때 본적없잖아ㅋㅋㅋㅋ 나이 많은척들 하네 말투가 벌써 티나는데 그렇게 축구지식 많은척 하고싶니 인터넷만 뒤지면 니네가 떠벌리는기록은 다알수있어 뻥 좀 치지마라

공감하는 글임..
내 나이가 46세이지만  차범근 활약당시 뉴스로 종종 나오긴해두
많은 정보를 접하지 못했네요..  그당시 네트워크가 TV, 라디오, 신문 밖에 없었구
방송국 언론수도 적었구요..
분데스리가 축구소식을 전문적으로 알려주던 매체두 없었구요..
나이 드립은 정말 개소리입니다.
나이 60을 먹었어도 지금 20세 젊은 친구들과 그닥 차범근선수에 대한 지식은 차이 없다구
보네요.
다만 오래전부터 차범근선수를 알았다는것이죠. 그러나 그것이 더 잘 안다는 것은 아니네요.
절대 나이가 많다는 것이 더 잘 안다는건 아니고 옳다는 것도 아니네요.
몇몇 병/신같은 분들이  나이 어려서 모르겠지만 이딴 글 올리는데..
올해 46세인 저보다도 얼마나 더 드신분들인지 궁금도 하고 더 드셨거나 비슷한 분들이라면
참 나이 값을 먼저 하시라고 하고 싶네요.
제가 볼때 젊은 친구들이라도 축구에 관심이 더 많은 사람들이 축구역사에 대한 지식도
많은 것 같네요.
차범근선수는 어렵던 시절 해외에서 잘해주었던 선수여서 우리에게 행복을 주었고..
박지성선수는 현실적으로 와닿게 잘해준 선수이니.. 나름 나름의 장점들이 있다고 보네요.
차범근 선수가 한국 국대나 그에 따른 결과물이 없다고 하신분 있는데  사실 축구는 11명의
하는 경기입니다. 차선수 말고 받춰줄 선수 그닥 없었구 또한 분데에서 뛰고 있는 차선수를
경계하던 국내선수도 많았네요. 전 둘다 우리에게 기쁨을 준 최고의 선수들라고 봅니다.
알량한 스포츠 지식과 경험으로 베이브루드가 최고다  행크아론이 최고다 하는 병/신같은짓 하지 맙시다.

진짜 잘넣는다잉

원래 후세대는 자기가 경험하지 못했던 예전 세대의 우상에 대한 명성을 잘 실감하지 못하죠..

여보세요 영웅에 대한 전설, 신화가 왜 생기는 줄 아세요?
겪어 보지 못했기에 더욱 살을 붙여서 신격화, 신성화, 영웅화 하는겁니다.
일반적으로 경험해보지 못한 영웅에 대해서 더욱 명성을 높이는 것이 본성이거늘..
먼 말같지 않은 괴논리를 주장하시는겁니까?
가생이서 글써서 렙올리니까 지가 최곤줄 알고 인제 말도 지어내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 박지성 ㅎㅎ 차붐은 내가 아직 어려서 그 시대를 몰라서 논외...ㅎㅎ

박지성선수 파이팅~!!

감사합니다 박지성 선수 ㅎㅎ

조심스럽게 배신자님 의견에 한 표 ㅡㅡ,

정작 차범근 뛸때 시합 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박지성이 최고라고 하면 나이가 어리다느둥 이딴 드립은 왜치는지 모르겠네..

그리고 외국인이 아시아 최고의 선수라는데 스스로 부정하는것도 웃기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