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15
김연아 선수 SP에서 1위!
ヽ(=∩_∩=)/ 우와~
피겨 세계 선수권 쇼트 프로그램에서 김연아 선수가 69.97점을 기록하며 1위!
기술점 : 36.79점
연기 구성점 : 33.1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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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年3月15日 (金)
세계 피겨 선수권 여자SP~불안한 시작
김연아가 69.97점이라니?
3F에서 롱엣지를 받지 않고 가산점을 받았다면 72점을 받았을 것 같습니다.
스텝 연습을 많이 했다는 말처럼 역시 스텝에서는 레벨 4를 받았고, GOE도 1.1이나 받았네요.
김연아 선수는 예상했던 대로 좋은 점수를 받았으니 FS에서는 좀 더 편한 마음으로 하겠군요.
한편, 아사다 마오 선수는 아쉽게도 실수를 범하고 말았네요.
3Lo가 1회전 판정,3F도 회전수 부족.
3A가 성공으로 인정받는 게 그나마 다행이지만, -2, -1을 받은 점프가 있었습니다.
성공해도 가산점을 주지 않는다는 ISU의 의사가 드러난 채점이었을까요?
그리고 경기 중에 넘어졌던 카롤리나의 3T가 성공으로 인정받았더군요. 김연아의 두 번째 3T도 그다지 깔끔한 성공같지는 않아 보였고요. 심판들의 심사기준이 선수가 바뀔 때마다 변하는 것 같은데 이제 좀 그런 짓은 그만 했으면 하네요.
김연아의 롱엣지 판정에 대한 불만은 왠지 생트집 잡는 것 처럼 보이네요.
FS에서도 누구는 점수를 더 잘 받을 것 같아서 좋겠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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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선수권 2013 여자SP・Group 3
2013年03月15日 03時01分50秒
<Group 3>
(중략)
김연아(한국)・・・기대가 되는 김연아 선수. 높은 점프력으로 3회전+3회전을 성공시키고 실수 없이 연기를 끝마쳤다. 복잡한 안무도 없었고 스텝 연기도 무난하게 해낸 것 같은 인상이다. 69.97점으로 현재 1위.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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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年3月15日 (金)
세계 피겨 선수권
현재 캐나다에서 치뤄지고 있는 세계 피겨 선수권에서, 일본 선수들의 SP 점수가 그다지 좋지 않았다. 2년 만에 복귀한 김연아 선수의 점프가 예전만큼 높지 않다는 얘기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지만, 메이저 국제 대회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기에 나름 안심된다.
비록 SP에서 1위를 했지만, 노미스였는데도 70점을 받지 못한 것은 김연아 선수한테도 자존심이 상하는 점수인 것 같다. 한편 아사다 마오 선수는 3회전 루프가 1회전 판정을 받는 바람에 크게 감점 당해서 6위에 머물렀다. 1위 김연아 선수와 아사다 마오 선수의 점수차는 7점이지만, 아사다 마오 선수가 이 점수를 FS에서 따라잡기란 쉽지 않을 것 같다.
오히려 다크호스로 등장한 무라카미 카나코 선수의 각성을 기대하는 게 더 빠를 듯...어째든 모두 힘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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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Posted at 2013年03月15日 10:11
이번 피겨 스케이팅 세계 선수권 대회에 복귀한 김연아 선수가 복귀했는데,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복귀 경기네요!
어제 개막한 피겨 스케이팅 세계 선수권 대회에 김연아 선수가 복귀했습니다. 방송에서는 아사다 마오 선수와 김연아 선수의 대결을 연일 뉴스로 다루고 있네요.
이 두 사람은 경기 전에 항상 언론을 통해서 비교당하면서 이런저런 평가를 받고는 하는데요.
이런 방송이 두 사람 모두에게 심리적으로 큰 압박감을 주고 있겠죠.
아사다 마오 선수는 한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었죠.
"어렸을 때부터 항상 사람들한테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었지만, 좋은 라이벌이 있어서 제가 많이 성장한 것 같습니다."
쇼트 프로그램이서는 아사다 마오 선수가 실수를 했고, 김연아 선수는 실수 없이 경기를 끝내서 김연아 선수가 1위 아사다 마오 선수가 6위를 했네요.
프리 스케이팅에서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 지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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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SP 1위, 무라카미 카나코 3위, 아사다 마오 6위, 스즈키 아키코 7위
2013/03/15
피겨 스케이팅 세계 선수권 SP에서 김연아 선수가 2년 만에 출전, 69.9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무라카미 카나코 선수는 66.64점으로 3위, 3년 만에 3번째 우승을 노리는 아사다 마오 선수는 점프에서 실수를 하며 62.10점으로 6위를 했다.
특히나 기술점수에서 감점을 많이 받았다. '트리플 플립-더블 루프'는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아서 0.5점 감점, 트리플 루프는 1회전 판정을 받아 0.3점 감점을 받았다. 그 밖에 레이백스핀, 플라잉 캐멀 스핀에서도 최고 레벨을 받지 못하고 레벨 3 에 그치고 말았다.
한편, 걱정했던 트리플 액셀은 4대륙 대회에서와 마찬가지로 가산점을 받아 큰 기술에서는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아사다 마오 선수의 이번 프리 스케이팅은 주변에서 아주 높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역전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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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年03月15日
일본 선수들 어떻게 된 것인가!
오늘 새벽에 세계 피겨 선수권 대회에서 여자 쇼트 프로그램 경기가 있었는데,
결과가 이렇게 나왔네요.
1위는 2년 만에 복귀한 김연아 선수 69.97점.
2위는 카롤리나 코스트너 선수 66.86점.
3위는 무라카미 카나코 선수 66.64점.
일본이 가장 기대하고 있던 아사다 마오 선수는 트리플 액셀을 성공시키고도 다른 점프에서 실수하는 바람에 62.10점으로 6위.
스즈키 아키코 선수는 61.17점으로 7위.
역시 김연아 선수는 강하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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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열어보니!?
2013.03.15 Friday 09:06
럴수! 럴수! 이럴 수가! 김연아 선수가 1위!
럴수! 럴수! 이럴 수가! 아사다 마오 선수가 6위!
어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습니까?
김연아 선수는 2년이라는 시간의 공백 기간이 있었고,
아사다 마오 선수는 그 동안 열심히 실전 연습을 해왔는데 말이죠.
일본 방송에서는 아사다 마오 선수가 공백 기간이 길었던 김연아 선수한테
절대로 질 리가 없다고 까지 단언했는데 말이죠.
저도 아사다 마오 선수가 이번에는 김연아 선수한테 꼭 이길 거라 굳게 믿고 있었는데,
어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가 없네요.
역시 금메달 리스트는 클래스가 다른 건가요?
아무라 공백 기간이 길어도 마음먹고 복귀 준비를 해서
제대로 실력 발휘를 한다면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으며,
언제 어디서든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준비를 항상 하고 있다는 건가요?
그렇다면 김연아 선수는 정말 무서운 선수네요!
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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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피겨 선수권 여자 쇼트 김연아 1위,
무라카미 3위 아사다 6위, 스즈키 7위
김연아 특유의 안정감 있는 경기 펼치다!
<< 作成日時 : 2013/03/15 08:16 >>
김연아 선수는 역시 그녀 특유의 안정감 있는 경기을 펼친 것 같습니다.
아사다 마오 선수는 기술 점수에서 김연아 선수한테 7.09, 무라카미 선수한테도 7.17점이나 뒤진 점수를 받았네요.
전체 점수에서는 김연아 선수가 7.87점 아사다 마오 선수를 앞서고 있습니다.
과연 프리 스케이팅에서 역전할 수 있을까요?
역전 가능한 시나리오는 아사다 마오 선수가 프리 스케이팅에서 완벽한 연기를 하고 나서,
김연아 선수의 실수를 기대해야 하는데, 김연아 선수는 리스크가 많은 연기 구성보다는
확실하게 우승할 수 있는 안정적인 연기 구성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무래도 역전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3위인 무라카미 카나코 선수에게 기대를 걸고 싶지만,
아직 경험 부족이라서 그런지 엉뚱한 곳에서 실수를 하여 감점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선수의 경기를 볼 때마다 가슴이 조마조마 하더군요.
그래도 어째든 다들 열심히 해줬으면 합니다.
1위 김연아 (한국) 69.97점
2위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66.86점
3위 무라카미 카나코(일본)66.64점
4위 케이틀린 오스몬드(캐나다)64.73점
5위 애슐리 와그너 (미국)63.98점
6위 아사다 마오 (일본)62.1점
7위 스즈키 아키코 (일본)61.1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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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세계 선수권, 김연아 SP 1위
2013-03-15 07:29:43
이야~! 역시 김연아 선수는 대단하네요! 이번 피겨 세계 선수권 결과가 나왔는데, 제가 예상했던대로 나왔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69.97점으로 1위!
밴쿠버 올림픽 전 년도부터 김연아 선수가 SP에서 실수를 한 적이 거의 없어서, 저는 김연아 선수가 1위를 하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나 제가 맞았네요.
제가 좋아하는 피겨 선수 중 한 명이 김연아 선수입니다. 일본 피겨 팬들 중에는 김연아 선수의 점수가 이상하리 만치 많이 나온다고 해서 그녀을 싫어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런 분들에게 맞아 죽을 각오로 한 마디 하겠습니다.
세계적이 지명도로 따지자면 김연아 선수>아사다 마오 선수, 유럽에서의 지명도를 따지자면 김연아 선수>카롤리나 코스트너>아사다 마오 선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혹시나 이 블로그를 읽으시는 분들 중에 오해할 실 분이 계실 것 같아서 미리 말씀드립니다. 저는 아사다 마오 선수를 싫어하는 사람이거나 안티가 아닙니다. 저는 다만 피겨 선수로서의 세계적인 지명도를 말씀드린 것 뿐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사다 마오 선수가 김연아 선수를 이기려면 일본 매스컴들이 맨날 떠들어대는 트리플 액셀보다는 동작 하나하나에 감정을 담아내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SP 점수를 살펴보면 김연아 선수와 TES의 격차가 너무 큽니다. 근데 3위를 차지한 무라카미 선수의 경우는 김연아 선수보다 TES가 높습니다. 자, 이제 뭐가 문제인지 다들 아시겠죠?
저도 이번 프리 스케이팅 경기가 정말 기대됩니다. 주목해서 볼 부분은 김연아 선수가 공백 기간을 깨고 얼마나 제 컨디션을 찾았는지 하는 점과 아사다 마오 선수가 프리 스케이팅에서도 트리플 액셀에 도전할 것인가 하는 부분입니다.
김연아 선수의 경기력이 어느 정도일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아사다 마오 선수가 분발한다면 카롤리나 코스트너 선수를 제치고 2위는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김연아 선수가 실수를 한다면 아사다 마오 선수가 1위를 차지할 가능성도 있기는 하죠.
번역기자: 드래곤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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