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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 빅클럽들이 함부르크의 보석 손흥민에 눈독중
등록일 : 13-04-25 23:42
(조회 : 3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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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다수의 빅클럽들에게 다시 눈도장을 받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최근 독일에서는 토트넘이 손흥민에 큰관심을 보이고 직접 제안까지 했다는 기사가 나왔는데요.
함부르크의 팬들은 다소 그의 능력에 냉소적이면서도 미래를 봤을때 아까운 인재를 파는 것이 아니냐는 안절부절함과 구단의 애처로운 재정 상황까지 겹쳐서 혼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들의 독일반응을 2차로 번역해봤습니다 2차 번역이므로 다소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감안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이들의 독일반응을 2차로 번역해봤습니다 2차 번역이므로 다소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감안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영국클럽들이 함부르크의 보석에 눈독중.
19.04.2013, 07:37 Uhr | sid
영국클럽 토트넘의 최근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함부르크의 손흥민에게 큰 제안을 했다고 한다.
영국 잡지인 미러의 소식통에 따르면 이 한국 선수를 데려오기 위해 최근에 이 선수가 함부르크의 시즌 11번째 골을 터트린 직후에 토트넘이 천백육십만유로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이번 여름까지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 "저는 무엇보다 남은 시즌 5경기에서 좀더 집중하고 싶은 생각입니다. 나와 우리팀 그리고 팬들을 위해서요."
손흥민은 뒤셀도르프와의 경기직전에 이렇게 이야기했다.
Son: Vertrag bis 2014
영국 잡지인 미러의 소식통에 따르면 이 한국 선수를 데려오기 위해 최근에 이 선수가 함부르크의 시즌 11번째 골을 터트린 직후에 토트넘이 천백육십만유로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이번 여름까지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 "저는 무엇보다 남은 시즌 5경기에서 좀더 집중하고 싶은 생각입니다. 나와 우리팀 그리고 팬들을 위해서요."
손흥민은 뒤셀도르프와의 경기직전에 이렇게 이야기했다.
Son: Vertrag bis 2014
손흥민의 계약은 2014년 까지인데 함부르크의 재계약에 동의하지 않는 눈치이다.
이제 영국 빅클럽들로 부터의 관심은 재차 보도되기 시작했다.
함부르크는 뒤셀도르프를 이겨야 유로파 리그에서의 위치를 점유할 수 있다.
이제 영국 빅클럽들로 부터의 관심은 재차 보도되기 시작했다.
함부르크는 뒤셀도르프를 이겨야 유로파 리그에서의 위치를 점유할 수 있다.
<이 기사에 달린 댓글>
Jurgen (Gast)
매번 같은 일이 반복해서 일어나는 것 뿐이야.함부르크는 변한게 없어.
우리는 함부르크의 어릴때 부터의 팬이지만, 선수들은 기능을 다하고 사라지는 것뿐.
Rost
폭스바겐의 Winterkorn가 보드 실내 장식에 대해 흥분해서 완벽하게 하기 위하여 천만유로를 쏟아붇고 있지.
주변에서는 아무도 그렇게 지불하지는 않지만 수집 욕구라고 해야하나 그런거라 봐야지.
폭스바겐의 Winterkorn가 보드 실내 장식에 대해 흥분해서 완벽하게 하기 위하여 천만유로를 쏟아붇고 있지.
주변에서는 아무도 그렇게 지불하지는 않지만 수집 욕구라고 해야하나 그런거라 봐야지.
Brazzo (Gast)
난 Arnessen이 슈퍼 스포츠 협상가의 이름을 사용하여 어떻게 유지할지 그방법을 보고싶다.
다시 한번 우리와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이 젊은 선수를 붙잡기를!!!
mainzelmax (Gast)
그런 빅클럽에 가봐야 그저 벤치 신세를 지게 될 뿐이라고.
거기 간다고 주전이 된다는 보장을 누가 책임질건데?
난 손흥민이 경기장에 들어가지 못하고 스타디움을 그냥 바라 볼거라고 봐
그는 아주 좋은 능력을 갖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그는 적정한 이력을 쌓진 못했어.
좀더 스팩을 쌓아야지..그는 드리블도 좋고 아주 빠르지만 좀 일찍 방전된다고 해야하나?
다소 모든게 좋지만 어떤부분에서 확연하게 특별나진 않아
함부르크는 어서 이 석탄이 다 타버리기전에 팔아 치워야 해.
그렇게 안하면 이렇게 빨리 방전되는 불빛을 채우려고 다시 서비스 센터에 가야한다구.
GinoDull
함부르크랑도 이천만유로 밑으로는 계약이 안될거 같은데.
다음 시즌에 우리랑 만나기 힘들거 같다. 이미 손흥민은 감독에게 등을 돌린 상태라서 말야.
Balko43
함부르크는 불행하게도 70년대 80년대 처럼 강하지가 못해.
그저 오늘날에는 분데스리가에서 중위 수준밖에는 안되지..
앞으로도 10년 15년이내에도 비슷한 수준일거야.
요점은 지금 함부르크의 빚덩어리를 어떻게 좀 감소시킬 수 있느냐는 거겠지.
하지만 손흥민같이 뛰어난 선수를 돈 때문에 팔아 치운다면 다음 시즌이든 언제든 함부르크는 아마도 2부리그까지 추락하게 될거야.
이런 패턴대로라면 말이지.
어떻게하든 3부리그로 가든 2부리그로 가든 함부르크는 나의 영원한 클럽이겠지만서도 이제 제발 비즈니스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버려버리고 새롭게 시작하면 어떨까.
이제 클럽의 이미지는 사라지고 영혼을 팔아치우는 걸 보는건 정말 나를 가슴 아프게하고 있어.
함부르크는 불행하게도 70년대 80년대 처럼 강하지가 못해.
그저 오늘날에는 분데스리가에서 중위 수준밖에는 안되지..
앞으로도 10년 15년이내에도 비슷한 수준일거야.
요점은 지금 함부르크의 빚덩어리를 어떻게 좀 감소시킬 수 있느냐는 거겠지.
하지만 손흥민같이 뛰어난 선수를 돈 때문에 팔아 치운다면 다음 시즌이든 언제든 함부르크는 아마도 2부리그까지 추락하게 될거야.
이런 패턴대로라면 말이지.
어떻게하든 3부리그로 가든 2부리그로 가든 함부르크는 나의 영원한 클럽이겠지만서도 이제 제발 비즈니스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버려버리고 새롭게 시작하면 어떨까.
이제 클럽의 이미지는 사라지고 영혼을 팔아치우는 걸 보는건 정말 나를 가슴 아프게하고 있어.
trodel (Gast)
이건 좋은거야 그는 함부르크가 유로파에 미끄러지면 떠나겠지.
난 그에게 행운을 빌어주고 싶다.
HSMt (Gast)
손흥민은 먼저 가기전에 함부르크에서 2시즌 정도는 자신을 증명하고 나가야 한다구.
대부분의 선수들처럼 나가버리면 그렇게 어린 손흥민에게 무슨일이 일어날지 어떻게 아냐구.
뱅크이선수 알지.아주 좋았었는데 영국에 팔려간 다음 영국에서 도데체 멀한거지.
이런식이라면 곧 전부 엉망이 될거라구.
Neutralist (Gast)
더좋은 재미는 더많은 돈다발의 투자에 기인한다구.
더좋은 재미는 더많은 돈다발의 투자에 기인한다구.
Cityrocker
저게 그의 의견이라면 난 다소 행복한데.돈 때문이 아니라서 말야.
잊지말라구 돈만이 모든게 아니라는걸 말야.
Fachmann (Gast)
그가 떠날게 분명해지고 있어.
유일하게 맘에 드는건 VDV, Boateng,de Jong, v. Buyten등이 떠날때 했던 발언이랑 비슷하다는 정도일까.
천이백만에서 천오백만정도면 좋은 딜 같애. 왜냐면 이친구는 완전히 불안정한 상태라서 말야.
Nur der HSV (Gast)
어여 빨리 난 이 친구를 영국으로 보내버리고 싶다.
mk22765
영국,스페인,이탈리아에서 제안이라면 팔아버릴듯.
근데 2천만유로 넘기는건 너무 오버 아닌가?
TOMMY (Gast)
그가 떠나고 싶다면 그는 가버려야지 머.
지금상태를 잘 유지 못한다면 오히려 지금 팔아치우는게 좋을지도 모르지.
Deckel (Gast)
피파에서는 어여 빨리 선수들의 샐러리 캡을 도입해야 해.
그래서 클럽들이 재정적으로 덜 부담이 가도록 말이야. 스위스 모델처럼.
이건 완전히 축구선수들이 아니라구..도데체 은행쟁이가 화를 버럭낼 수준이라니까.
FCB-Fan (Gast)
이봐 하지만 이기사의 핵심은 정말로 연봉 상한선 같은게 아니라구.
전혀 관계없는 기사잖아.
결론적으로 난 손흥민이 토트넘에 팔려가는거 찬성이다.
기꺼이 그의 계약이 연장되지 않는다면 말이지.
하지만 2014년에는 그가 없다면 최악의 해가 될거 같은데.
schmierlapp
지금같이 수백만달러의 돈뭉치 티켓을 날려주는데 어여빨리 보내버리지 않을 이유가 없지.
HSVer (Gast)
손흥민은 진짜로 우리팀에 남아서 재건하는데 중추 역활이 되야해.
그는 다른 선수처럼 팔고 싶진 않다구. 은행 빚 때문에 얼마나 어려운지는 알겠지만
그마저 없으면 누구에게 미래를 기대냐구..하지만 내 바람이 성사될거라고는 보진 않아...
손흥민은 진짜로 우리팀에 남아서 재건하는데 중추 역활이 되야해.
그는 다른 선수처럼 팔고 싶진 않다구. 은행 빚 때문에 얼마나 어려운지는 알겠지만
그마저 없으면 누구에게 미래를 기대냐구..하지만 내 바람이 성사될거라고는 보진 않아...
HSV4EVER
머야 손흥민이 어려서 보석같은 존재라구? 웃기지 말라고..
그런 쓰레기 같은 댓글들 필요없으니 여기서 썩 꺼져!
머야 손흥민이 어려서 보석같은 존재라구? 웃기지 말라고..
그런 쓰레기 같은 댓글들 필요없으니 여기서 썩 꺼져!
mehr
보석이라고라?
난 새삼 말야 왜 보석과 금을 가치의 척도로 두는 이유가 궁금해졌어.
보석이라고라?
난 새삼 말야 왜 보석과 금을 가치의 척도로 두는 이유가 궁금해졌어.
mikesch2katze (Gast)
그래 손흥민을 팔고 나면 다음은 누구지?
<함부르크 팬 포럼 반응>
Amarant
이거봐 친구들 손흥민이 20골을 터트리면 1골당 2백오십만유로씩 붙는게 아니고
Paolo처럼 4백만유로씩 올라갈거라고 보냐.
Irish-Rover
아니아니 2백오십만이 아니고 1백만이지.
국제적 수준에 도달한다면 말이지.
Humorbombe
ㅅㅂ 난 손흥민이 어느정도 완고하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이제는 그냥 ㅅㅂ 쓰레기 같은 놈이야.
Amarant
난 그냥 점수 기준에만 동의한다.
난 그냥 점수 기준에만 동의한다.
SxyxS
바르셀로나는 이친구가 가기에 좋을텐데. 아니면 PSG라든지.
바르셀로나는 이친구가 가기에 좋을텐데. 아니면 PSG라든지.
Kevin_Keegan
계륵.
계륵.
Irish-Rover
적어도 천오백만 유로에는 팔아야해.
Humorbombe
만약 손흥민이 지금처럼 꾸준하게 폭풍같은 스케줄을 선보인다면 이친구를 붙잡아둬야 하겠지
그리고 당연히 높은 연봉을 줘야 하겠지만서도..
이친군 말야..미들에서 더 자주 경기를 해야해서..그냥 빠르게 영국으로 천이백만에서 천오백만에 넘겨치우자구!
HSV1887.de
그런데 이친구 팔아서 더이상 가진것도 없고 내년되면 또 손가락이나 빨면서
어떤 부자하나가 집적대길 기다려야 되는거냐?
Humorbombe
이봐 그 부자란게 그냥 스폰서를 달구 온거에 불과하잖아.
니가말한 손가락말야.
폭풍같이 경기할때 제값으로 넘겨야지.
it10
약속하나 하지. 연봉은 절대 감소되지 않을거다.내가 봤을땐 2/3도 만족 못시킬거 같다.
HSV1887.de
문제는 좋은 재료를 맛보기 위해서는 그만한 투자를 감행해야 한다는거다.
Humorbombe
Westermann의 연봉은 어쩔셈이냐 손흥민은 둘째치더라도 말야.
Westermann의 연봉은 어쩔셈이냐 손흥민은 둘째치더라도 말야.
Kayero
한데 이건 좋은거 같다. 난 꾸준히 진행해서 좋은 결과를 가져왔으면 좋겠어!
HSVonkelz
이제 hinzuzufugen의 협상은 완전 아무것도 아냐.
루드넵이 이제 장전쇠에 손가락을 걸면 그거야말로 이제 진짜 폭탄이 되는거지.
Schlaumeyer
근데 말야 함부르크가 내년에도 전면에 내세워도 될만한 능력이라는 거냐구...
근데 말야 함부르크가 내년에도 전면에 내세워도 될만한 능력이라는 거냐구...
HSVler
흠..그렇다면 니가 알아서 적당하게 계약안을 제시해 보든가..안그럼 곧 떠날테니까.
Fiete06
아직 18살이라는거지..ㅋㅋ
Fiete06
여기 다소 날 짱나게 만드네.
Ben Hatira도 아주 어려서 오질같은 친구들보다 잘한다고 마구 떠받들여진 다음
도처에서 마구 치켜 세워져서 불러주는데가 많았지.
그런데 그는 지금 어떠냐구..지금은 전~혀 발전이 없잖아.
HSVler
하지만 다음주에 그는 떠날거라는거.
Fiete06
오 그래 이자식들아 난 그렇게 달궈진 팬이 아니야.
난 하나는 알아 그는 절대 18살이 아니라는거!
vinnie_jones
호날두도 유로파리그에서는 별루였지...
shuuk
막판 몇분동안에 3대0으로 만들 수 있었는데 그렇게 못한 ㅄ같은 수준의 교체를 보라구
난 그렇게 이길 경기를 확고하게 해줄 리더쉽을 원해.
GoTch4
손흥민이 이번주 선수에 다시 뽑혔다고 호들갑이지만 이건 구아레로 페트릭같은 다른 선수들의 뽑힌 비율이랑 마찬가지라는거..
Fiete06
손흥민은 강렬한 인상을 남기긴 했지.비록 난 이친구 별로지만 잘한건 잘한거야.
손흥민은 강렬한 인상을 남기긴 했지.비록 난 이친구 별로지만 잘한건 잘한거야.
FCG
나의 다음 시즌에 바라는 스쿼드야.
_______________ Zieler/Baumann/Drobny _______≫ Mickel
Diekmeier _ Bruma/Zanka _ Westermann __ Aogo ≫ Wass, Besic, IV, Sowah
_____________________ Kacar ________________≫ Hoger, Zimmermann, Bertram
__ Shaqiri __________ Gundogan ______ Jansen _≫ Arslan, Ben Hatira, Rits
______________ Petric _______ Schieber _______≫ Berg, Son, Torun
Tr.: S. Solbak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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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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