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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시카고컵스 임창용 메이저리그 승격, 일본반응
등록일 : 13-09-05 14:24  (조회 : 32,461)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임창용선수의 메이저승격소식이 일본에도 전해졌습니다.
놀라운건 임창용선수의 이 뉴스댓글엔 악플을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이 임창용선수를 응원한다는 글들이었습니다.
그동안의 일본반응과 달라 상당히 놀랍네요.

 
dfbdfr.jpg

 


임창용선수 메이저 승격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
시사 통신 9월 5일(목)10시 59분 전달

[로스 앤젤레스 시사]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는 4일 산하 3A 아이오와에서 한국인의 오른팔, 임창용 투수(37)를 승격시켰다. 임창용은 2008년부터 오른쪽 팔꿈치인대 재건수술을 받은 12년중반까지 일본 프로 야구 야쿠르트에서 마무리로 활약. 이번 시즌 시카고 컵스에 들어가 마이너 총 21경기에 등판해 0승 0패, 방어율 1.61이었다.
 
 

<댓글>
 



zar*****| (2013年9月5日 13時46分)
이 한국인은 좋아합니다.
노력해 주세요!  
 
 
 
miy*****| (2013年9月5日 13時45分)
오 좋아좋아. 임창용.
KBO에서는 엄청 혹사되고 야쿠르트에서 소중하게 사용되어 부활한 투수.
아직까지도 사이드암으로 대단한 공을 던지는 건가?
개인적으로 부활해 주었으면 한다.
 
 
 
 
dmx*****| (2013年9月5日 13時44分)
좋아요. 좋은 투수에요. 힘내라! 
 
 
 
 
sig*****| (2013年9月5日 13時43分)
한국인은 기본적으로 싫어하지만 임창용만은 솔직하게 응원한다.
일본에 있었을때도 진지하게 야구에 임하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부활해서 또 만개했으면 좋겠다.
 
 
 
 
mor*****|(2013年9月5日 13時18分)
야쿠르트에 임창용이 있었다면 · · · 최하위에 머무르는 일은 없었다! 
 
 
 
 
cok*****| (2013年9月5日 13時12分)
그러고 보니, 여름에는 돌아와 내년부터 전력이 될거야 라고 본인이 말했었지.
잘했구나. 
 
 
 
jor*****|(2013年9月5日 12時57分)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끝날 선수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도 삼진행진 이어 가십시오!
 
 
 
 
銭形乱|(2013年9月5日 12時55分)
> 총 21경기에 등판 해 0승 0패, 방어율 1.61이었다.
 
이거 상당한 성적 아닌가? 팔꿈치도 수술했고, 나이도 많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떻게든 컵스에 뼈를 묻을 생각으로 노력했으면 하네요.
 
 
 
 
違反報告.mas*****|(2013年9月5日 12時50分)
사이드에서의 강속구는 한신의 윌리엄스에 필적할 정도로 경이롭고
아군입장에선 믿음직한 존재였다
계속 활약해 메이저에서도 꽃을 피웠으면 좋겠다 
 
 
 
ter*****|(2013年9月5日 12時46分)
좋아요! 노력해 주세요. 
 
 
 
hir*****|(2013年9月5日 12時43分)
아직 야쿠르트에 남아있었으면 좋을텐데.. 
 
 
 
mag*****|(2013年9月5日 12時26分)
묵묵히 잘 하는 사람이라 응원하고 싶다.
 
 
 
 
REAL|(2013年9月5日 12時26分)
사이드로 160Km이나 던졌으니 대단하지.
사이드라면 아무래도 속도는 떨어질텐데 정말 대단했다.
 
 
 
 
lef*****|(2013年9月5日 12時00分)
WBC때는 변명하지 않고 잘했지만 괴로움을 당했었지.
반면 김인식은 패인을 임탓으로 돌리고, 감독으로서 실격이었지. 
 
 
 
 
pol*****|(2013年9月5日 11時41分)
WBC때 이치로와의 정면승부는 정말 감동이었다! 
 
 
 
kom*****| (2013年9月5日 11時28分)
바넷(야쿠르트 마무리투수)이 질 때마다 그의 훌륭함을 통감한다. 
 
 
 
 
kij*****|(2013年9月5日 11時22分)
한국선수들의 생각
국내 적은 연봉 → 어느 정도 성적 남겨서 일본에서 평생 연봉 벌기
→ 여유가 되면 메이저행 → 은퇴
 
 
 
 
ryo*****|(2013年9月5日 11時20分)
그를 잡는 것이 좋았다고 생각하지만 ​​연봉이 너무 셌지. 그래도 어느 정도 비싸더라도 확실히 잡는 것이 좋았다. 실적이 있으니까요.
 
 
 
   >> nab*****|(2013年9月5日 11時30分)
계약관계상 저기에서 업데이트하면
시즌 절반이상을 재활하는 선수의 연봉이 4억엔이 초과해 버리는 것이니까
방출할 수 밖에 없는거죠.
일단 방출하고 다시 재계약 할 수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ikuiku1919|(2013年9月5日 11時20分)
후지카와를 버리고 임창용을 택한 것이다.
메이저에 가서 재활이나 하고 있는 후지카와는 보고 싶지 않아.
적어도 한 시즌 50세이브 정도는 해라.
 
 
 
 
   >> mor*****|(2013年9月5日 13時23分)
임창용도 반년 정도 재활하여 7월에 돌아온 거야.
컵스는 제대로 기다려 준다.
임창용도 후지카와도 그 기대에 보답해야겠지.
 
 
 
 
tac*****|(2013年9月5日 11時17分)
후지카와는 시카고근교의 고급골프장에서 골프 재활중임.
 
 
 
 
hageti|(2013年9月5日 11時10分)
임창용과 박지성은 인격자임.
 
 
 
 
san*****|(2013年9月5日 11時04分)
마쓰자카보다는 기대할 수있을 것 같네요.
마쓰자카는 다른 투구 스타일로 바꾸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전혀 직구에 힘이 없어.
 
 
 
 
   >> del*****|(2013年9月5日 11時30分)
새삼 마쓰자카가 스타일을 바꿔도 결과는 변하지 않을 겁니다
직구는 훤히 보이고 변화구도 떨어지지 않고..
솔직히 일본에서도 힘듭니다.
 
 

   >>san*****|(2013年9月5日 11時44分)
유감이네요. 오치아이가 "마쓰자카는 의외로 빨리 쇠퇴할 것"이라고 예언했다던데, 정말 그렇게 되어 버렸네요.
   
 
 
t***t**u***|(2013年9月5日 11時02分)
임창용투수는 한국인가운데 몇 안되는 응원하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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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령하세요 13-09-05 14:26
   
나이스
행볶지마 13-09-05 14:27
   
섬숭이들 또 이러겠지~임창용은 우리가 키웠다데쓰~
     
코코아요 13-09-05 14:31
   
반은 맞죠; 한국에서 혹사된것도 맞고요 ㅎ
          
네루네코 13-09-05 14:48
   
내가 그래서 지금 한화가 있는 그감독을 싫어합니다.
전 그사람이 역사적인 명장 대우 받는게 너무 싫어요
               
내귀에소주 13-09-05 16:06
   
저도 그사람이 명장이라는게 에휴....
               
천리마 13-09-05 21:03
   
일장공성 만골고 라고 했어요. 어찌 되었건 명장은 명장이죠. 조직 에서는 어쩔수 없죠. 다만 창용이 부상후 처리가 정 떨어지기는 했죠.
          
자유생각 13-09-05 17:08
   
사실 혹사 자체보다 임창용 부상 후 보여준 구단의 행태가 한심했죠.
팀을 위해 헌신했던 선수를 나이가 많고 재활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이유로
가차없이 내쳤으니까요.

어쨌든 임창용 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선수생활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기 바랍니다.
     
행볶지마 13-09-05 15:52
   
저런말하는게 안맞다는거예요~그리고 혹사당한게 아니라 부상때문에 제 실력을 못보여준거구요
잉글랜드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유명한선수들을 다 자기들이 키웠다고 하던가요?
아 야구니까 메이저리그선수들을 비교해야되나요? ;;
암튼 저 선수 잘하네~ 잘하는선수 영입했네~ 우리팀에있을때도 잘했었지~이렇게 그 선수의 실력을 평가하는데~
유독 섬숭이들은 지들이 하찮은선수를 대려와서 자기들이 키웠다는식으로 말한다 이겁니다~
          
extremetal 13-09-05 17:13
   
키웠네 마네는 잘 모르겠지만 혹사 당한 거 맞습니다. 오죽하면 KBO 2대 노예 중 하나로 평가받겠습니까? 임창용 선수 삼성 시절 별명이 애니콜인데, 부르기만 하면 언제든지 나와서 애니콜입니다. 일본 가기 전에는 하나같이 일본에서 망한다,한국에 돌아와서 은퇴한다 했는데, 좋은 관리 받으면서 혹사도 안 당하니까 사실상 커리어하이를 일본에서 보냈죠.
          
사기노미야 13-09-05 18:32
   
일본인 댓글에서 임창용을 일본에서 키웠다는 글은 없습니다.
박지성관련 글에서는 찾아볼 수 있는데.. 사실 100% 틀렸다라고는 말 할 수 없죠..
프로는커녕 대학도 겨우겨우 명지대 테니스부로 입학했던 선수를 교토퍼플상가가 데려가
해외파선수로 만든격이니..

또, 위 댓글 중에선
단지, 한국에서 혹사당하고 일본에서 소중히 쓰여진선수라는 글은 있네요..
임창용의 한국선수시절을 안다면 틀린 내용도 아니죠..
혹사-> 부상 -> 나이 걸림돌 -> 버림받음 이니 말이죠..
               
두무지 13-09-05 18:50
   
일빠인건 좋은데 날조는 하지 마시죠. 박지성은 일본 교토에 가기 전부터 청소년 대표를 거쳐서 이미 국가대표 신분이었습니다. 그것도 일본 진출전에 성인대표 끼리 붙은 한일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죠. 박지성이 고교시절 무명인건 사실인데 명지대 입학해서 올림픽 대표로 뽑힌 후 부터는 엘리트 중에 엘리트였습니다.

그런 유망주 박지성이니 일본이  거액을 주고 데려간거지 아니라면 알지도 못했을겁니다.일본이 뭔 재주로 무명인 박지성을 압니까?
                    
사기노미야 13-09-05 19:07
   
제가 일빠인건 모르겠지만 그렇게 불려서 좋은건 아니군요..
단순히 사실을 사실대로 말 할 뿐입니다.

제글이 안보이시나요?
일본인의 말중엔 100%틀렸다고는  말할 수 없다구요..
김희태/허정무의 눈에 들어서 u-23에 차출된건 맞지만 엘리트중의 엘리트코스라..
흠 글쎄요..
23경기 출전 노어시 3골 기록한상태였죠 아마..
뭐 하여튼 김희태/허정무의 공이 큰것도 사실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거의 무명인 선수를 5억이나 주고 데려간 일본과 그쪽에서의 활약 또한
무시못하겠죠..
말 그대로 100% 한국에서 만들어졌다는 식의 말은 틀리다고 생각한다는거죠..
                         
두무지 13-09-05 19:12
   
한국축구의 ‘10대 기대주’ 박지성(19·명지대 2)이 일본프로축구(J리그)에 진출한다. 박지성은 15일 서울 명지대 본관에서 J리그 교토 퍼플상가의 기무라 분지단장과 만나 입단계약서에 서명했다. 10대 대학선수가 해외에 진출한 것은 처음이다.

계약기간 1년에 신인으로서는 파격적인 연봉 5,000만엔(약 5억원). 박지성은 6월24일 후기리그 개막전에 출전한다. 이로써 일본 J리그 진출 한국선수는 이달말 출국하는 김도근(전남)을 포함, 10명이 됐다(표참조).

교토는 브라질 용병 3명을 영입했으나 최하위(16위)로 떨어지자 박지성을영입했다.

175Cm, 70Kg의 박은 지난해 올림픽대표 선발에 이어 한·일전 등 주요대회 국가대표로 발탁된 박은 올림픽대표중 최고의 지구력을 갖췄고 미드필더로서 수비커버플레이는 물론 결정적인 찬스를 만드는 패싱력이 뛰어나다.

김희태감독은 “올해 초 J리그 시미즈 S펄스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으나 대우문제로 거절했다. 교토는 주전급 대우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박지성은 연봉중 1억원을 학교발전기금으로 쾌척했다.

●J리그 진출 한국선수

팀 선 수 나이 계약기간 이적료 연봉

가시와 레이솔 홍명보 31 ~00.12 5,000만엔 7,500만엔

황선홍 32 ~01.12 임대 수원지급

베르디 가와사키 김현석 33 ~00.12 - 4,000만엔

김도근 28 ~00.12 50만달러 4,000만엔

요코하마 마리노스유상철 29 ~00.6 1억엔 5,600만엔

세레소 오사카 노정윤 29 ~01.12 5,000만엔 7,000만엔

윤정환 27 ~00.12 1억엔 4,500만엔

비셀 고베 하석주 32 ~00.12 1.2억엔 6,000만엔

최성용 25 ~00.6 - 5,000만엔

교토 퍼플상가 박지성 19 ~01.6 - 5,000만엔

유승근기자 usk@hk.co.kr


많은 분들이 박지성에 대해서 많이 오해하고 있는데요.

박지성이 스카웃이 안되서 방황하던시기는 고교 졸업후 명지대 입학전입니다.

그후 명지대에 재학시절 올림픽 대표팀에 뽑혔고 한일전과 골드컵에서는 최연소 국가대표로 뽑힐정도로 장래가 유망한 선수였습니다.

퍼온글입니다. 답이 됐습니까?

박지성은 당시 우리나라 최연소 국가대표인 선수였습니다. 최고의 유망주였고요. 그런 선수를 데려다가 2부리그에 처박아 놓고 키웟다고요? 우리나라가 무슨 네팔 수준의 국대인줄 아시나요? 일본이 무슨 영국이나 이탈리아도 아니고 진짜 사대주의가 너무 심하시네요.
                         
사기노미야 13-09-05 20:12
   
어휴 많이도 퍼오셨네요..
이렇게 길어질 이야기가 아닌데 말이죠..

기준의 차이이긴 하겠지만 엘리트중의 엘리트코스라면
고종수나 차범근정도가 아닐까 해요..
그 당시의 국대에서는 최연소였지만 한국나이 21 만20이였죠(19는 아니랍니다..)
최연소 국대발탁은 고종수 고3이구요..

님말씀대로 정말 대단한 선수였다면
일본 뿐만이 아닌 다른 구단들도 박지성에 관심을 가졌어야하는게 당연한게
아니였을까요?
님이 말하신대로 엄청난 선수였다면
어느정도 한국축구에 관심이 있었던 사람이였다면 이름석자정도는 기억하고 있어야
하는게 엘리트중에 엘리트 아닐까라고 생각해요..
2002국대에 뽑힐때만해도 누구야?라는 언론이나 대중이 많았죠..

뭐하여튼 내용의 논지는
일본에서 아무런 능력 향상이 없었거나 오히려 저하가 되어야 님의 얘기가 성립하는데
박지성의 자서전 "멈추지 않는 도전"에서
'교토퍼플상가에서 중요한 순간에서 결정력이 약했고 움직임도 민첩하지 못했던 내가
조금씩 적응하고 팀에 도움이 되고 주역이 되어가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조금 발췌 했습니다..

사대주의니 뭐니 하시며 이야기의 본질을 흐트리시는데
님같이 그런식의 잣대는
마치 일본넘들이 박지성은 100%일본산이야라고 말하는거랑 크게 틀린 시각은
아닌것 같군요..
                         
천리마 13-09-05 21:07
   
지성이는 축구선수로서는 거의 완성된 선수라고 할수 있기때문에 왜노들이 키웠다는 주장은 허세죠.
                         
MeGaWeB 13-09-05 21:11
   
2002년 박지성이 뽑혔을때 사람들이 누구야? 하는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국내에서 뛰던 선수도 아니었을 뿐더러

솔직히 2002월드컵 이전까지 우리나라 국민들이 축구에 이 정도로 열광하지도 않았죠.

님 주장대로 적용하면 국가대표로 뽑고 PSV 데려간 히딩크 감독이 직접적으로 키운거지

어떻게 국가대표 이전에 일본에서 뛰었다고 일본이 키운게 됩니까?

PSV 가서 팬들한테 그 모욕적인 대우받으면서도 열심히 한 박지성 선수한테 사과하시죠.
                         
사기노미야 13-09-05 21:19
   
위에 글들은 제대로 읽었는지 정말 궁금하군요..
일본인이 키웠다라는 말이 다 틀린말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즉, 일본축구의 영향을 받으면 받았지 절대 안받은게 아니라구요..

그런데 여기 있는분들은 일본에서의 2년이 박지성을 오히려 퇴보시키거나
전혀 발전도 안시킨 정지상태였다고 말하는데
도대체 무슨 논리로 그런말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겨우 20살밖에 안된 선수가 2년이나 일본에서 축구를 했는데 도움을 전혀 안받았다!
라고 말씀하시고 싶은신건가요?
                         
ZeGa 13-09-05 23:26
   
사미노미야//와 가생이에 화교&쪽바리들 출입이 너무 잦은것 같은데...
                         
MeGaWeB 13-09-06 00:02
   
전 그쪽 말이 더 이해가 안되는게

일본 클럽에서 뛰었다 = 박지성이 일본 덕에 성장했다

라는 공식이 성립한다는 건가요?

당연히 박지성이 성장했다 = 프로 축구팀에서 실력을 쌓았다

라고 보는게 정상적인거 아닙니까?

될 놈은 무슨 일이 있어도 된다고 박지성이 굳이 일본 클럽에 없었어도 성장하는데는

별 문제가 없었을 겁니다.

그런데 님은 '일본인들 말이 100% 틀린건 아니다'고 한 발 물러선 것처럼 주장함으로써

공정하고 지극히 객관적인 평가를 내린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두무지 13-09-06 04:15
   
참나 말이 통하지 않는 분이네요. 역시 일빠들은 상종을 안해야 하는데 좋은 공부했네요.. 일본진출전  최연소 국가대표였다고요,  청대가 아니고 국대요. 19살에 한국대표팀 국가대표요. 거기다 당시 한일전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보였다고요. 당연히 국내 프로팀도 관심을 가졌고 졸업만 기다렸겠죠.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답나오는거 아닙니까? 알려줘도 인정을 안하고  말이 안통하니... 본토 우익일본인들 하고 닮앗네요. 날조에 증거를 가져다 줘도 우기기까지.님은 사대주의라는 말이 부족할 정도네요. 보편적인 사실을 가지고 타국을 숭배하는건 사대주의지만 님은 있지도 않은 사실을 가지고 타국을 숭배하는 수준이니 이걸 뭐라고 부를까요? 국내 프로팀이 관심을 안가졌다고요? 19살에 국가대표로 활약하는 선수를 관심 안가질 정신나간 프로팀이 존재할까요?  님은 거울을 좀 보세요. 님은 사대주의자 맞아요. 만약 사대주의자가 아니면 그냥 재미로 날조하는 정신병자겠죠.
                    
탱쟈탱쟈 13-09-05 23:06
   
박지성이니깐 한국에서키웟다. 박지성은 일본에서 키운거다.
제생각은 반반이네요
흥분하시지 마시고 기사?그런 가식적인건 정치에서도 꺠끗하게 나옵니다.
자 이제 더러운면을 볼까요?
국내 스포츠는 야구종목뺴곤 거의다 집안,파벌,머니 를 봅니다.
스포츠론 돈이 안돼니깐 ㅇㅇ 실력?은 돈주면 여론이 만들어줍니다.
양학선과 손연재 를 예로보심 돼겠네요
손연재 선수 역시 뛰어나다는건 알지만 여론은?김연아급입니다. 웃기지도 않져
자 그럼 실력만 보는 외국인 시선으론 어떨까요? 박지성이 아까운겁니다. 국내구단 눈돌릴때 일본애들이 잽싸게 채갑니다. 두무지님말대로 그전부터 차세대 엘리트라면 밥줘처럼 국대전부터 천재천재 들먹였을까요?아뇨 히딩크가 뽑기전까진 축구매니아가 아니면 모르는 듣보잡이였습니다. 그럼 왜 히딩크는 듣보잡인 박지성을 뽑았을까요?그도 외국인이라 그런걸까요?결국 박지성이 뜬건 올림픽대표(국내감독시선)가 아닌 월드컵대표(히딩크시선)였습니다.
코코아요 13-09-05 14:30
   
임창용은 불굴의 사나이죠. 한국야구팬들도 모두 인정 ㄷㄷ
stabber 13-09-05 14:31
   
한국인은 싫어하지만 ~~만은 시리즈가 되려면 일단 일본 무대에서 뛰어야하는 거..
말티즈 13-09-05 14:34
   
임창용이 아직도 99마일 던질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sarang 13-09-05 14:34
   
종특 나왔네요...한국인은 싫어하지만~~~
칠갑농산 13-09-05 14:38
   
대부분이 임창용선수를 응원한다는 글들이었습니다.
=============
단지 한국인을 까기위해 응원하는것일뿐임
김인식을 찌질한 감독으로, 대표팀을 열등한팀으로 놀리기 위해 ㅋ
도제조 13-09-05 14:45
   
j리그 출신인 김보경과 박지성은 상대적으로 안까이던데

야구도 마찬가지군
     
stabber 13-09-05 14:47
   
항상 그러잖습니까 우리가 키운 선수 드립
     
천리마 13-09-05 21:09
   
지들이 키웠다고 헛소리 하는데 까면 앞뒤가 맞지 않죠.
골룸옵퐈 13-09-05 14:46
   
대단하네. 임창용 화이팅!
람fka 13-09-05 14:50
   
hageti|(2013年9月5日 11時10分)
임창용과 박지성은 인격자임.
 


ㅎ^^ㅎ
럼버 13-09-05 15:01
   
도전정신 정말대단..
한국에서 오래뛰었지만 팔굽치수술하고 퇴물투수 취급받으며 일본가서 새시작후 성공..
또 팔굽치수술하고 메이저도전. 크으 정말 멋있다
     
천리마 13-09-05 21:10
   
멘탈은 갑이죠. 미국에서도 성공해서 또하나의 신화를 남겼으면 좋겠네요.
Shonkim 13-09-05 15:05
   
임창용은 방사능국리그에서 뛸때의 기억을 악몽과같은기억으로 생각중일거다.방숭이들 인간관계 졸리 힘들어..감정숨기고 솔직한면을 찾기힘들지    그러곤 사람의로서의 예의라느니 이런소리나 지껄일테지  솔직함과 진심이없는예의가 무슨소용?방숭이들에게 칭찬받는건 죽기보다싫은 치욕이었습니다---임왈
스카야 13-09-05 15:17
   
긍정적인 댓글이 많은데 왜 욕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임창용 선수 일본 활약이 그 자신에게도 소중한 추억일텐데
악몽같은 기억이라니..저런 댓글이야말로 임창용 선수에게 무례한거 아닌가요
일본 욕하는데 정신팔려서 뭐가 중요한지 모르는 듯-_-;
열등왜구 13-09-05 15:18
   
메이저에서도 뱀직구는 통하는건가?
     
람fka 13-09-05 16:43
   
뱀직구?  궁금하네요!^^
삼정 13-09-05 15:28
   
임창용선수가 잘해주길 바랍니다.
재활에 성공해서 메이저로 승격되어 기쁘네요.
디비님 13-09-05 15:38
   
pol*****|(2013年9月5日 11時41分)
WBC때 이치로와의 정면승부는 정말 감동이었다!

감동은무슨 충분히 거를수 있는 상황인데도 괜히 무리하다가 안타맞아서 진건데 욕먹을건 먹어야지

다른것도아니고 wbc 결승 마지막 아웃하나인데
     
앤조이 13-09-05 18:48
   
그거 투수코치?인가 승부하라고 싸인보내서
정면승부 한거죠 임선수만 욕먹고 불쌍함
대단한건 임선수가 변명을 안했죠 멋짐.
          
천리마 13-09-05 21:12
   
양상문 입니다. 그래놓구선 저는 입을닫고 창용이만 매국노 됬죠.
푼수지왕 13-09-05 15:43
   
일본애들이 생각하는게 WBC때 임창용이 승부를 피하려고 했는데 김인식 감독이 이치로하고 정면승부하게 하고 맞으니까 나중에 임창용한테 결과를 뒤집어 씌웠다는 식으로 생각하려 드는....
심지어 임창용을 다룬 일본 TV에서도 그런식으로 사실을 이상하게 비틀어버림.

즉, 임창용은 한국에서 무지 혹사당하고  WBC에서도 감독때문에 억울하게 패전의 책임을 뒤접어 쓴 불운한
선수. 그런데 일본에 와서 일본의 좋은 여건으로 부활했음..이라는 시나리오를 만들어서 그걸 사실화함.

WBC의 일본전 당시 그 상황에서 이치로같은 타자와 정면승부시키는건 국가대표 감독 아니라 리틀야구 감독이라도
절대로 하지 않을 모험인데도 일본애들은 태연하게 그걸 머리속에서 사실로 만들어 버림.

나 개인적으로는 WBC때 임창용이 이치로하고 정면승부하는거보고서 안놀랐던...
국내 프로야구에 있을때부터 하도 배짱좋게 정면승부하는 일이 많아놔서....
쟤가 감독이나 코치가 뭐라건 말건 또 호승심을 발휘하겠구나 싶었던.
그렇다고 임창용 탓하고 싶은 맘은 전혀 없고.
그런 타잎도 프로에서는 굉장히 소중하다고 보기 때문에.
     
extremetal 13-09-05 17:18
   
시나리오가 아니라 사실인데요? 사인미스가 났던 게 맞고 강민호 포수의 실수라고 뒤늦게 얘기가 나왔죠. 그리고 한국에서 선수생활 절대로 평탄하게 보내지 않았습니다. 일본이고 나발이고 따질 건 제대로 따져야죠.
          
푼수지왕 13-09-05 17:37
   
글쎄 사인미스인지 아닌지, 당사자들의 고백도 경기끝나고 엄청 늦게 이러쿵 저러쿵 하고 나오니 사실이라고 믿기도 어렵고.... 당시 상황본 내 판단으론 코칭스탭의 지시하고 투수의 투구가 달랐다는 것, 그리고 그 이유를 강한 타자와 정면승부욕이 강한 임창용 특유의 승부욕때문이라고 봤고 그게 더 설득력이 있어 보였음.

그리고 임창용이 국내에서 평탄하게 선수생활했다고 한적은 없는데?
               
extremetal 13-09-05 17:42
   
무지하게 혹사 당하고/일본에서 좋은 여건으로 부활. 여기서 이게 시나리오라고 하셨잖습니까? 객관적으로 누가봐도 혹사 당한 거 맞는데 이걸 부정하시니 평탄하게 선수생활 못했다고 댓글 달았습니다. 그리고 대뜸 반말이라니 수준 참 낮으시네요 ㅉㅉ
               
extremetal 13-09-05 17:43
   
그리고 사인미스가 사실이든 거짓이든 명백히 증언이 나왔는데, 댁 상상이 어떻게 더 설득력 있다는지 저는 도무지 납득이 안 가네요 ㅋㅋㅋㅋㅋㅋ
               
천리마 13-09-05 21:15
   
사인미스는 모두 인정하는 바입니다.
               
긴이야기 13-09-06 00:23
   
사인미스...없었습니다...감독의 사인 명령을 코치가 임의대로 바꾸어서 보낸거죠...코치의 말로는 선수의 기를 꺽어서 피해다니다가 맞느니 정면승부를 걸어봐라하고 사인을 냈다는...
김덕배 13-09-05 15:53
   
그나저나 코 진짜 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게 매력일지도
꽃피는봄 13-09-05 16:09
   
재밌는건 즈그들이 키운것같은 자부심과 응원과 동반되지 않았을까요..

못하는 친구들을 데려다가 키운것두 아니고.. . 이대호도 머지않은 미래에 똑같은드립
     
엔티 13-09-05 16:11
   
글쎄 어차피 이대호선수는 메이저갈 일이 없기 때문에..
뭐, 만약 요미우리로 가게 된다면 오릭스팬들이야 이대호를 잡아야 했다고 부러워하겠죠.
          
천리마 13-09-05 21:17
   
메이저 갈지도 모르죠. 왜국이 방사능 때문에 워낙 말이 많으니 애들 생각해서 라도 갔으면 좋겠네요.
NASRI 13-09-05 16:10
   
아니나 다를까

"한국인은 싫지만 OOO은 좋다."

틀림없이 나올줄 알았다.

그럼 그렇지 방사능 원숭이들 수준이 딱 거기까지임.

애시당초 국내 최고 정점 찍고 간 선수인데도 일본 리그만 경유하면 마치 일본놈이 키운거 마냥 함부로 지껄인다는...
나이거참 13-09-05 16:13
   
저의 편견으로는 예전의 일본인들의 습성은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한 타입이라...
일단 강자에게는 수그리는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세심하면서도, 얍삽한 면도 있어서, 일단 울 나라 선수가 일본에 진출하면, 갖가지 수단으로,
공략하고, 좀 비열해 보이는 (고의 사구나 사사구등) 방식을 취하기도 합니다.
여기에 우리나라 선수가 말려서, 고전하고 거기에 변명을 하면, 급 깔아 뭉갭니다.
하지만, 그 모든 상황을 극복해 낸 사람들 즉, 절대적 강자에게는 그냥 수그립니다.

조치훈, 선동열, 임창용, 이대호, 박지성, 김연아, 김연경, 여자골프 선수들 등...
자신들이 여러가지 수단으로 공략해보고, 안된다 싶으면 뼛 속 깊히 인정합니다.
그들이 한국 선수들은 싫지만, 이 선수 만큼은 좋은 사람 같아서 좋다고 말하는 것은,
즉, 존경한다는 말이나 같다고 봅니다.

그러니, 일본에 진출하는 선수들은 말이 필요 없이 실력으로 자신을 어필하면 된다고 봅니다.
雲雀高飛 13-09-05 16:15
   
연하튼 저나이에 저렇게 도전자로서 산다는 것은 정말 멋진겁니다...이루고자 하는거 다 이루기를 ...
꾸리한넘 13-09-05 16:18
   
일본애들 종특....잘하면 우리가 키웠다.
양민 13-09-05 16:37
   
어쩌냐 우리는 일본 응원해줄 사람이 없는데 ;;;;
애니 13-09-05 17:33
   
나중에  일본의 어쩌구할꺼면서 ㅋㅋ
독하게하라 13-09-05 18:13
   
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임임(ㅡ人ㅡ)
     
천리마 13-09-05 21:18
   
예전에 많이 보던 거군요ㅎㅎ
nunon4 13-09-05 18:46
   
한국인이면 어떤 업적을 세워도 인정안하는 넷우익보단 나은거 같은데...
음하하하 13-09-05 18:54
   
왜놈들은 한국인 한테 열등감이 얼마나 많아서 그런지...한국이랑 다 엮일려구 하네...지구.세계를 방사능 테러 하는 왜놈들이랑 엮이고 싶지 않은데 한국 관련에는 어디든지 나타 나니...재수 없는 왜놈들 니들 방사능이나 처리 해라...
암코양이 13-09-05 19:19
   
일본 맞아?
투애니원 13-09-05 19:30
   
잘보고갑니다
말디니 13-09-05 20:27
   
강자에 약한 일본.. 창용씨가 일본에서 보여준게 있으니..

맨날 보면 이승엽 임창용 박지성 이대호 등등은 한국인중에 제일 좋다는 둥

한국인중 인격자라는 둥..
죽어일본 13-09-05 21:20
   
강자에는 머리를 조아리고 발까지 씻겨주면서 약자는 철저하게 짖밟고 죽여버리는 일본인
천리마 13-09-05 21:20
   
정말 대단하다. 창용이 멘탈은 메탈 이네.
이카루스00 13-09-05 21:24
   
흠.... 뭐, 반응이 나쁘지는 않네요.
s아우토반s 13-09-05 21:34
   
난 궁금한게...매번 댓글보면 한국인은 싫지만 이사람은 예외인식인데.....
하나같이 이런넘들뿐인데....이런넘들만 모아논건가....??ㅋㅋㅋ
가출한술래 13-09-05 21:44
   
잘 보고 갑니다
온돌마루 13-09-06 00:33
   
용아........뱀 좀 구경하자.....
오캐럿 13-09-06 00:56
   
칭찬일색이군요!~

//위니위니/님.. 번역 잘 봤습니다~^^!
아기건달둘 13-09-06 01:53
   
애들처럼 한국싫지만 누군 좋아한다 응원한다 ..이런 유치한 글은 어디든 안빠지네.
자기자신 13-09-06 02:00
   
잘 보았네요
ckseoul777 13-09-06 02:57
   
임창용 흥해라~~번역 감사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
겨러프 13-09-06 08:48
   
늦은 나이인데도 새로운 도전이라니...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히힛 13-09-06 09:11
   
임창용은 "한국을 싫어하지만 이사람은 좋아"
법칙이 발동하는 몇안되는 사람중 하명이죠 ㅋㅋ
일본에서 최고의 활약으로 은퇴할수있었는데 메이져리그 도전하는 모습 존경
♡레이나♡ 13-09-06 20:18
   
잘보고갑니다!
싸대기 13-09-06 21:03
   
뱀직구 부활인건가.... 응원합니다 ㅎㅎ
족장올빼미 13-09-08 15:19
   
miy*****| (2013年9月5日 13時45分)
오 좋아좋아. 임창용.
KBO에서는 엄청 혹사되고 야쿠르트에서 소중하게 사용되어 부활한 투수.
아직까지도 사이드암으로 대단한 공을 던지는 건가?
개인적으로 부활해 주었으면 한다.

왜 전 이댓글이 왜이리 웃길까요.. 솔까 혹사정도로 따지면 야쿠르트있을때도 장난아니였던거로 알고있는데
아무리 마무리라지만 살인적인 등판수였다고 알고있는데.. [은근 일찍등판한적도 여러번있는거로 알고]
우리나라에서 선수생활이 편하진 못했지만 혹사정도로 치면 일본에서가 더 힘들었지않나싶습니다.
그 무지막지한 세이브수에는 그만큼 많은 등판이 있었으니까요..
키블러 13-09-09 16:27
   
역시나... 한국인은 싫지만 oo는 응원한다...
풉 ㅋㅋ
진실이 13-09-20 23:13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