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수고하셨습니다~!

예전에 독일 친구들이랑 술 먹는데 이탈리아 축구 더럽다고 계속 욕들을 하더군요.
같이 갔던 유럽 다른 나라 친구들도 많았는데 이탈리아 애가 없어서 그랬는지 다들 까기 바빴져 ㅋ

ㄹㄹ~ 상주하시는건가요 태희양 ;
이탈리아전에서 뉴질랜드가 태극기를 들고 응원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덧글을 대충 봐서 찾을 수 없어 못 올린게 아쉽네요. korea로 검색해볼걸 그랬나 ..;

번역 잘 읽었습니다. 태클은 아닌데 저 위에서 말하는 로시는 저 사람이 아니고 AS Roma 소속의 다니엘레 데 로시 선수 같습니다. 역시 이탈리아 축구는 말이 많군요. 저 경기 봤는데 이탈리아 페널티는 데로시의 다이브때문이라는 말엔 저도 동의.

음.. 솔직히 유럽축구 잘 안봐서요. 빠돌이들이 너무 매너없어서 ;  이 친구들은 한국축구는 쓰레기라 매도하면서 무조건 유럽축구만 보더군요. 그래서 정나미가 떨어져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알겠습니다. 수정 들갑니다.

키위가 새였다니..... 난 지금까지 과일로 알고 있었는데 ㅋㅋㅋ 더구나 게임에서 저 병아리도 처음 안 사실이네 ㅋㅋ

저는 예전에 키위 구두약 상표보고선 처음 알았어요 ㅋㅋ

키위 [kiwi]
[명사] 양다래의 열매를 이르는 말. ≒키위프루트.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생산되는 다래과의 열매. | 성격 : 과일 | 원산지 : 중국, 타이완 | 개화기 : 6~7월 | 결실기 : 8~9월 | [개설] 중국과 타이완이 원산지이지만 지금은 뉴질랜드와 캘리포니아에서 주로 재배한다.
[형태]원기둥 또는 달걀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껍질은 갈색을 띤 녹색으로 털이 나 있다. 단단하고 투명한 과육의 가운데에 자줏빛이 도는 검은색의 식용 가능한 씨가 동심원상으로 배열되어 있다.

키위 [kiwi]
[명사] <동물> 키위과의 새. 몸은 닭만 한데 둥글고 털 모양의 갈색 깃털이 온몸에 나 있으며, 날개와 꼬리는 없고 부리는 길며 그 끝에 콧구멍이 있다. ‘키위 키위’ 하고 울어서 이렇게 부른다. 뉴질랜드의 국조.

공부하면 자기가 다 갖습니다. 남 안 주지요. ^ㅡ^ ;

어제 봤는데.. 경기 참 거칠고 더티하게 하긴 하더라구요. 툭하면 팔꿈치 올려서 상대 얼굴 가격할 위협을 만들고(2002년때 한국도 꽤나 맞았죠;;).. 상대가 그러면 맞은 부위와는 다른 곳을 감싸고 드러누워 '나 죽네'하고. 물론, 수준 높은 플레이도 확실히 있긴 했지만.. 전반적인 느낌은 여타의 국가들보다 조금 더 거칠고 더티했던 느낌. 그러면서도 심판엔 꽤나 위협적으로 어필하고. 그래서 그런지, 저한테는 이후 약간 심판이 이태리쪽으로 치우친 부분도 보였던 것 같습니다.
 어제 네이트의 어떤 분들은 자꾸 강팀들이 떨어져 월드컵의 질이 떨어진다 걱정하던데.. 저는 오히려 이런 류의 강팀은 떨어졌음 싶더라구요. 마치 자신들은 무조건 예선에선 이기는 게 당연하다 할 정도로 거만함을 몸에 지닌채 심판을 압박하는 행위. 아르헨전의 한 원인도 그랬지만.. 이런 강팀들이 경기장 내외에서 하는 이와 같은 심판의 압박행위가 더는 먹혀들지 않았으면 싶습니다. 공정한 경기하에선, '조직력이 떨어지는 강팀'이 '조직력과 정신력이 강한 약팀'에 지는 것 또한 당연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게 모두에게 공감을 얻었으면 싶죠.

새로운 축구 기술을 만들어낸 모 시계 수출 잘하는 국가나, 이런 반칙왕 국가는 떨어졌으면 하는게 대부분 축구팬들의 바램일 겁니다.

ㅋㅋ
이번 월드컵 잼나네.ㅋㅋㅋ

ㅄ이탈리아 색히들! 그런 실력으로 02년 월드컵에서 우리한테 지고 GRYB을 했더냐?
뉴질랜드 키위들이 보여줬듯이 객관적으로 약한 팀일지라도 얼마나 철저히 분석하고 대비하는가에 따라 승패를 뒤집을 수 있는거다.ㅉㅉ
이탈리아 ㅄ들 뻔하지~ '뉴질랜드? 그거 먹는거임?' 이러다 발린거다.
성질만 급하고 둊같은 이탈리아 색히들, 니들이 그래서 욕먹는거임.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ㅄ삼형제 덕에 요즘 밥맛이 조쿠나.ㅋ

어제 이탈리아 패널티 상황에서 2002년 울나라와 할때가 생각나더군요. 그때 안정환 선수가 실축을 해서 들어가지는 않앗지만 그때와 거의 비슷한 상황의 패널티라고 보여집니다. 당시 이탈리아 본국에서 그 패널티를 준것에 대해 엄청 까댔었죠. 물론 그것말고도 많이 까댔지만, 이제 이탈리아는 주댕이 다물었음 하네요.

뉴질랜드 게임서 병아리가 아니라 키위였구나..이제 알았넹...-_-

사이토님 번역 감사하게 잘봤습니다..
키위는 과일로만 생각했었네요..
뉴질랜드에 서식하는 새라는거 덕분에 알았네요

강팀들의 약세가 유난히 돋보이네요.
이번 월드컵.
잉글랜드도 분열조짐에 프랑스는 점점 더 막장을.. 이탈리아도 성적이 저조...
잘 보고 갑니다.

번역 재미있게 잘하셨네요.  절대 까려는 의도는 없습니다만 다이브가 신조어란건 마치 한국에서 잉여가 신조어라고 하는 수준이에요.  심지어 제라드는 2008년부터 별명이 다이법니다;;

한국인들한테는 잘 안 알려져 있습니다. 축구 매니아층들만 번역을 본다면 모를까,
일반인 분들도 보시는 번역이니 그 부분은 제대로 써 줘야 됩니다.
전에는 쓰지 않았더니 다이빙 의미 모르겠다고 하는 분이 있고,(가생이에선 아닙니다)
지금은 쓰니까  이런 분 나오고 . ㅎㅎㅎ

그냥 죄다 맴매하고 싶네요 ㅎㅎㅎㅎㅎㅎ

이탈리아 우승한걸 잊어버렸니? ㅋㅋ

이탈리아 지난월드컵 챔피언인데.. 가장 실망적인거 아닌가요.. ㅋㅋㅋ

이탈리아 이번엔 결승도 못간다

이탈리아는 이번에 16강 가면 기적인거다...
그전까지는 자국 리그빨... 비열한 플레이로 버텼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머...그냥 평범한 유럽팀 됐네...
자국리그도 승부조작하고...자멸이네

번역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이탈리아는 이제 명품백에 짐싸는일만 남은듯 ㅋ

잘 보고 갑니다

잘보고가염'ㅅ'포인트 냠냠

번역반응 감사히 잘 봤습니다.