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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시범경기등판. 4이닝 3안타 무실점.
박찬호는 21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시범경기 야쿠르트와의 홈경기서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3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14타자를 상대하면서 53구를 뿌렸고, 삼진은 3개를 잡아냈다.
특히 박찬호는 위기관리 능력이 돋보였다. 1회초 2루타를 내준 박찬호는 후속타자를 뜬공으로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고 2회에도 좌전안타를 맞은 후 두 타자를 내리 삼진처리하며 실점을 면했다.
3회초에도 중전 안타를 맞았지만 다음 타자를 병살로 잡은 그는 4회 삼진과 뜬공으로 세 타자를 범타처리했다. 박찬호는 5회초 요시노 마코토에게 바통을 넘겼다. 
sar *****
아직 어떤 활약을 해 줄지는 잘 몰라.
ziy *****
오릭스는 경기 시작전에
한국의 국가연주도 할 예정이라는데
kod *****
포수와의 궁합이 안좋아 보여.
mvp*****
개막전은 키노를 세워라.
박찬호는 2선발이 좋아보인다.
yur *****
박 몸상태 좋아보인다.
h_m *****
토호쿠의 스타가 떳다
yos*****
오릭스도 쓸만한 선수가 없는 것 같다.
kuz*****
박찬호는 아직 어떻게 될 지 몰라.
개막해 봐야 알게 되겠지.
nin *****
올해의 요시노는 꽤 좋아 보인다.
shi *****
과연 국민 영웅이네.
ken *****
이게 메이저에서 통했던 투수의
진정한 실력인가..
hir *****
오릭스.
야마모토는 도대체 왜 쓴거야!?
ina *****
*카즈오를 취급하는 것 과는
상당히 다른 반응이잖아.
(*올해 타력보강을 위해 영입한 타자)
gur *****
매이저에서 십수년간 활약을 했던 선수가
일본 리그로 와서 던지는 거니까 솔직히 재미있네
지금까지는 전혀 없었던 일이니까.
wdr*****
역시 메이저리거구나 싶다.
위기관리 능력도 탁월한 것 같아.
exi *****
올해는 *유규야 말로 기대주라고 생각해.
(*오릭스 선발. 요시노리 유규)
ndt *****
야구 선수중에서 제일 먼저
기부금 천만엔을 선뜻 내놓은 선수야.
응원하고 싶어.
s60*****
야구 관계자들에게.
지금 재해의 상태를 봐라.
조금이라도 계획 정전에 협조해서
도움이 되는 일을 하길 바란다.
hou *****
박찬호가 굉장하다는 생각은 별로 안든다.
지금의 야쿠르트 타선이 최악일 뿐이야.
hir *****
마지막 보루다...
whi *****
확실히 상태는 좋아진 것 같긴 한데
매경기 빠지지 않고 보여주는
보크의 실수가 너무 신경쓰인다...
bbd *****
오늘의 상대는 야쿠르트였으니 이 정도 막은건 당연해.
뭐, 퍼시픽 리그팀을 상대하더라도
괜찮은 성적 보여줄거라 생각한다.
wat *****
이제 일본의 야구에 적응한 것인가!!
kei *****
힘내!^^
mom *****
몇 경기를 보고 느낀건데.
박은 결정구에서 계속 맞고 있었던 것 같아.
카운트를 잡아내는 공들은 굉장히 좋았는데.
the *****
지금의 야쿠르트 타선은 완전 바닥이니까...
이정도 해주지 않으면 곤란해.
퍼시픽리그의 타자들이 더욱 공격적이기 때문에
조금 더 조심하지 않으면 위험하다.
goo *****
이제 점점 완성 상태가 되어가는건가.
재해 기부금 고맙게 생각해!
한국에도 좋은 사람이 있다는 걸 알았어!
ysd *****
실력은 솔직히 아직 의문이 들어..
하지만 무엇보다 기부금으로 감동했어!
오릭스에서 좋은 활약하길 바랍니다!
dfw *****
지진 피해지역에 기부한 의연금!!!
감동했어!!!
응원하고 있습니다!
mhn *****
박이 개막전 선발투수일까?
har *****
원래부터 일본에서 활동하던 선수도 아닌데
누구보다도 먼저 선뜻 거액의 기부를 해주었어.
응원하고 싶은 선수중에 한명이다.
ndt *****
누구보다도 먼저 천만엔을 기부하는 인품.
응원하고 싶은 선수다.
wdr *****
역시 메이저리거!
주자관리능력도 좋다.
nob *****
누구보다 먼저 의연금 기부한 박.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잘 하시길 바래요.
koh *****
역시 대단한 선수인건가!?
번역기자: 카르얀
해외 네티즌 반응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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